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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뉴욕 출장 스토리

# 7-8주일차 2019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by 쌀라요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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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처음봤습니다 ㅋㅋㅋ

뉴욕에서 처음봤습니다 ㅋㅋㅋㅋ 소맥 타워


밥집이라는 곳인데 3번가 어딘가에 있습니다 ㅋㅋ

주소도 못찾겠...



제가 해장하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맛은 그냥...

단 맛이 좀 강해서 해장하기엔 애매하긴 한데 집에서 5분거리 베트남 쌀국수집이라 그냥 갑니다 ㅎ



여기는 공항!



라과디아 공항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조금 남은 휴가를 연말에 써서

가족을 만나러 갑니다.

애틀란타로 고고!



가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이 엄청 넓고 엄청 이쁘더라구요.

아마 넓은건 JFK가 더 넓겠지만

간만에 좋은 공항 오니 기분이 좋...



하지만 애틀란타에선 비가 엄청 와서

가족을 만나는 동안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네요 ㅡㅡ;;



동생과 한잔

하지만 동생은 아직 만 21세가 안되어서 법적으로 술을 못마십니다.

그냥 짠하는 척만!



오랜만에 만난 가족!

즐거운, 힐링하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공항에서 동생과 한 컷



12월 31일 저녁의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평생 소원의 볼드랍을.... 결국 포기했습니다.



집에서 프링글스랑 하겐다즈랑 그냥 위스키


볼드랍은 그냥 영상으로 봤습니다 ㅋㅋㅋ

동영상을 올리려 했더니 파일 초과네요 흑 ㅜㅜ



우드버리를 갔습니다.

친한 동생과 차를 렌트해서 갔습니다.

카마로 간지



진짜 잘나가더라구요.

5천CC는 아녔던듯.

그래도 부앙 하는 소리가 간지

어차피 내 기름 아니니깐



우드버리는 언제나 성공적

랄프로렌 퍼플라벨의 감동

우드버리는 짧게 이정도로!



다시한번 짝



정말 자주 간

샹하이몽에서 소주를 한잔

운전하느라 지친 동생은 쓰러진....



2019년 (정확히는 2018년 말부터)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컨셉

사랑하는 사람이 뉴욕으로 왔습니다.


오는것도 오는건데, 뉴욕에서 누굴 마중하러 나갈줄은...ㅋ



오자마자 제가 데리고 간 불프강



아침부터 세렌디피티->센트럴파크->RH Rooftop 코스를 밟기 위해 열심히 달립니다.



가는길에 블루밍



캔디바

세렌디피티를 갔다가 들린 곳입니다.

나름 유명



바니스



오랜만에 온 센트럴 파크입니다.

가만보니 매년 한번씩 왔네요....

정말 뉴욕이랑 너무 정들어 버린.



아름답습니다.



오리들



설정샷



자연스러운듯 어색한 샷



그리고 도착한 RH Rooftop



뷰가 아름답죠.

상세 내용은 해외맛집 포스팅으로!



꺄울



5층에서 내려보는 뷰

무려 2시간을 기다렸지요.



웨이팅하는 동안 여기저기



잠깐 담배피러 나왔는데



이상봉 선샌님의 부티크가!



ㅋㅋㅋㅋ

틴더 ㅋㅋㅋ

웃겨서 ㅋㅋㅋ



밤에 바라보는 풍경



이끼를 이렇게 놓더라구요

신기+++

이게 좋다고 하던데

나중에 집에 들이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이끼의 효과를 제대로 알아야겠습니다.



설정샷



RH 자체가 인테리어 샵이라

이쁜 가구들이 많습니다.





쿠키 아닙니다

비누입니다.







사실 같이 다닌건 맛집 위주라

여기에 넣을 별다른 포스팅은 없네요.


2018년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2019년 첫주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매우 행복합니다.

홀수해는 저의 해라는데 기대가 큽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주일에 한번씩 사먹는 쿼드아메리카노 4잔

귀찮아서 한번에 4잔 사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름을 YAN으로 적을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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