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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어게인 뉴욕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그 느낌 그대로-

by 쌀라요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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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부터 2019년 2월까지 이어졌던 뉴욕 출장 이야기

그리고

2019년 3월부터 재개되는 또다른 뉴욕 이야기



딱 2주 되었습니다.

네 다시 돌아왔습니다.

뉴욕으로... 다시 출장을 왔습니다



회사도 같고 숙소도 같습니다

지난번엔 오면서

"내가 여길 또오다니..." 머리를 감싸쥐었는데

이번에 정말 잠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꿈같더라구요....

좀전에 왔던 이곳... 데자뷰랄까.



같은숙소

방은 달라졌습니다



우왕

기존의 블루가 아닌 레드!



주방 방향이 달라졌다는거 말곤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좀 넓어진건가...



바닥이 레드레드 하죠



공부를 하기 위한 책상

작년(편의상 작년... 어차피 2주전이긴 하지만)엔 여기 술병이 가득했는데

그리고 운동할때 먹는 보충제까지



레드레드

오자마자 구매했던 크루치아니

그리고 저기 빨간거...



침대



화장실



네 ㅋㅋㅋㅋ

이번엔 아예 플스를 가져왔습니다 ㅋㅋㅋ

색도 하필이면 메기솔 버전으로 빨강이를 가져왔네요 ㅎㅎ

어쩜 이리 잘 맞는지 ㅎ



헬스장

여기를 얼마나 오느냐가 뉴욕 출장중 제 3대 목표가 결정 날듯 ㅎ



담배피러 나왔다가 우연히 본 참이슬 트럭ㅎㅎㅎ

귀엽습니다 ㅎㅎ



회사 근처에서 먹어본 스칸다나비안 식당

Smorgas Chef

58 Park Ave, New York, NY 10016


미트볼이 맛있다 하여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흠. 근데 보통 미트볼만 따로 먹지 않지 않나요? ㅋㅋㅋ



여긴 스위디시, 아니 스칸다나비안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여기가 어디냐면



알바르 알토 컬렉션이 있는 곳입니다.

한국에선 귀하디 귀한 곳인데

여긴 그냥 이렇게 덜렁 놔져있더라구요 ㅎ

가격이 비싼건 여전합니다 뉴욕도 ㅎㅎ



첫째주는 몸도 안좋아서 좀 쉬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사본 하겐 다즈!!!

역시 미국은 하겐다즈가 싸구나!! 했는데...



한국가격이랑 좀 비슷합니다 ㅡㅡ;;


담주부터 또 약 13~14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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