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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9

사이공 뎁 코로나 이후로 맛있는 쌀국수 집 상당수가 없어졌는데 정말 포스팅이 필요한 쌀국수 집 한곳을 포스팅합니다. 사이공 뎁 Saigon Dep 719 2nd Ave, New York, NY 10016 간단한 메뉴판 베트남분위기도 물씬 풍기지만 식당이 정말 아담합니다. 기본세팅도 아주 동남아풍, 베트남냄새 물씬... (베트남이라기보단 동남아라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일단 헤이네켄 한잔으로 목 축이고 메뉴판으로는 그냥 로컬비어로되어있는데 이번엔 헤이네켄 밖에 없더군요 3-4년전엔 BYOB였던 기억이... 붐버(분버?) 한국에는 분버가 없나보군요 어릴적 베트남에서 먹던 분버가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새콤한 맛이 베트남과 엇비스무리합니다. 분버 추천 자주, 여러번 온 곳인데 여기선 진짜 깔리마리를 강추 워낙 여러개 많이 .. 2022. 8. 7.
#6 브루클린 사실 뉴욕 출장 글을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ㅎㅎ누가봐도 맛집투어였었고또한 평일에는 계속 회사에서만... 결국 투어 같은건 없었을 뿐더러... ㅜㅜ또 마지막에 급하게 온 것도 있었죠. 뉴욕의 거리...카사모노를 가려다가 실패한. 흐억. 참 담배는 많이 피는 듯 약속이 있어서 다녀온 사케 하기 바 46 같이간 일행 맛집탐방에는 소개하지 않지만 여기도 뉴욕에서 성공한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의 대표격으로써 인기가 겁나 많은 곳이니한번 적어본다. 152 west 49th St. 추천할 만한 곳 다음날 포트 오쏘리티에 들려 우드버리를 가기 위해 기다리는데 반가운 얼굴이 있길래... 제 약 50일간의 뉴욕 여행에서 두번의 우드버리 방문기가 있었는데 그 중 한번은 여기 브리오니에서 대박 득템을 했었던 거죠 ㅎ 여기가.. 2018. 7. 22.
15. 드디어 가본 MET 드라마에서나 보던 세탁소.부모님댁에도 지하에 세탁소가 있었습니다.아닌가;; 이걸 세탁소라고 부르긴 힘들까요 ㅡㅡ;; 여하튼 대충 집에서 쉬었다가 아쉬운김에 당구장을 갑니다.남자들끼리 한 컷. 당구치러 다녀오다가 본 케네디 프라이드 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맨하탄에서 경찰이 한 시민을 제압하는걸 봤네요. 사실 맨하탄에는 경찰이 참 많죠.그러다 보니 그나마 맨하탄이 안전(?) 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좀 다른 시각을 가져봤습니다. 굳이 저렇게 한 청년 때문에 십수명의 경찰이 내려왔는지정말 모든 범죄를 저렇게 차단할정도로 경찰들이 불필요하게 있는거 아닌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신기하기도 하면서 좀 씁쓸했습니다. 투 부츠 피자!지나가면서 한 컷. 예전에 모시.. 2017. 11. 26.
12. 시카고를 떠나며 2부 이제 시카고의 마지막 편입니다.너무 질질 끄는 것 같지만이번 미국 여행은 정말 사진찍을 것도 많고무엇보다도 본 블로그의 목적은 개인적인 기록 유지라...혹시나 보시는 분은 이해를... 데헷! 출발을 합니다.왼쪽 하단에 계신 분이 가이든데 말을 참 잘하시더라구요.뉴욕과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Damn NewYork! 저녁으로 바뀌는 중++ 아름답습니다.불빛에 반사되는 이 시간이 아마 베스트가 아녔나 싶습니다. 씨빅 오페라 빌딩. 런던 홍콩과는 또다른 금융의 메카 답게 관련된 건물이 많습니다.저건 리버사이드 플라자네요 저 여성분들이 제게 사진을 찍어달라 그래서 찍어줬더니겁나 잘찍어줬다고 Two Thumbs Up을...ㅎ 계속되는 건물들 코멘트 없이 감상 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너와 .. 2017. 10. 3.
10. 시카고 박물관 감상. 미국의 3대 박물관.아닌가 미술관?여튼 보스턴 막물관, 그리고 세계 최고의 미술관중에 하나라는 뉴욕의 메츠. 그리고 바로 시카고 미술관. 아니 박물관?여튼 저는 들어갑니다 ㅎ 화목한 가족 보소.이번 포스팅에는 주로 미술품들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미국포스팅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정말 많네요 할게. ! ㅎㅎㅎ 사실 설명도 없이 성의 없는 포스팅 같아 보이지만뭐 제가 다 그렇죠. ㅎㅎㅎ 설명 없이 미술관을 관람한것도 크고사실 다 까먹었어요 ㅡㅡ;; 벌써 3달전. 시카고의 하늘+건물 조합은 정말 보면 볼 수록 예술입니다.다시한번 사진을 보며 감탄합니다. 길을 찍다가 얻어걸려서그냥 킵해둔 사진.어린 소녀들이 이쁘죠 ++ 그유명한 소.저 소의 부랄을 만지면 돈을 번다고 하죠.많이 만지고 왔습니다.ㅎㅎㅎ 트럼프 .. 2017. 9. 18.
8. 시카고편. 클라우드게이트로 느낀 진짜 미국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시카고.아, 네. 이제 제 주위에서도 어떻게 제 블로그 찾아오더라구요.그냥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정말 힘들고 힘들게 도착한 시카고지만... 역시나 짐이 도착안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시카고는 사실 한국인들이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말고) 잘 안다녀오시는 곳들 같더라구요.후기도 별로 없고. 간혹 있는 후기로는 '흑인들 진짜 많다', '아프리카 같다' 뿐. 흑인... 쌥니다...하지만 뉴욕보단 적습니다. 공항에서 잠시 나와서 담배피는데, 흑인 당당하게 오더니 담배한가치 달라고.시카고 도착하자마자 담배 털렸습니다 ㅡㅡ;; 뉴욕에서는 정말 끝없는 시련에 시달렸어서시카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예정시간보다 너무나도 늦게 도착한 시카고 숙소.더군다나 중간에 job int.. 2017. 8. 20.
#7 다시 돌아온 미국, 다시 돌아온 니아가라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3시간 초과해서 자지 말기""매 끼마다 술 마시기" 제 해외 여행의 기본 수칙? 입니다. 이탈리아에 있었을땐 유로레일 타면서 잠을 청했는데이번에는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무슨 매번 비행기 탈때마다 다이나믹 하니... 결국 친구가 포기하고 호텔을 잡자고 해서 메리어트 호텔을 잡았습니다. 미국 버팔로로 돌아온 이유는 (아직 뉴욕... 하아...)바로 미국 쪽 니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고트 아일랜드에서 보면 다 보인다고 하여 이쪽으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트 아일랜드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아니 낮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더 좋다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고로 이번 포스팅에는 처음!으로 스티커 안붙이고 얼굴을 적나라 하게 공개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고트 아일.. 2017. 8. 15.
#1 뉴욕 1일차. 센트럴파크와 세인트패트릭 성당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 저의 이번 일정은 이렇습니다. 뉴욕 2박3일->나이아가라(캐나다) 1박2일->나이아가라(미국-버팔로) 1박2일->시카고 2박3일(친구떠남)->인디애나 1박2일->뉴욕3박4일 참 긴 일정입니다. 별거 아닌 맨하탄 미드타운의 아침. 센트럴 파크로 바로 왔습니다.입구인데제 배가 참 나왔네요... 너무나도 이쁜 풍경들 감상해 보겠습니다. 친구랑 투샷.진짜 센트럴파크 넓더군요. 커피마시는데 샷. 맨하탄 스타벅스에서 샀는데 무슨 1리터는 족히 되보이는 사이즈. 대학교 친구 녀석과 급작스럽게 동행하게 된 이번 여행. 풍경이 아름답다지만 이렇게 중간중간에 인증샷을 넣어줍니다. 크기가 예술이지요. 뜬금없는 아이폰자랑.아이폰7+ 인물사진이 확실히 주위에 블러효과를 잘 .. 2017. 6. 22.
#0 뉴욕도착 볼걸이(?) 때문에 허무하게 날려보낸 2014년역대급 여행이 되었던 2015년교통사고 때문에 짧게 마닐라를 다녀온 2016년이번엔 뉴욕에 계신 가족들도 만나고, 동생 졸업식도 참석할겸 미국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게 말이 14시간 30분이지 정말로 정말로 힘들더군요.전날 밤을 새고 왔음에도 비행기안에서 영화 세편을 봤습니다.공조, 마스터, 럭키.유해진을 많이 봤네요 ㅎㅎ 미국이라기 보단 뉴욕이죠.뉴욕 JFK에 도착하자 마자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할렘으로 달렸습니다.아버님이 그쪽에 계셔서 (집은 퀸즈)가방을 건네기 위하여 친구랑 먼저 갔습니다.덕분에 할렘을 볼 수 있었는데생각했던 그 할렘은 아니네요 ㅡㅡ;; 할렘하면 다 총들고 있고 마약하고 있는 거리인줄 알았는데.여튼 캐리어까지 아버지께 건네드리고 드디어 ..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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