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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36

로코 스테이크 하우스 집이랑 멀지도 않고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로코 스테이크하우스를 좋은 기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72 Madison Ave, New York, NY 10016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의 수준 가격인데 눈여겨볼만한건, 토마호크가 있다는 것과 프라이빗 파티룸이 있다는 것 바도 있습니다. 화장실 분위기도 좋아서 한컷 무난한 식전빵 생각보다 식전빵이 별로여서 놀랐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토마호크! 그 외에도 양갈비를 주문한 분도 계셨구요 크림스피니치와 아스파라거스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와인도... 토마호크는 미디엄 레어 육즙이 이렇게 떨어지는 핏기가 보이는 것이 프라임 소고기의 진정한 맛이죠 아스파라거스도 좋아하지만 크림 스피니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궁합입니다. 와인은 스태그.. 2021. 12. 28.
#7 허드슨 강 공원 사무실에서 본 풍경(기존 사무실) 옛날 사진 (6월 출장)이랑 겹치네요 커피한잔이때는 머리가 짧았군요 열심히 공부하던 시절결국 합격을 하였지요(7월말인가?) 뉴욕이 3단계가 풀리면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베어버거 사러가는 중 베어버거 체인점중에 제일 맛있는 듯 톰포드 향수도 샀지요 마트에서 햄버거 쓰윽 또 한 컷의 사무실에서 찍은사진 자주 시켜먹는 페페로니 피자 운동도 자주 하는 코로나 기간의 뉴욕출장입니다 집에서 삼겹살도 먹어봤는데....FAIL 치킨도 시켜먹어보고 치킨팝콘도 시켜먹어보고 살바토레 페레가모 샘플세일도 가봤습니다 그나저나 샘플세일이 짱이더군요정말 저렴합니다 이건 최근 사진 날씨 좋은 마지막 주말인것 같아 허드슨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 좋다 정말 청량한 하늘입니다 센트럴 파크도 그렇고 공원에.. 2020. 12. 1.
#6 일상 식사... 그리고 그러머시 파크 자주가는 식당에서 메뉴를 한컷 햄버거 두개를 자주 시켜먹습니다디럭스에는 딴건 아니고 감자튀김만 추가 좋아하는 길거리샷 길거리샷 샐러드도 한번 먹어봅니다 샐러드가 부족해 다고스티노가서 치킨도 한번 시켜봅니다 밤 길거리 하루는 하랄가이즈도 한번 시켜봅니다 바나나리퍼블릭 팩토리 아울렛에서 양말을 보고 참 사고싶단 생각을 합니다 사무실 화장실에서 한컷 오우쿠니에서 점심식사 https://kdkdssala.tistory.com/entry/%EC%98%A4%EC%9A%B0%EC%BF%A0%EB%8B%88?category=831663 올해 (2020) 미슐랭 플레이트 선정되었더군요! 플랫아이언에도 한번 가봅니다 사실 플랫아이언이 또 공사중인걸 언제 보겠냐는 마인드로 찍어봤습니다 길거리샷 기획도시의 매력이랄까이런 길거.. 2020. 10. 31.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봄, 여름, 겨울에는 가보았지만 가을에는 처음가보는 센트럴 파크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횡한 동네그이름은 뉴욕 센트럴파크 입성저도 모르게 크게 숨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인증샷 빌딩사이에 있는 숲이 여러모로 신기 마스크 살짝 내리고 인증샷 경치 사진 찍어대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로 이번 포스팅은 모든 사진을 1메가로 동일하게 다운한다음에 업로드했습니다... 10메가 넘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센트럴 파크의 명소들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힘차게 걸어가다가도 이런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칩멍크 울먼링크아직 겨울이 아니라 아이스링크는 아직 요즘들어 계속 하늘도 마음도 우울한데간만에 맑네요 또하나의 시그니쳐 포인트인 안내소공사중입니다 .. 2020. 10. 27.
#2 뉴욕 숙소를 소개합니다 햄버거와 피자, 샌드위치로만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2주차에도 아직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뉴욕방침이 아니고, 회사의 방침... 전 여행온게 아니라 출장온거니깐요)생필품+음식빼곤 절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당이 떨어져서(피자와 햄버거 샌드위치가 지겨워져서...) 마트에 다녀와서 단것만 사왔습니다자고로 저 도너츠 진짜 맛 없... 부득이하게방을 청소해야해서 나왔습니다(1주일에 한번 청소해줌)뉴욕공립 도서관제가 뉴욕올때마다 가곤 했던 곳입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책좀 보다가 왔습니다 정말 사람없고 조용합니다.아무리 평일이라고 하지만 옆에 할아버지가 먹을거주니까참새 비둘기까지 전부 모였... 부지점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햇반(물로 끓여서...) + 스팸(오븐으로 구워서) 콤보입니.. 2020. 6. 21.
#1 이시국에 또 뉴욕 이 시국에....뉴욕을 또 출장왔습니다.살면서 5번째... (1번 여행 4번의 출장...)남들 다 원하는 뉴욕이지만.... 급하게 오느라 제 노트북에 제대로된 서명조차 없지만아쉬운대로 블로그에 기록을 합니다 정말 한산한 공항 리무진버스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택시타고 왔....피곤해보이는 눈14시간동안 마스크쓰고 어떻게 비행기를 탈런지 자리도 널널근데 747이더라구요?380을 안타고 미국가는것도 처음입니다. 시위에다가 코로나까지 (6/1일 출국)정말 안좋은 상황이지만그런 상황임에도 저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 있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끼고 출국합니다 밥을 먹습니다푹자기 위해 와인추가정말 저는... 뉴욕을 가나 봅니다.또 뉴욕을 가나봅니다 와 진짜 또왔어 이런 JFK처음봤습니다사람 진짜 없습니다 전 이스타로 뉴.. 2020. 6. 14.
아홉번째 이야기 -이젠 안녕... 뉴욕- 아마 당분간은 뉴욕을 올일이 없겠죠좋은 기억도 있지만아무래도 블로그에 남기는건 일을 하는 일상이 아닌사진을 찍을만한 곳, 기억해두고 싶은 곳이 기에. 뉴욕의 정말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주가 되니 이리저리 의미가 없어도 마구 사진을 찍어댑니다. 오랜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인사를 드리기 위해 떠납니다. 날씨가 유독 좋습니다.얼마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는데 이쯔음에서 찍은거 같더라구요. ㅎ 인증샷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작년 3-4월, 11월부터 올 4월까지...참 오래 있었던 뉴욕 이리저리 선물을 사러 돌아다닙니다. 타임스퀘어 스타벅스간혹가다 여기서만 파는 제품들이 있죠. 일을 하다 담배를 피러 나왔는데겁없는 참새가 한마리 있어서 귀여워서 찰칵 정말 끝까지 자리를 안비키는 녀석 ㅎ 참 .. 2019. 6. 30.
여덟번째 이야기 -더 프레스 라운지 그리고 덤보- 3달을 기약하고 왔지만 급하게 2달만에 떠나게 된 뉴욕오래동안 뉴욕에 있었으나,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마지막 주인만큼, 일하는것도 좀 쉬엄쉬엄 하면서주중에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더 프레스 라운지 (The Press Lounge) 653 11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킴턴 잉크48 호텔입니다. 230 루프탑만 다니다가 요즘 뉴욕에서 힙한 루프탑을 다녀왔습니다.르뱅을 못간게 아쉽지만 프레스 라운지도 무척좋았습니다. 어떤이는 단 한곳만 간다면 프레스 라운지를 간다고 하는데약간 부두 선착장 느낌의 외부 경관을 보는게 썩... 시내쪽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가장 힙한 곳인만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11시 쯔음에 갔는데12시까지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된다고 해서 아쉽게 12시.. 2019. 6. 30.
여섯번째 이야기 -뉴욕의 3대 아파트- 여섯번째 이야기는 아파트 방문기 등입니다.뉴욕에 오래있으면서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뉴욕의 3대 아파트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베어포드211 Central Park West (81st) 3대 아파트 건물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치 성과 같은 웅장함을 가지고있다특히 돌의 교향곡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가 압권 건물 양쪽으로 쌍둥이 탑이 있는 산 리모 3대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아파트고그렇기 때문에 구름속의 맨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산리모145 Central Park West (74th St) 이런데서 언제 살아볼... 마지막인 다코타 아파트를 가기 위해 걷고 있습니다. 한컷 도착하였습니다.다코타 아파트 무늬가 아릅답습니다. 아파트 입구여기는 1884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3대아..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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