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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코로나 뉴욕 출장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by 쌀라요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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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겨울에는 가보았지만 가을에는 처음가보는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횡한 동네

그이름은 뉴욕



센트럴파크 입성

저도 모르게 크게 숨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인증샷



빌딩사이에 있는 숲이 여러모로 신기



마스크 살짝 내리고 인증샷



경치 사진 찍어대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로 이번 포스팅은 모든 사진을 1메가로 동일하게 다운한다음에 업로드했습니다... 10메가 넘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센트럴 파크의 명소들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힘차게 걸어가다가도 이런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지요



칩멍크



울먼링크

아직 겨울이 아니라 아이스링크는 아직



요즘들어 계속 하늘도 마음도 우울한데

간만에 맑네요



또하나의 시그니쳐 포인트인 안내소

공사중입니다 ㅡㅡ;;



쉽메도우



넓습니다



쉽메도우



과거 양의 방목지였던 탓에 엄청 넓은 잔디밭이 되었다죠

코로나만 없으면 여기저기 자리를 펴고 일광욕하거나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텐데....

아예 닫았더라구요...



공원을 둘러싼 병풍같은 고층빌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욤



베데스다 테라스



성서에 등장하는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을 본떠 만든 분수대



인증샷



저기 저게 아마 보트 식당인거 같네요



새들



또하나의 인증샷

(시간의 흐름에 따른 포스팅)



가까이서 새도 한컷

사람을 안무서워 하더라구요?



가기전에 한컷 더



칩멍크

너무 귀여워서 한컷 더 찍어봤습니다



대자연의 힘이죠



보트를 띄우는 호수입니다



오리들이 귀여워서 한컷



안데르센 동상

여름에는 이 동상 앞에서 동화 낭독회가 열리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컨서버토리 연못가 한번더 찍어주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상

씬스틸러 꼬마아이



잠깐 떨어지는 동안 서버렸음 ㅡㅡ;;



다시 하염없이 걸어가 봅니다



힘들지만 짝



벨베데레 성



영국의 고성 같은 느낌의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탑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는데, (여름에 다녀왔...)

코로나때문인지 안열더라구요



또 한컷



그레이트론까지 보이는듯합니다



인증샷

혼자다니는거라 열심히 찍고 다니네요



잠시 풍경감상



산책길

The Ramble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the ramble 입니다



슬슬 더워지기 시작



풍경감상



많이들 찍는 사진 스팟이더라구요



구석에서 한컷



큰 바위



또 한컷



슬슬 힘에 부쳐 돌아갑니다



돌아가는길에 한컷



울거진 숲이 아름답습니다



베데스다 테라스로 돌아왔습니다



돌아가는길



이 길이 이뻐 몇번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느낌이 안나네요 ㅜㅜ



이런느낌... 도 아닌데



Women's Rights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이제 돌아갑니다

다리가 지치지만 정말 사색을 크게 해주는 곳이라

정말 즐겁게 있다 가는것 같습니다



돌아가는길

베어브릭?



(뉴욕출장을 6.1~8.7까지 있다가 9.28~12.10까지 있게 되었었고 첫번째 출장땐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던 시기로 올해 뉴욕두번의 출장을 여러여러 묶어서 20번정도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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