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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어게인 뉴욕 이야기8

아홉번째 이야기 -이젠 안녕... 뉴욕- 아마 당분간은 뉴욕을 올일이 없겠죠좋은 기억도 있지만아무래도 블로그에 남기는건 일을 하는 일상이 아닌사진을 찍을만한 곳, 기억해두고 싶은 곳이 기에. 뉴욕의 정말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주가 되니 이리저리 의미가 없어도 마구 사진을 찍어댑니다. 오랜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인사를 드리기 위해 떠납니다. 날씨가 유독 좋습니다.얼마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는데 이쯔음에서 찍은거 같더라구요. ㅎ 인증샷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작년 3-4월, 11월부터 올 4월까지...참 오래 있었던 뉴욕 이리저리 선물을 사러 돌아다닙니다. 타임스퀘어 스타벅스간혹가다 여기서만 파는 제품들이 있죠. 일을 하다 담배를 피러 나왔는데겁없는 참새가 한마리 있어서 귀여워서 찰칵 정말 끝까지 자리를 안비키는 녀석 ㅎ 참 .. 2019. 6. 30.
여덟번째 이야기 -더 프레스 라운지 그리고 덤보- 3달을 기약하고 왔지만 급하게 2달만에 떠나게 된 뉴욕오래동안 뉴욕에 있었으나,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마지막 주인만큼, 일하는것도 좀 쉬엄쉬엄 하면서주중에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더 프레스 라운지 (The Press Lounge) 653 11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킴턴 잉크48 호텔입니다. 230 루프탑만 다니다가 요즘 뉴욕에서 힙한 루프탑을 다녀왔습니다.르뱅을 못간게 아쉽지만 프레스 라운지도 무척좋았습니다. 어떤이는 단 한곳만 간다면 프레스 라운지를 간다고 하는데약간 부두 선착장 느낌의 외부 경관을 보는게 썩... 시내쪽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가장 힙한 곳인만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11시 쯔음에 갔는데12시까지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된다고 해서 아쉽게 12시.. 2019. 6. 30.
일곱번째 이야기 -양키스 스타디움... 그리고 그라운드 제로- NBA도 봤고 레슬매니아도 봤고이제 남은건 MLB입니다.우연히 좋은 기회에 봤던 양키스 vs 레드삭스그리고 그렇게 그리던 그라운드제로를 7주차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양키스 스타디움에 도착했습니다. 위용을 자랑하는 양키스 스타디움 응? 기념품 샵 4층 끝자락정말 안좋은 자리를 구매했지만이렇게 1층에 바로 밖에서 볼 수 있는 뷰가 있지요 이거죠 인증샷 이렇게 가까울 수가 야구를 별로 안좋아하니 그냥 그렇... 2층, 3층, 4층에서 찍어본 영상 2층을 향해3층을 향해 올라갑니다.제가 구매한 4층은 도저히 못갈... 봐봅니다.알렉스 로드리게스! 2층 뷰뷰가 더 좋은데? 여기서도 인증샷40불 내고 인증샷 찍으러 간거니열심히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양키 스타디움 3층입니다. 더 안보이... 2019. 5. 12.
여섯번째 이야기 -뉴욕의 3대 아파트- 여섯번째 이야기는 아파트 방문기 등입니다.뉴욕에 오래있으면서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뉴욕의 3대 아파트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베어포드211 Central Park West (81st) 3대 아파트 건물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치 성과 같은 웅장함을 가지고있다특히 돌의 교향곡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가 압권 건물 양쪽으로 쌍둥이 탑이 있는 산 리모 3대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아파트고그렇기 때문에 구름속의 맨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산리모145 Central Park West (74th St) 이런데서 언제 살아볼... 마지막인 다코타 아파트를 가기 위해 걷고 있습니다. 한컷 도착하였습니다.다코타 아파트 무늬가 아릅답습니다. 아파트 입구여기는 1884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3대아.. 2019. 4. 28.
다섯번째 이야기 -벗꽃... 센트럴 파크의 봄- 풍경사진이 많아 (용량이 커)그 어느때보다 포스팅하기가 오래걸린 뉴욕의 다섯번째 이야기수줍게 올려봅니다. 회사근처(이자 집 근처)높은 곳에 올라와 경치를 바라봅니다. 점심시간인지라 저렇게 샐러드를 사가지고 와서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실내에 나무가 자라는게 신기했던 빌딩(거울이 아닙니다) 그 어느때보다 파란 하늘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때 돌아다녀봤습니다. 흔한 뉴욕 시내 횡단보도에서 찍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자주가는 진저맨 바11 E 36th street, New York, NY, 10016 무조건 샘플러죠심지어 모든건 웨이터에게 넘깁니다.알아서 샘플러 달라고 ㅎ 집에서 마시는 위스키는 꿀맛 점심먹으러 가는 중 도촬당하는 장면 길거리에서 본 것 거리가 이뻐서 찍어봅니다. 센트럴파크를 다녀.. 2019. 4. 23.
세번째 이야기 -소호 그리고 필로우 파이트- 준비가 부족했던 소호도장깨기 때문에온전히 소호에 있지는 못했지만특별한 이벤트를 관람(?) 할 수 있었던 뉴욕의 3번째 이야기입니다. 뉴욕의 길거리는 언제나 옳다분명 한국도 저렇게 비슷하게 낼 수 있을것 같은데딱 저모습이 안나오네요. 우연히 찍은 세인트패트릭스 데이 다음날의 풍경저 초록색이 너무 귀엽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이번에는 자주 타게 되었습니다. 소호 길거리잠깐 우연히 온 곳? 집앞 이자 회사 앞인 와가마마에서 시켜 먹는 라멘 Wagamama605 3rd Ave, New York, NY 10158 회식도 중간에 뉴저지에서 해줍니다. 뉴욕의 밤빛이 아름다워 찍은 어느날의 사진 지난번까지 분명 스케이팅장에 호화로웠던 브라이언트 파크가.... 파크가...저렇게 을씨년스럽게 바뀌어버렸습니다 ㅜㅜ 길가다가 찍.. 2019. 4. 8.
두번째 이야기 -휘트니 미술관- 다시 돌아온 뉴욕첫번째 이야기 (1주차)에 이은두번째 이야기 (2주차) Bravest집 근처 햄버거 집인데 맛있습니다.점심때 여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700 2nd Ave, New York, NY 10016 돌아오면서 길가에서 한샷 요즘 아메리카노가 아닌 자바칩프라푸치노에 푹 빠졌습니다.과장님이 사줘서 이름이...ㅎ 제가 돌아왔다는게 가끔씩 안믿길 때가 있습니다.집에 천천히 들어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두번째 주말에 휘트니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드디어 다녀왔습니다.작년부터 다녀오려고 그렇게 틈만 봤는데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 앤디워홀이라하면 역시 마오쩌둥이죠. 팝아트로 유명한 앤디워홀인만큼다양한 팝아트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도널드덕이 너무 이뻤습니다.특히 배경에 왼쪽에서 .. 2019. 4. 3.
첫번째 이야기 -그 느낌 그대로- 2018년 11월 부터 2019년 2월까지 이어졌던 뉴욕 출장 이야기그리고2019년 3월부터 재개되는 또다른 뉴욕 이야기 딱 2주 되었습니다.네 다시 돌아왔습니다.뉴욕으로... 다시 출장을 왔습니다 회사도 같고 숙소도 같습니다지난번엔 오면서"내가 여길 또오다니..." 머리를 감싸쥐었는데이번에 정말 잠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꿈같더라구요....좀전에 왔던 이곳... 데자뷰랄까. 같은숙소방은 달라졌습니다 우왕기존의 블루가 아닌 레드! 주방 방향이 달라졌다는거 말곤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좀 넓어진건가... 바닥이 레드레드 하죠 공부를 하기 위한 책상작년(편의상 작년... 어차피 2주전이긴 하지만)엔 여기 술병이 가득했는데그리고 운동할때 먹는 보충제까지 레드레드오자마자 구매했던 크루치아니그리고 저기 빨간거....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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