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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 맛집32

모리모토 라스베가스에서 스시 제일 잘하는 집 모리모토를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론 라스베가스에서 스시 잘하는 집은 없... 3799 S Las Vegas Blvd, Las Vegas MGM 호텔 내부에 있는 모리모토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바로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유명한 곳인데... 거긴 한산하던데;;; 여튼 오늘도 전 키친 바에 앉았습니다. 약간 오마카세 먹는 느낌?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긴 오마카세 따윈 없... 주류 메뉴 일단 바로 모리모토 올드패션드를 주문해보고 테이스팅 메뉴가 없어서 길고 긴 주문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 기본 세팅 바에 자리가 많은데.... 꼭 키친 바로 ㅡㅡ;; 락사 누들 Soup... 나름 독특해서, 그리고 모모포쿠에서 라멘의 탁월한 선택의 감을 믿었지만... 결국 남겼.. 2023. 1. 3.
모모포쿠 라스베가스엔 맛집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자칭 '맛집 전문가' 인 제가 눈여겨 본 맛집이 있으니 바로 모모포쿠 Boulevard Tower, 3708 Las Vegas Blvd S Level 2, Las Vegas 메뉴 혼자의 강점은 바로 이렇게 바든, 키친바든 이렇게 앉을 수가 있다는 것이죠. 키친 바에서 바라보는 퍼런 테이블과 뻘건 바 크리스마스 아일랜드로 일단 한잔 축이고 머쉬룸 라면 국물의 진함과 면빨의 훌륭함은 두말할 나위 없었습니다 원체 라멘의 대가인 데이비드 창의 식당인 만큼, 라멘은 가장 유명한 머쉬룸 라멘으로 먹어봤습니다. 이 와중에 주문한 메인 스테이크 쌈 아시아 퓨전 요리의 대가인 만큼, 한국의 쌈요리와 스테이크를 함께 퓨전하다니... 이건 참을 수 없지 스테이크 밥 쌈 일본 식당인.. 2023. 1. 2.
울프강 퍽 바 앤 그릴 MGM 호텔에 유명한 식당들이 많지만 여기저기 수소문을 한 끝에 찾은 울프강 퍽 바앤 그릴 MGM Grand, 3799 S Las Vegas Blvd, Las Vegas 메뉴 뮤직 메이커 칵테일 이름이 이뻐서 주문했는데 웨이터도 극찬 흠 나랑 좀 맞는걸 수도? 아름답습니다 늦은 오후라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뜨둔 대망의 메인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울프강의 클래식 훈제연어 피자 울프강이 할리우드에서 배우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주기 위해 만든 음식인데, 대히트를 쳐서 바앤그릴에서만 판매하는 음식입니다. 훈제연어가 꽉차 있어 단짠의 맛을 보여주고, 칼루가 캐비어가 올라가 있어 아주 맛있는 식감을 줍니다. 제가 먹어본 피자 중 역대 최고였던듯? 패션프룻 마가리타 개인적으로 뮤직메이커보단 못한듯 애플&엔디바 샐러드 .. 2023. 1. 1.
뮤리엘 잭슨 뮤리엘 잭슨 아마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가장 고급스러운 곳으로, 프렌치쿼터 중심부에 있습니다. Muriel's Jackson Square 801 Chartres St, NOLA 혼자여서 좋은 건, 이렇게 아무때나 바에 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었던 사진 주문은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칵테일 디저트 메뉴 허리케인이었나 첫번째 메뉴 검보입니다. 검보를 하두 먹어서 이젠 그냥 저냥 정통 음식이다 라는거 말곤 이젠 모르겠습니다 ㅎ 메인은 슈림프 그릿츠 운동할때 많이 먹는 그릿츠를 여기서 먹게 되네요 메인인 만큼 기대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 그 와중에 술 한잔 더 시키고 마무리는 초콜렛 케잌 초콜렛 케잌은 너무 맛있었네요 벌써 어느정도 취해서 비틀거리며 내부를 찍어봤습니.. 2022. 12. 20.
오세아나 음식으로 유명한 뉴올리언스에서 대표적인 식당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오세아나를 다녀왔습니다. 739 Conti St, NOLA 건물이 큰 편입니다. 덕분에 유명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충 3층까지 있던듯? 다양한 분위기가 보여지는 식당 메뉴 3층에 올라갔는데 보니 그 위도 있는 듯 BTS 다이너마이트가 퍼집니다. 역시 BTS, 요즘 미주 어딜 가도 들리는 듯 식기 메인인 레드피쉬 오세아나 수컷연어로, 메인 메뉴로 시그니처 메뉴중 하나입니다. 시푸드 유명한 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레드피쉬 중에 막 튀는건 아녔던듯? 굴을 못먹은게 아쉽. 앵간해선 꼭 식당가면 먹고자 하는 악어고기 이건 정말 바삭바삭한게 맛있는듯 오히려 더욱 담백해서 맛있네요 메인이 .. 2022. 12. 20.
지미 제이스 카페 뉴올리언스의 숨겨진 현지 맛집 지미스 카페 입니다 Jimmy's Cafe (Jimmy J's Cafe) 115 Chartres St, NOLA 정말 작고 아담한 식당입니다. 메뉴판 아침이니만큼 오믈렛과 여기의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메뉴인 벤예스틱을 주문 분위기1 분위기2 기본세팅 허리케인 한잔 아침부터 때리고 레전드 음식인 벤예 스틱을 먹습니다. 벤예의 아름다운맛이 그대로 가며, 스틱으로 더욱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콜렛 퐁듀와 치즈 퐁듀로 인해 더욱 더 맛이 살아납니다. 진짜 최고의 음식! 지미 제이 카페가 왜 유명한지 알겠습니다. 벤예스틱만 먹기엔 아침이 좀 부족해서 시푸드 오믈렛도 같이 주문 미국인 만큼 그래도 아침은 오믈렛이지 시푸드가 오믈렛 안에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음... 성공적. .. 2022. 12. 11.
검보 샵 포보이와 굴과 함께 뉴올리언스 (놀라)의 최고의 음식으로 꼽히는 크리올 음식점 맛있는 잠발라야를 먹을 수 있는 검보 샵입니다. 630 St Peter, NOLA 음식메뉴 저는 잠발라야와 악어 소세지를 먹어봅니다. 칵테일 메뉴 분위기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다 즐길만한 가벼움과 무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듯 합니다. 기본 세팅 자리가 자리인김에 이렇게 놀라거리의 아름다운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악어 소세지 약간 좀 더 짜다는 느낌? 단순 소스 때문은 아닌게 고기 육즙에서 나오는 짠내가 확 있는 것이 호불호가 은근 있을 것 같습니다. 내겐 극호 시그니처 칵테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시푸드 잠발라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밥, (연어-시푸드... 내 선택), 그리고 특유의 소스... 소스야 그렇다 치더라도 밥알이.. 2022. 12. 4.
카페 드 몽 아마 여러 굴집보다 가장 원탑으로 꼽히는 뉴올리언스 맛집은 바로 여긴 것 같습니다. 카페 드 몽 800 Decatur St, NOLA 7시 오픈하자마자 와서 8시에 왔는데, 우연찮게 (역시 모르는게 용감한것) 들어왔습니다. 개이득!!! 분위기 1862년부터 운영한 카페로 여러 분점이 있지만 여기가 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렌치쿼터, 잭슨스쿼어 쪽. 크리스마스날을 제외하곤 언제나 오픈하는 곳 옆에 재즈공연(?)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거의 VIP석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레전드 음식 벤예 (Beignet) 반죽을 그냥 튀긴거지만, 슈가파우더가 듬뿍 들어간, 속이 노릇한 도넛 프랑스 요리지만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 겨우 이거 하나지만 정말 최고의 음식, 카페인 카페 드 몽 뉴올리언스를 가면 무.. 2022. 11. 30.
아크미(메) 뉴올리언스의 가장 유명한 맛집 ACME에 왔습니다. 현지인들 발음에 따라 아크메 혹은 아크미로 발음이 되더라구요. Acme Oyster House 724 Iberville St, NOLA 사람이 많아 줄을 섰습니다. 이것저것 덕지덕지 창문에 붙어 있는게 많길래... 줄설때 봤던 파란옷 무리가 옆 테이블에 있습니다. 메뉴는 저렇게 스캔하게 되어있습니다. 오이스터샷입니다. 샷 안에 굴을 넣었습니다. 옛날 폴란드에서 육회에 보드카를 마신 생각도 나더군요. 독특한 술로써, 꼭 추천드립니다. 소주잔보단 약간 큰 쏴쏴 평범한 칵테일 Chargirlled Oysters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 굴 입니다. 역대급 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맛는 것 같습니다. 생굴을 싫어하는 분들도 달콤한..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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