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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 맛집32

피어폰츠 레스토랑 캔자스 시티의 최고 맛집이라고 알려진 피어폰츠를 다녀왔습니다. Pierpont's at Union Station 30 W Pershing Rd, Kansas City 입구에서 보여지는 메뉴 내부는 깔끔합니다. 오래된 식당이라는게 곳곳에서 느껴지는. 자리에서 받은 브런치 메뉴 분위기는 이런 느낌 10시 오픈하자마자 갔기 때문에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옳은 에스프레스 마티니 인증샷 모스크가 대게 먹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풍부한 게살에 만조쿠 생각보다 게살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하는 음료 시그니처 칵테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게살이 너무 맛있어서 생각보다 술도 많이 마시고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지만 초콜렛 푸딩은 먹고 가야겠기에... 대게는 약간 뜬금없었지만 초콜렛 푸딩의 디저트만 .. 2022. 11. 6.
잭스택 바베큐 미국 4대 바베큐의 캔자스 시티에서 조스 바베큐 제외,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Jackstack Barbeque 체인점인데, 플라자 근처의 집입니다. 4747 Wyandotte St, Kansas City 황소가 절 맞이해줍니다. 핫한 곳인만큼,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습니다. 심지어 바에 앉았어도, 사람들이 몰려와 빨리 자리를 비켜줬어야 했습니다. 메뉴 바에서의 세팅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돼, 시그니처 메뉴 하나만 딱 시키기로. 그래도 식당 내부도 좀 봅니다. 간만에 마셔보는 블러디메리 시그니처 칵테일은 어딜가나 꼭 마셔보는 편 Jack's Barbeque Trout 처음에 너무 부드러워 안심인줄 알았는데 연어네요 ㅡㅡ;;; 그냥 맘편하게 3개를 고르는 것을 할껄그랬습니다... (Q39처럼.. 2022. 10. 25.
Eddie V's Prime Seafood 캔자스시티에서 가장 고급스런 식당으로 알려진 Eddie V's Primse Seafood 700 W 47th St Ste 115, Kansas City 우아한 고급 식당 체인점으로 해산물과 스테이크 메뉴를 판매하고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리는 칵테일 라운지가 있습니다... 라는 구글의 설명. ? 체인점이었다고???? 크랩 케잌과 필렛미뇽+아프리칸 랍스터를 주문했습니다 우버를 타고 가는데, 우버기사가 바로 여기 엄청 고급스러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는 수준 다행히 바가 아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바 재즈바도 들어보고 이런 레스토랑을 오면 일단 기본적으로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키는게 국롤 마가리타 주문한 음식이 많아 부득이하게 식전빵은 제대로 못먹었네요. 크랩케익 아무래도.. 2022. 10. 23.
Q39 4대 바베큐로 알려진 캔자스 시티의 맛집 Q39를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바베큐집이 여러 있지만 가장 고급스런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잘 모르겠... 1000 W 39th St, Kansas City 내부를 보면 그저 그렇... (고급스러운 곳, 가격이 좀 나가는 곳이란건 나중에 들었던 것입니다) 가벼운 세팅 후 바로 주문 스모크드 올드 패션 무난한 칵테일입니다. Judge's Pick 세가지를 고르는 것으로, 바베큐 못참어, 소시지 못참어... 하나를 추천해달라니까 치킨.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튀김이 나오고 역시 소시지는 돼지를 잘하는 곳에서 해야... 돼지 그리고 닭 인증샷 개인적으로 소스가 너무 달짝 지근한 느낌 소시지는 특유의 소스가 없어서 돼지요리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겠는데 여러모로 아쉬움.. 2022. 10. 17.
프라임 스시 애초에 계획했던 곳은 아니지만 무수한 평과 그래도 스시를 좋아하는 제가 캔자스 시티까지 간 이상 스시집은 가봐야 겠기에 다녀온 곳, 프라임 스시 입니다. 4980 Main St, Kansas City 메뉴 개인적으로 스시 콤보아 매운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여기가 라면이... 내부는 넓은 편 (캔자스 시티 자체가...) 나름의 오픈 키친 세팅은 심플 라임 마가리타로 일단 해장(?)을 하고 스시 콤보가 나왔습니다. 오마카세 등을 절대 따지면 안되겠지만... 진짜 형편없... 밥은 뭐;;; 니기리 치고 왜케 커;;; 하지만 이녀석이 대박입니다. 한국라면과 같은데 얼큰한데 야채도 풍부 일본 라멘이라는 타이틀을 담은 듯이 정말 많은 건더기와 깔끔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어차피 할것도 없는 캔자스 시티에서 술을.. 2022. 10. 15.
마이클 미나 애초에 계획했던 곳은 아니지만 이왕 온김에, 그리고 퀄리티는 그에 못지 않기에 라스베가스에서 방문한 마이클 미나 입니다.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몇 안되는 5성 호텔 중 하나인 벨라지오의 시그니처 대표 레스토랑 마이클 미나 입니다. 혼자라서... 언제나 예약이 편합니다. 기본자리 칵테일 메뉴 전 페어링을 선호하지 않아서 추천을 받은 시그니처 칵테일, 스트로베리&알로에 그리고 트로피칼 스모크를 주문했습니다. 요리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그니처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뿐더러 캐비어를 추가 했지요. 한번오는 곳, 이왕이면 최고의 식사를 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키친이 보이는 곳 식전 빵 여럿 밝힌바와 같이 식전 빵의 수준을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인데 여기.. 2022. 8. 2.
DJT 라스베가스 금번 여행에선 그래도 겨우겨우 다이닝을 좀 다녀왔습니다. DJT는 과거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써 (현재는 라스베가스에선 미슐랭가이드가 없습니다) 트럼프인터내셔날 호텔에 있습니다. 2000 Fashion Show Dr, Las Vegas, NV 89109 1층 현실은 안에는 못들어가고 밖에서... 한정된 식사시간으로 인해 DJT에선 아침을 먹었습니다. 메뉴 주문한건 올 어메리칸, 에그베네딕트, 스모크하우스 살몬 인증샷 식전빵 시작은 굿 버터도 만족스러운 것이 자체생산은 아닌거 같은데 역시 분위기 때문인듯 에그베네딕트 자주 시켜먹는 메뉴 자체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에그베네딕트 중에선 최고였던듯 스모크드 살몬 그냥 무난한 듯 특이함은 못찾았습니다. 플레인 베이글 올 아메리칸 스크램.. 2022. 7. 31.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아이언사이드 피쉬 & 오이스터 Ironside Fish & Oyster 1654 India St, San Diego, CA 92101 샌디에고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들른 이 곳 다양한 곳이 후보군이었으나 시간과 분위기등을 고려하여 근처 최고 구글평점을 기록한 아이언 사이드에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 찍을때 저 왼쪽 여성분이 힐끗 쳐다 보시네요. 메뉴판 굴은 당연이 먹지만, 무엇보다도 랍스터롤은 못참죠. 눈에 띄는 칵테일들 사람도 많아서 바에 혼자 앉았습니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다크 스토미 부터 한잔 굴이 나왔습니다. 한국도 굴이 맛있지만, 정말 미국에선 어딜가나 굴을 먹게 됩니다. (탐파베이의 아픈 추억이 있긴 하지만...) 저의 최애는 네번째 사파이어 샷 이게 끌려서 주문했는데 같은...건가? 메인 디.. 2022. 6. 26.
롤라 55 타코스 & 칵테일 롤라 55 타코&칵테일 Lola 55 Tacos & Cocktails 1290 F St, San Diego, CA 92101 미슐랭 빕구르망의 롤로55에 왔습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하기 때문에 브런치 타코를 과감하게 주문합니다. 술은 당연히 마셔야죠. 번외 이야기지만, 전날 숙취가 심하게 올라와서 해장술을 위해 간 곳입니다... 다양한 술 타코 바라고 생각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모던합니다. 뉴욕의 모던 보는 줄. 모마 뷰만 아니고. 낮이고 혼자라 바에 먹습니다. 브레이크퍼스 비어 아침맥주.... 근데 저 가에 있는게 포인튼거 같은데 너무 짜서 못먹 .... 스테이크 타코 약간 타서 그렇지 매우 맛있습니다. 고기와 야채 쌈(?)의 조화가 훌륭 스모크드 피쉬 타코 역시 맛있습니다. 여긴 뭐 불패의 맛 홀란데..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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