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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뉴욕 출장 스토리

# 4주일차 NBA 직관

by 쌀라요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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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삶은 계속됩니다.

집근처 (이자 회사 근처) 한 식당에서 먹은 멕시칸 스테이크.

양이 겁나 많습니다 ㅋㅋㅋ



외노자의 삶입니다 2

집에서 프렌즈를 보며 피자를 먹는 이 기분은 말로 못합니다 ㅎㅎ



외노자의 삶입니다 3

집근처(이자 회사 근처)에 섁섁이 있어 사먹어 봤습니다.

꿀맛.

파이브 가이즈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이번 4주차의 핵심은 여기입니다.

NBA!!!!



닉스와 피닉스 경기 티켓을 구했습니다.

운이 좋아 티켓이 남았다고 들어서

예상치도 못했던 NBA를!



가는 길에 메디슨 에비뉴에서 ㅎ



메이시스 앞입니다.

퇴근하자마자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앞의... 트리?



드디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왔습니다.



그래도 메디슨 스퀘어 가든

MSG에 왔으니 사진 한방 박아 봅니다.



들어가보니 레인저스가 맞아줍니다.



큰 대형 피아노가 있어서 확인해보니

빌리조엘의 100번째 공연을 msg에서 했고 이 피아노를 사용했다더라구요.

오 이것도 대단.



보안검색대를 통과합니다.

물들고 갔다가 그자리서 버렸... ㅜㅜ



마냥 신납니다.



관중석으로 올라가면서도 계속 찍습니다 ㅎ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딱히 뭐 먹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구요.

나중에 맥주한잔 시킬까 하다가 화장실 다녀오는게 귀찮아서 그냥 아무것도 안시켰습니다 ㅎ



우와

농구장이다 ㅎㅎ



자리에 앉아 보니 읭?

레알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습니다 ㅋㅋㅋ

이런 자리에 꽁으로 앉을 수 있게 해준 관계자분? 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ㅎ



선수입장!



뭐 닉스 아는 선수가 없네요.

안쏘니도 이적했으니...



이런자리랍니다.

퇴근하자마자 달려와서 아직 정장이 있...



선수들



스타트!



Antheme을 부르는 ... 누구냐 넌



닉스 화이팅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대결은 서부 꼴찌(피닉스) vs 동부 12위-꼴찌에서 3번째(닉스)의 대결이었습니다.


뭐랄까...

마드리드 놀러가서 헤타페vs우에스카 대결을 보는 느낌이랄까



뭔가 기운이 빠지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작전타임때 행사가 있는데 자리가 바로 옆자리라서인지 제가 찍혔네요

스크린 보며 열심히 찍고 있던 나 ㅋㅋ




치어리더!!!

개꾸르



우왕



관중석1



관중석2



왠지 버저비터 들어갈 것 같은 느낌에 찍은 것 ㅎㅎ



어떤 스타들이 왔는지 비춰지는데

그녀가 왔네요. 왕좌의 게임에 돈에 미친 x

실제론 덩치 엄청 크다는데...



소피터너가 왔는데 조조나스가 안오면 안되지요.

바로 옆에 있었군요. (지금 암...)



개쿨 멋짐



조나스 브라더스 다 옴 ㅋㅋㅋ



시도때도 없이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ㅋㅋ



우왕



섹스앤더시티의 미스터빅을 맡았던 크리스 노스도 왔습니다.

아들과 함께 왔네요.



경기중



빅뱅이론의 레오나드

자니 갈렉키도 등장


그나저나... 이들은 뭔 잘못을 했길래 이런 그지같은 경기를...



프리드로우

닉스가 아녔으면 장난한번 쳐보고 싶은 굴뚝같은 맘



티샤스 하나 받고 싶었는데

끝끝내 못받았습니다.

가까운 사람들한텐 안주나 보더라구요


오죽하면 막판에 저런 기구까지 쓰면서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슛슛슛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



까지... 보고 오고 그냥 나왔습니다.

MSG에서 끝날때 그 많은 인파가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드럽게 못했던 이들을 비난하며...ㅋ



나오면서 또 한컷



안녕

내 소원하나 성취했단다... 안녕



Knicks Rule All 

Court Side Baby


4주차에는 드디어 제 위시리스트를 완성하는 주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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