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8 뉴욕 출장 스토리

#10주일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by 쌀라요 2019. 2. 9.
728x90
반응형


저녁에 자기전에도 벨라지오

일어나서도 벨라지오 입니다.

다음번에 오게되면 꼭 저기 묵어야 겠습니다 ㅎ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카지노 입니다.



벨라지오도 궁금궁금



벨라지오 호수


어제 화산쇼를 제대로 봤으니

오늘은 분수쇼를 제대로 봐야하겠습니다 ㅎ



찰칵


사실 제가 왼쪽 사랑니쪽이 부어서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옵니다 ㅜㅜ

정말 입도 크게 못벌렸다능 ㅜㅜ



여긴 지나갈때마다 찍는것 같습니다.



다른각도

파리스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보는 곳에서 찍은 뷰



벨라지오



한번더!



여긴.... 개선문!



가까이서 보니 그리 크진 않습니다.

뭐 프랑스를 가봤어야 알지... ㅜㅜ



스트립 거리

수없이 지나다녀도 결코 질리지 않는 거리



아예 파리스 호텔로 들어와봤습니다



지금 사진 보니 거의 안쓰러울 정도네요

오른쪽 볼따구가 크게 부었네요 ㅜㅜ



파리스 호텔 카지노도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10불로 땄습니다

오~ 이걸로 파리가자!!



비록 에펠탑은 보지 못했지만

호텔투어는 했네요

파리스 호텔



저 사진을 많이 찍던데

뭐 그냥 파리스 호텔 마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녔던거 같은.



분수쇼!



영상입니다 ㅎ



잘 찍혔쥬? ㅎ



다시 올라갑니다.

이젠 밥을 먹어야 하니깐요



전설의 삼지창 앞에서!

고든램지의 헬스키친은 맛집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생략!



씨저스팰리스를 거닙니다.



이뽀~




근데 어제 위스키는 많이 마셨지

페어링한다고 와인도 이것저것 마셨지

완전히 취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10불 잃었... ㅜㅜ



오 씨저!



급하게 저녁에 나왔습니다.

어제 예약한 주마니티를 보기 위해 급하게 뛰어다녔습니다.



진짜 그 먼 뉴욕뉴욕 호텔을 15분만에 우당탕탕 뛰어갔습니다.



그와중에 이쁜건 이쁜데로 찍고



이렇게 말이죠



신호를 기다립니다.

저기 보이네요

뉴욕뉴욕!

뉴욕에서 왔는데 뉴욕뉴욕 호텔이라니...ㅎㅎ



다행히 아직 입장 전입니다.



씨어터!



입구부터 화려함으로 맞이하여 줍니다.



사진찍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찍었습니다.

끝날때...ㅎㅎ


쥬마니티 재미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싱글들이 커플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싼 가격주고 (약 100불?) 앞자리에 앉았지만 제가 게이들 옆에 앉아서 배우들이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하아... 원 게이 투 게이 쓰리 게이 인디안 뭐 이러고 있는데... 하아...


본 쇼는 야합니다.

야한데, 서커스적인 부분도 있어서 눈요기가 배로 되지요.


뿐더러 운좋으면 당첨되서 남자든 여자든 배우들과 함께 찐득하게 어우러질 수 있지요... 뭐 여튼.



여기는 뉴욕 뉴욕



벽에 물이 흐르는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뽀



그래서 한컷!



나왔다가

데이비드커퍼필드나 갈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코카콜라



오 하드락 카페



MGM은 너무 멀어서 결국 못갔...



길거리에서 원샷




우왕

저 엘레베이터는 그래도 안탔습니다 ㅎ



코카콜라로 들어가봤습니다.



한국어!



색깔도 다양합니다.



굿즈가 참 많은데

개인적으로 사고싶은것도 있었는데

참았네요.



저 바지 탐난다... 하다가



오메



이건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왜 저걸 안샀을까 ㅜㅜ



usb까지!



이건 포기할 수 없어서 찍었네요 ㅎ



계속 되는 굿즈



코카콜라 재미있었다

자 그럼 놀이기구라도 타야하나?

라스베가스 마지막 밤인데?



하던 찰나에 바로 옆에 엠엔앰을 봤습니다 ㅎ 



역시 눈 돌아 가는게 참 많았습니다.





양말은 정말 사고 싶었지만...



초콜렛 저기서 막 뽑아서 먹을수도 있더라구요



여기랑 코카콜라 다녀와서 느낀건

결혼하거나 애 낳으면

집기 구매하러 여기 함 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아이스크림

앰엔앰에서 이것저것 파는게 신기 ㅎㅎ



어이 형제들 함께 찍자



앰엔앰 카 ㅎㅎ



챔피언 앰엔앰



소주잔 혹은 위스키잔

역시 정말 탐나는 물건이었습니다.




이름 컵

엠마란 이름이 인기가 많던가 보군요 ㅎㅎ



앰엔앰까지 구경하고 나오니까

어딜 갈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더군요 ㅜㅜ

그냥 하염없이 숙소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냥 길거리도 좋았던 스트립

아니 라스베가스



이쁜 건물도 많고



지겹도록 봤던 슬럿머신들

아니 카지노들



말도 한번 봐주고



묵고 있던 플라밍고 호텔보다 더 자주 봤던 벨라지오



이것도 밤에 보니 다시 이뻐보이는



그러다가...ㅋㅋㅋㅋㅋㅋㅋ

또 벨라지오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분수쇼가 마침 하더라구요 ㅋㅋㅋ

굿 타이밍




중요한 쇼는 안보고 공짜쇼만 주구장창 보는 ㅎㅎ



한번더 인증샷



분수가 저기까지 올라가서

물 잔상을 남기더라구요 ㅎㅎ



이제 정말 끝입니다.



마지막 플라밍고 카지노



다시 느끼지만

여기 우버기사들도 참 말이 많습니다.

아으...



공항에도 넘치는 슬럿머신들



갑시다



웃지못하는게 3시간만에 뉴욕 도착했습니다 ㅋㅋㅋ

하늘 이쁨 ㅎ



하아...

꿈의 꿈... 인셉션도 아니고

여행의 여행이라니.


특히 헷갈리더라구요.

이제 집에 가는데.... 이게 한국집인가 뉴욕집인가 ㅎㅎ



배고파서 오자마자 피자 한판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