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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Outer20

브루넬루 쿠치넬리 금장 더블 코트 한번 방문하고 눈돌아갔던 아울렛브루넬루 쿠치넬리 코트를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이걸 구매해야 하나...네 바로 제 손으로들어왔습니다.대충 한화로 1천만원 정도 되는 가격인걸 보고 바로 구매약간 먼지가 잘 달라 붙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합니다.빨간색 안감금장버튼라펠피크드 형식입니다포인트를 준다기보단 클라식한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체스터필드 코트같은 느낌도 있고아마 제 대장 코트로써 저와 중요한 자리에 항상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 3. 20.
생로랑 캐시미어 코트 생로랑 캐시미어 코트를 구매했습니다.캐시미어 100%가 아니지만 느낌상 최소 40프로 이상인 듯한 아주 부드러운 코트입니다.Saint Laurent Paris정가는 좀 가격이 나갑니다캐시미어인만큼 먼지가 많이 묻네요 ㅡㅡ;;평범한 시보리코트인만큼 시보리가 꽉 잡아주는게 도움이 되진 않겠죠단추구멍라펠밑단도 딱 떨어지는 밑단입니다.무난무난뒷태뒷트임은 하나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싱글코트입니다.뭐 추천하려고 포스팅 하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소장용 물품의 포스팅이었습니다.막상 별로 설명할건 없는 듯... 2025. 2. 10.
발렌티노 오버코트 발렌티노 오버코트 입니다.몸 사이즈가 커져서 이제 L이나 XL을 입기 때문에 아우터도 거기에 맞춰 사야 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이런 트위드느낌의 오버코트가 없다 보니 너무나도 만족스런 구매였습니다.오버핏감과 착용감이 너무 맘에 듭니다.얇아서 간절기나 가을이나 초봄에만 입을 수 있을 듯안감은 좀 심심하긴 하네요뒷판세련된 가을남자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발렌티노 시보리 2024. 12. 30.
조지오 아르마니 린넨 자켓 봄, 여름용 수트를 위해 주문한 조지오 아르마니 린넨 수트블랙수트인줄 알았는데 카키 색이라 당황했지만, 훌륭한 퀄리티에 만족해서 그냥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사진상으로 색감이 잘 나온듯Giorgio Armani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고올드머니에는 이만한 브랜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피크드라펠개인적으로 라펠의 모양에 따른 자켓의 아름다움을 잘 모르는 1인라펠이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투버튼아무리 클래식해도 쓰리버튼은 도저히 못입겠더라구요. 바퀴에 짓눌린것 같은 패턴실제로는 이렇게 접사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수준소재: 린넨 60프로 개인적으로 이번 봄에 참 잘 입었던 자켓으로내년이나 내 후년, 아주 오래동안 봄과 여름을 책임져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지오 아르마니가 좀 주춤하지만 그래도.. 2024. 5. 27.
슈프림 X 요지 야마모토 파카 드디어 파카를 구매했습니다. 캐나다구스를 살지 뭘 살지 고민하다가 사이즈 때문에 작년을 넘겼지만 올해는 우연찮게 좋은 기회에 슈프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뜬금없는 지출이긴 하지만, 예견(?)된 지출이었다랄까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랍 겁나 큽니다 안에는 저렇게 허리를 졸라 멜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슈프림 마크 L사이즈고, 제가 평균적으로 L~XL (미국기준... 즉 105~110)을 입는데 이건 아우터임에도 약간 오버사이즈네요. 후드 후드는 탈부착 가능 소재 확인 뒤가 엄청 90년도 레트로 감성... 슈프림과 요지 야마모토가 적혀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2022가 적혀 있어서 내년이면 다시 사야 하나 싶... 뉴욕 겨울은 정말정말 춥기 때문에 든든한 패딩을 얻은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나름.. 2022. 10. 2.
슈프림 모리야마 데님 자켓 첫 슈프림 정가 구매입니다. 모리야마 콜라보레이션은 생각보다 경쟁이 할만했는데 데님자켓의 경우 너무나도 이뻐 구매할 수 밖에 없었네요. 청자켓이 없었는데 하나 장만했네요. Daido Moriyama Denim Trucker Jacket 슈프림 메이드인 차이나입니다. 모리야마 특유의 아름다운 프린팅 감상시간 개인적으로 뒷면의 프린팅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최고라고 생각한 재떨이 속의 조커 미소 뒷 허리춤에 보이는 슈프림 뉴욕 슈프림 단추 약간 평범한 이너 여러모로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한 청자켓을 이제서야 구매,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슈프림이라는 무난한 브랜드에 제가 좋아하는 모리야마 프린팅이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살짝 짧은 몸통기장과 아름다운 프린팅, 그리고 슈프림이 주는 브랜드 네이밍 뉴욕은 바로 여름.. 2022. 4. 14.
노스페이스 눕시 1996 가장 기본 적인 패딩 노스페이스 눕시 1996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마땅히 눈에 띄는 패딩이 없어서 편하게 구매한 노스페이스 눕시 1996 블랙 역시 무난무난하네요 사이즈는 XL North Face 방글라데시 메이드인 이네요 손목 시보리 디테일 찍찍이 디테일이 있네요 무난함 속에 살짝 눈에 띄는 디테일 목 뒤에 숨겨져 있는 후드 찍찍이로 후드를 꺼낼 수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요로코롬 안에는 덕다운이 되어있구요 처음 구매해본 노스페이스 등판 허리 시보리 겸 지퍼 디테일 노스페이스 눕시는 워낙에 스테디 셀러 + 무난한 아이템이라 별 첨언할 내용은 없네요... 굿 2022. 1. 10.
산드로 자켓 세일의 세일을 하여 구매한 산드로 자켓 (현실은... 현재 샘플세일 중...)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간절기에 입기에 좋을 것 같네요 두툼합니다. 실루엣은 평범 약간의 오버핏 산드로 파리스 안감은 무난 핸드메이드는 아니란 이야기죠 겉도 깔끔합니다 올블랙이라 약간 우려되기는 한데 날씨가 추워지면 한번 봐야겠지요 뒷면 깔끔한 후드 전체 적으로 깔끔하고, 보온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주 입고 사진 찍어봐야겠습니다. 2021. 10. 9.
버버리 x 고샤 트렌치 코트 두근두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코트입니다. 버버리 x 고샤 코트 일명 아수라백작 코트.... 드디어,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메이드 인 잉글랜드 버버리 런던 고샤 루브친스키 협업이란 이름 만으로 가격이 괜히 많이 올라가는데 이건 진짜 물건인것 같습니다 안감은 우리가 아는 버버리 허리띠(?)는 그냥 남색이네요 진짜 디자이너는 천재인듯 어떻게 이런걸 생각했을까요 버버리의 베이지색에 고샤 루브친스키의 이니셜 GR이 담겨 있습니다 디테일 굿굿 뒷면도 아름답습니다 물론 코디에 대한 제한은 있을 수 있지만 이정도라면 뒷면도 저렇게 단추 디테일이 있어 펼칠 수 있습니다. 어깨 견장도 아수라 백작 손목부분 사이즈는 38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보통 105, 셔츠는 39~40, 코트는 ..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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