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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어게인 뉴욕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휘트니 미술관-

by 쌀라요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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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뉴욕

첫번째 이야기 (1주차)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2주차)



Bravest

집 근처 햄버거 집인데 맛있습니다.

점심때 여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700 2nd Ave, New York, NY 10016



돌아오면서 길가에서 한샷



요즘 아메리카노가 아닌 자바칩프라푸치노에 푹 빠졌습니다.

과장님이 사줘서 이름이...ㅎ



제가 돌아왔다는게 가끔씩 안믿길 때가 있습니다.

집에 천천히 들어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두번째 주말에 휘트니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다녀오려고 그렇게 틈만 봤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



앤디워홀이라하면 역시 마오쩌둥이죠.



팝아트로 유명한 앤디워홀인만큼

다양한 팝아트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도널드덕이 너무 이뻤습니다.

특히 배경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때마다 점점 찐해지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니 일단 사진부터 찍읍시다.

인생샷 찍어봤습니다.








근데 일단 추우니 애기 코끼리 보고 들어옵니다.




십자가



씁쓸함이 보이는 그림




그 유명한 지하철 그림




상체부터 하체까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 사진입니다.



뭔가 눈에 확 띄긴 했지만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



역시 마오쩌둥



모나리자

이것도 유명하죠.

반복과 변용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 앤디워홀의 모나리자



뉴스를 그림으로 만드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했던 앤디워홀



코카콜라

역시 반복과 변영의 미학



휘트니 미술관 역시 반복과 미학?

뫼비우스의 띄?



오랜만에 온 첼시가 되었습니다.

(휘트니미술관이 첼시 하이라인의 끝)



하늘을 보고



너무 힘들어 잠깐 식당에 와서 와인한잔



뉴욕 길거리


사실 이런사진들이 진짜 뉴욕을 표현할텐데

제가 그게 안되네요 ㅜㅜ



가만보니 바로 구글 회사가...



이쁜 빌딩


BOA 본점인가 봅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보람차게 일을 하지만

매주 주말에는 꼭 평생의 기억에 남을만한 일들만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뉴욕이라 생각하고 세번째 이야기는 더욱더 내용이 풍부한 이야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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