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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어게인 뉴욕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뉴욕의 3대 아파트-

by 쌀라요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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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이야기는 아파트 방문기 등입니다.

뉴욕에 오래있으면서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뉴욕의 3대 아파트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베어포드

211 Central Park West (81st)



3대 아파트 건물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치 성과 같은 웅장함을 가지고있다

특히 돌의 교향곡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가 압권



건물 양쪽으로 쌍둥이 탑이 있는 산 리모



3대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아파트고

그렇기 때문에 구름속의 맨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산리모

145 Central Park West (74th St)



이런데서 언제 살아볼...



마지막인 다코타 아파트를 가기 위해 걷고 있습니다.



한컷



도착하였습니다.

다코타 아파트



무늬가 아릅답습니다.



아파트 입구

여기는 1884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3대아파트중 가장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존 레논이 1980년에 살해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아파트 입구.



내부 입장은 불가한 곳인데

정말 거대하고 아릅답습니다.



다코타 아파트

1 W 72nd St.



멀리서도 한컷



존레논과 요코가 여기서 살았다는 사실이 신기



다코타 아파트를 마지막으로 3대 아파트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경이적인 곳



돌아오는 길에 위스키를 사서 돌아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스케이트를 타던 곳이었던 브라이언트 파크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지인과 휘트니미술관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네 세상에 거길 또다녀왔습니다 ㅡㅡ;;










휘트니 미술관을 지난번에 가볍게 보고왔는데

이번에는 지인덕분에 상세히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이라인도 자세히 보고



구글도 보고



첼시마켓도 가보고




여러번 주위에 말하지만

랍스터플레이스는 쉣 입니다.

그리 싸지도 않고

굳이 저러면서까지 랍스터 먹어야 하나 싶습니다.



소호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역시 다녀온 곳이죠.



뉴발란스 샵인거 같은데

너무 이쁘고 줄이 많아서 찍어본 샷



5일장 느낌



소호에 있는 신발가게

플라이트니트 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레어 아이템이 많았습니다.




구경 중





그리고 만난 백정에서의 소고기와 소주



날씨가 너무 맑아 찍어본 사진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즈니스카드



제가 한때 몸담았던 사무실

일이 생겨 여길 비워줬습니다.

(지난 2018년 출장때 있었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이번 3대아파트를 보면서 느낀건 참 장엄하다는 것과

역시 돈이 있어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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