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2020 코로나 뉴욕 출장9

#9 폭설... 그리고 마지막 복귀 어떻게 보면 마지막 출장이 될 수 있어 참 여러 술을 마신것 같습니다. 내 간아... 미안해 쌀국수, 아니 베트남 음식점에서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같은 부서의 여러 분들이 함께 출장을 와 오붓하게 위스키를 마셨습니다. 물론 1) 한국사람들이 2) 뉴욕에서 3) 태국음식점을 와서 4) 일본 위스키를 먹긴 했지만요... ㅎ 이런 길바닥 사진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여러본 본 뉴욕 공립도서관 자주 가기도 했고 블로그에 기록도 남겨놨지만 이렇게 밤에 보는것도 오랜만 크리스마스 입니다. 락펠러 근처에서 이뻐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출장 중에 기록적인 폭설도 쏟아졌습니다. 직원들도 출근을 못하고 (대중교통이 움직이질 않으니) 뉴욕 겨울은 세번째인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이런느낌 전 출근을 도보로 하기 .. 2021. 7. 14.
#8 코로나의 일상 날씨 좋은 날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한컷 코로나라 매일 이런식단을 가지고 먹고 있습니다 매번 시켜먹는것도 그렇고 (비쌈) 테이크아웃 하는것도 그렇고 (나가기가 부담) 출근하면서 본 하늘 안개가 참 특이한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이런 안개를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 안개가 그윽하니 낀건 처음 봤습니다. 집에서 한다는건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게임을 아니면 운동을 나가거나 집 근처 할로윈을 맞이하여 이쁘게 집을 꾸민 일반 가정집 코로나가 심하다 보니 저렇게라도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자주 먹는 피자 이런 음식+지겨운 자가격리로 인하여 살은 계속 붙는것 같습니다... 대선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트럼프냐 바이든이냐... 대선 집계만 며칠이 걸리는 클라스. 특히나 지역소재의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2021. 7. 11.
#7 허드슨 강 공원 사무실에서 본 풍경(기존 사무실) 옛날 사진 (6월 출장)이랑 겹치네요 커피한잔이때는 머리가 짧았군요 열심히 공부하던 시절결국 합격을 하였지요(7월말인가?) 뉴욕이 3단계가 풀리면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베어버거 사러가는 중 베어버거 체인점중에 제일 맛있는 듯 톰포드 향수도 샀지요 마트에서 햄버거 쓰윽 또 한 컷의 사무실에서 찍은사진 자주 시켜먹는 페페로니 피자 운동도 자주 하는 코로나 기간의 뉴욕출장입니다 집에서 삼겹살도 먹어봤는데....FAIL 치킨도 시켜먹어보고 치킨팝콘도 시켜먹어보고 살바토레 페레가모 샘플세일도 가봤습니다 그나저나 샘플세일이 짱이더군요정말 저렴합니다 이건 최근 사진 날씨 좋은 마지막 주말인것 같아 허드슨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 좋다 정말 청량한 하늘입니다 센트럴 파크도 그렇고 공원에.. 2020. 12. 1.
#6 일상 식사... 그리고 그러머시 파크 자주가는 식당에서 메뉴를 한컷 햄버거 두개를 자주 시켜먹습니다디럭스에는 딴건 아니고 감자튀김만 추가 좋아하는 길거리샷 길거리샷 샐러드도 한번 먹어봅니다 샐러드가 부족해 다고스티노가서 치킨도 한번 시켜봅니다 밤 길거리 하루는 하랄가이즈도 한번 시켜봅니다 바나나리퍼블릭 팩토리 아울렛에서 양말을 보고 참 사고싶단 생각을 합니다 사무실 화장실에서 한컷 오우쿠니에서 점심식사 https://kdkdssala.tistory.com/entry/%EC%98%A4%EC%9A%B0%EC%BF%A0%EB%8B%88?category=831663 올해 (2020) 미슐랭 플레이트 선정되었더군요! 플랫아이언에도 한번 가봅니다 사실 플랫아이언이 또 공사중인걸 언제 보겠냐는 마인드로 찍어봤습니다 길거리샷 기획도시의 매력이랄까이런 길거.. 2020. 10. 31.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봄, 여름, 겨울에는 가보았지만 가을에는 처음가보는 센트럴 파크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횡한 동네그이름은 뉴욕 센트럴파크 입성저도 모르게 크게 숨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인증샷 빌딩사이에 있는 숲이 여러모로 신기 마스크 살짝 내리고 인증샷 경치 사진 찍어대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로 이번 포스팅은 모든 사진을 1메가로 동일하게 다운한다음에 업로드했습니다... 10메가 넘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센트럴 파크의 명소들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힘차게 걸어가다가도 이런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칩멍크 울먼링크아직 겨울이 아니라 아이스링크는 아직 요즘들어 계속 하늘도 마음도 우울한데간만에 맑네요 또하나의 시그니쳐 포인트인 안내소공사중입니다 .. 2020. 10. 27.
#4 뉴저지 방문 포스팅이 늦었네요 ㅎㅎㅎ시험 준비를 하다가 이제서야 4주차 포스팅을 합니다... 회사앞에 경찰차가 와서 식겁 이유는 모름... 자주 먹는 피자코로나 시대에 피자는 필수죠 미트러버계속해서 피자를 먹습니다 라면에 김치진짜 이런것에 행복해 합니다... 근데 레스토랑이 안열때도 전 라면은 꼭 사먹는거 같습니다해장용이기도 하구요 ㅎ 시험공부CGSSCertification of Global Sanctions Specialist 결국 합격했는데 곧 합격 수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주말에 뉴저지를 다녀왔습니다과장님 집에 초대를 받아서 술을 마시기로 했거든요 ㅎ 양키 스타디움예전에 보스턴 vs 양키즈 경기를 보러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기전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고기를 사갑니다 스테이크 좋아스테이크 사랑 근데 줄이 엄청.. 2020. 7. 31.
#3 유엔 본부 구경 3번째 주부터는 14일의 격리기간이 끝남에 따라 사무실도 나가고 하고 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횡단보도 샷 3주차에는 유엔본부를 다녀왔습니다아무리 격리가 끝났다고는 하지만멀리는 가기 아직 조금 부담스러워서... 멀리 롱아일랜드가 보입니다 철저하게 막아놨습니다근데, 언젠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전 유엔본부 구경오기 힘들어서....(뉴욕은 아마 평생 여행으로 안오고 출장으로 올것 같네요...ㅎ) 유엔본부 반기문 아저씨 계실때 왔었으면 더 좋았을 뻔... 짠 아쉬운 마음에 계속 보고있습니다 대충 갔는데시간대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반사되게 나왔네요 아쉬운 마음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찰칵찰칵 하늘아래 얼마나 삭막한지도 모르고치사하게 너무 맑네요 기프트샵? 역시 막혀있... 맞은편 저 동상.. 2020. 7. 6.
#2 뉴욕 숙소를 소개합니다 햄버거와 피자, 샌드위치로만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2주차에도 아직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뉴욕방침이 아니고, 회사의 방침... 전 여행온게 아니라 출장온거니깐요)생필품+음식빼곤 절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당이 떨어져서(피자와 햄버거 샌드위치가 지겨워져서...) 마트에 다녀와서 단것만 사왔습니다자고로 저 도너츠 진짜 맛 없... 부득이하게방을 청소해야해서 나왔습니다(1주일에 한번 청소해줌)뉴욕공립 도서관제가 뉴욕올때마다 가곤 했던 곳입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책좀 보다가 왔습니다 정말 사람없고 조용합니다.아무리 평일이라고 하지만 옆에 할아버지가 먹을거주니까참새 비둘기까지 전부 모였... 부지점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햇반(물로 끓여서...) + 스팸(오븐으로 구워서) 콤보입니.. 2020. 6. 21.
#1 이시국에 또 뉴욕 이 시국에....뉴욕을 또 출장왔습니다.살면서 5번째... (1번 여행 4번의 출장...)남들 다 원하는 뉴욕이지만.... 급하게 오느라 제 노트북에 제대로된 서명조차 없지만아쉬운대로 블로그에 기록을 합니다 정말 한산한 공항 리무진버스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택시타고 왔....피곤해보이는 눈14시간동안 마스크쓰고 어떻게 비행기를 탈런지 자리도 널널근데 747이더라구요?380을 안타고 미국가는것도 처음입니다. 시위에다가 코로나까지 (6/1일 출국)정말 안좋은 상황이지만그런 상황임에도 저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 있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끼고 출국합니다 밥을 먹습니다푹자기 위해 와인추가정말 저는... 뉴욕을 가나 봅니다.또 뉴욕을 가나봅니다 와 진짜 또왔어 이런 JFK처음봤습니다사람 진짜 없습니다 전 이스타로 뉴.. 2020.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