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20 코로나 뉴욕 출장

#2 뉴욕 숙소를 소개합니다

by 쌀라요 2020. 6. 21.
728x90
반응형


햄버거와 피자, 샌드위치로만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

2주차에도 아직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뉴욕방침이 아니고, 회사의 방침... 전 여행온게 아니라 출장온거니깐요)

생필품+음식빼곤 절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당이 떨어져서

(피자와 햄버거 샌드위치가 지겨워져서...) 마트에 다녀와서 단것만 사왔습니다

자고로 저 도너츠 진짜 맛 없...



부득이하게

방을 청소해야해서 나왔습니다

(1주일에 한번 청소해줌)

뉴욕공립 도서관

제가 뉴욕올때마다 가곤 했던 곳입니다



브라이언트 파크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책좀 보다가 왔습니다



정말 사람없고 조용합니다.

아무리 평일이라고 하지만



옆에 할아버지가 먹을거주니까

참새 비둘기까지 전부 모였...



부지점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햇반(물로 끓여서...) + 스팸(오븐으로 구워서) 콤보입니다

김치는 덤....

제가 한식, 햇반 등을 뉴욕에서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꼭 뉴욕이 아니더라도 전 해외 음식을 정말 잘 먹어서...)



오픈한 스벅에서 맛있게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쿼드라메리카노라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샷추가 이렇게 마십니다

귀찮아서 한번에 네잔 구매하고 천천히 집에서 마십니다 ㅎ



코로나 때문에 숙소가 호텔(숙소)이 이렇게 막아놓습니다



엘레베이터 신기해서 찰칵



다고스티노에서 이렇게 스시도 사서 먹습니다 한번씩



저의 방을 소개합니다

사실 첫번째주에서 소개를 못한게

너무 오자마자 짐을 후다닥 펼쳐놔서...

첫 청소를 마치고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2018년도: https://kdkdssala.tistory.com/entry/23%EC%A3%BC%EC%9D%BC%EC%B0%A8-%EC%88%99%EC%86%8C-%EC%87%BC%ED%95%91-%EA%B7%B8%EB%A6%AC%EA%B3%A0-%EC%9D%8C%EC%8B%9D?category=773999


2019년도: https://kdkdssala.tistory.com/entry/%EC%B2%AB%EB%B2%88%EC%A7%B8-%EC%9D%B4%EC%95%BC%EA%B8%B0?category=789130


문에서 본 풍경



쓱 돌아보면 바로 옷장이 하나 있고



옷장 쪽으로 가면 이렇게 부엌이 있습니다

청소를 한 덕분에 식기도 씻겨져있습니다.

청소+설거지 다 해줍니다



부엌에서 나와 다시

큰 캐리어는 여기 있고

사실 작은 캐리어가 저 끝에 있습니다


부지점장님이 챙겨주신 음식봉지

그리고 아마존으로 구매한 진라면



공부하는 쪽

원래 이쪽에 위스키를 놓는데

그냥 공부를 좀 하고자 이렇게 공부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위스키 두병

그리고 잡동사니들


운동을 많이 해서 바로 보충제 샀습니다 ㅎ



소파

블루블루한게 2018년돠 같습니다



티비와 플스

그리고 담배


뉴욕 담배가 비쌉니다

전 담배 다 면세점에서 사왔습니다


왜냐면 뉴욕에선 잘 검사 안합니다 ㅡㅡ;;



책상

노트북이 있는 책상입니다



침대

저 위에 있는건 시계와 묵주



화장실


드디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납니다

다음주부터는 뉴욕도 활기를 되찾아 가는 이상

좀 돌아다녀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여행 > #2020 코로나 뉴욕 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일상 식사... 그리고 그러머시 파크  (0) 2020.10.31
#5 가을의 센트럴 파크  (0) 2020.10.27
#4 뉴저지 방문  (0) 2020.07.31
#3 유엔 본부 구경  (0) 2020.07.06
#1 이시국에 또 뉴욕  (0) 2020.06.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