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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36

부바 검프 쉬림프 Bubba Gump Shrimp포레스트 검프에서 나오는 그 배잡이... ㅋㅋ 거기에 나오는 식당이바로 여기다.부바검프 쉬림프.작년에도 한번 갔던 곳인데이번에 다시 왔었다.가볍게 술한잔 하기 좋은곳인데 무엇보다도 여기 사람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재미있다. 저 커다란 반달눈 새우저게 유명하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밤이날 기분도 안좋았는데다행히 함께 해준 친구가 있었다 메뉴!!! 새우새우새우이날 많이 시켜먹지는 못했다 일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좋았던 날 칵테일이 이쁜. 이게 여기 시그니처 ㅋㅋㅋㅋ런 포레스트 런을 놔두면 상관없는데뒤에 살짝 보이는 빨간색을 놔두면 직원을 호출할 수 있다 배가 고프다고 파스타 새우 진짜 존맛 아쉽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다타임스퀘어에 있어 찾기도 쉽고 1501 Broad .. 2018. 4. 29.
버거 앤 랍스터 Burger & Lobster 유니언 스퀘어 쪽에서 찾은 맛집사실 미슐랭 1스타인 고담을 가려했는데 혼자라고 자리 안내줘서버거앤 랍스터를 다녀왔다 여기도 워낙 유명맛집이긴 한데그래도 고담을 더 가고 싶긴 했.... ㅡㅡ;; 위치는 39 W 19th St.이다 여긴 혼자여도 가볍게 테이블을 안내해준다 사실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값에 비해 엄청나게 맛있는 랍스터 때문인데랍스터 버거와 랍스터 롤이 워낙에 유명하다20불대에 프렌치 프라이와 샐러드가 추가되니 말이다 사람 꽉 차 있다 당연히 맥주 먼저 근데 맥주는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 그래서 내가 뭘시켰을까?바로 버거! 그리고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 다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4. 28.
사라베스 Sarabeth's 섹스앤더시티에 등장에 상당히 유명세를 타고그냥 브런치라면 꼭 여기를 가야 한다라는 사라베스 비록 체인점이지만과감히 블로그에 올려본다 그만큼 최고였기에.한국에도 있다고 듣긴 한거같은데... 내가 간곳은 숙소와 가까웠던 곳이라...사실 사라베스는 암스테르담이 좀 유명하지만그밖에는 다 같으니 알아서 가시길. 하악 사라베스다!!!물론 블로그에 글을 한번 올린적은 있긴 하지만정말 숨기기 아까운 맛집인 만큼 다시... 메뉴판 살짝 젖은 냅킨이 아쉽지만. 분위기 11시경 즈음에 간터라 사람이 없... 바에 앉아서 이렇게 후욱 돌아보면왜 브런치는 사라베스가 정답인지 알 수 있다 그냥 최고다 브루클린 라거 내가 주문한 것은 구워진 베이컨과 따뜻한 수란이 함께 있는 에그베네딕트Classic Eggs B.. 2018. 4. 28.
#4 유명인들과 함께하는 셀카 놀이 하하전날 그렇게 취했는데부행장님과 법인장님, 지점장님과 오찬을 하기위해 토요일 아침부터 헉헉.쇠고기 무국을 식당에서 먹고 해장한 후 여기로 왔습니다.1주일만에 다시 찾은 뉴욕 공공 도서관!이번엔 확실하게 보고 말테다! 인증샷 박고 1층은 혁명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성적인 내용이 많더군요. 잔인하기도 한 1층을 둘러본 후 2층으로.위에서 밑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 열공중.얼마나 더 뉴욕에 있을지 모르겠지만더 오래 있게 된다면 여기 와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CAMS 라던가, CAMS 라던가.... 또르르. 이쁜 수채화. 오 성님. 도서관에서 인증샷 한방. 열일하고 있는 베트멍 퓨리. 여긴 잠겨있더군요. 다들 안을 쳐다보길래 져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3층에 진짜 큰 도서관이 있었습니다.잊지 말아야 할게 .. 2018. 4. 2.
#3 230 루프탑의 경험 피자를 좋아하는 제가 집 근처 (이자 회사 근처)에서 네조각을 시켜서 먹었습니다.조각이 너무 커서 차마 한판은 못시키겠는데사람들이 저것만 보고다들 힐끔힐끔. 왜? 왜? 새벽에 일어나서 응접실을 바라봅니다.여기서 저희 집은 아니고아파트에 있는 응접실입니다.짐과 응접실이 한 층에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어제 만났던 대학선배와 효동각을 왔습니다.여기가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 맛집이더라구요. 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짬뽕을 시켰습니다. 오뭔가 많이 들어있음.하긴 가격생각하면.... ㅡㅡ;; 짬뽕 맛있었습니다.뭐 어차피 본 페이지는 맛집 평가하는 페이지는 아니니 대충 접어두고 ㅎㅎㅎ여긴 포츈 쿠키를 주더라구요.(약 2주후에 또 왔는데 역시나 포츈쿠키. 2주라면 바로 오늘...ㅎ) 최고를 계획.. 2018. 4. 1.
#1 뉴욕에 '다시' 오다 급한일이 생겨하루만에 결정나서 장기 출장을 뉴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하아... 숙소도 안정하고 무려 250만원짜리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가는 출장 일도 일이지만 참 여러가지로 걱정을 앞서게 하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미국을 다녀오면서 http://kdkdssala.tistory.com/entry/16-%EB%8B%A4%EC%8B%9C-%EB%8F%8C%EC%95%84%EC%98%AC-%EB%AF%B8%EA%B5%AD-FIN?category=708188이렇게 글을 썻는데 진짜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은... 대한항공을 타기에 제2터미널로 갔습니다.뭐 제1터미널과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진짜 편하게 왔습니다.옆에 자리가 비어서 정말 꿀잠만 잤다능.영화는 청년경찰 하나만 봤네요.14시간 비행중 영화 하.. 2018. 3. 18.
#4 뉴욕 1,2일차. 락커펠러센터. 그리고 뉴욕을 떠나 아직도 뉴욕 1일차입니다....ㅎㅎ전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라가지 않았지만이번에는 꼭올라갑니다.락커펠러 센터로. 샹들리에 이쁘죠.이게 그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분수? 라고 합니다.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밤이라 확실히 야경이 이뻤습니다.근데, 사진이 참 드럽게 안나오더군요.인물사진으로 중무장한 제 아이폰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인증샷++ 친구랑 다정하게 원 샷.사진이 아쉽지만 야경이 너무나도 이뻐서 눈이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아쉬운 사진들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건물 맨 위로 올라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특이한 구조물은 아니지만 찍어봅니다 ㅎ 얼마나 안좋냐면 심지어 허세샷도 제대로 안나올 정도. 어서 마무리 하고 내려갑니다. 락커펠러 센터 앞의 조형물+ 최대한 한번 찍어보지만그 높이를 담을 수가 없네.. 2017. 6. 25.
#3 뉴욕 1일차. 라이언킹과 크루즈 투어 다음코스는그렇게 기다리던 라이온킹 뮤지컬입니다.맨하탄에 왔는데 브로드웨이는 다녀와야겠지요? 그전에 전날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타임스퀘어에서 낚였는데결국 얘네들 다 합쳐서 10불을 줬다는 훈훈한(?)... 줄이 깁니다.근데 시간을 3시로 예약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 떠서 결국 소호 거리는 못가게 되었다는 아쉬운 이야기가 ㅜㅜ 일단 줄스면서 인증샷!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라이온킹을 보러 갑니다! 핸드폰으로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가 되어있습니다.자리는 2층.시작하기 전에는 그래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찍어봅니다. 인증샷도 필수++ 라이온킹에 대한 평은... 그냥 Two thumbs up!!! 솔직히 제 여행스케쥴이 워낙에 빡신데처음으로 여행다니면서 어디 앉아서 뭘 보는데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근데 circ.. 2017. 6. 24.
#0 뉴욕도착 볼걸이(?) 때문에 허무하게 날려보낸 2014년역대급 여행이 되었던 2015년교통사고 때문에 짧게 마닐라를 다녀온 2016년이번엔 뉴욕에 계신 가족들도 만나고, 동생 졸업식도 참석할겸 미국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게 말이 14시간 30분이지 정말로 정말로 힘들더군요.전날 밤을 새고 왔음에도 비행기안에서 영화 세편을 봤습니다.공조, 마스터, 럭키.유해진을 많이 봤네요 ㅎㅎ 미국이라기 보단 뉴욕이죠.뉴욕 JFK에 도착하자 마자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할렘으로 달렸습니다.아버님이 그쪽에 계셔서 (집은 퀸즈)가방을 건네기 위하여 친구랑 먼저 갔습니다.덕분에 할렘을 볼 수 있었는데생각했던 그 할렘은 아니네요 ㅡㅡ;; 할렘하면 다 총들고 있고 마약하고 있는 거리인줄 알았는데.여튼 캐리어까지 아버지께 건네드리고 드디어 ..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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