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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1

#1 이시국에 또 뉴욕 이 시국에....뉴욕을 또 출장왔습니다.살면서 5번째... (1번 여행 4번의 출장...)남들 다 원하는 뉴욕이지만.... 급하게 오느라 제 노트북에 제대로된 서명조차 없지만아쉬운대로 블로그에 기록을 합니다 정말 한산한 공항 리무진버스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택시타고 왔....피곤해보이는 눈14시간동안 마스크쓰고 어떻게 비행기를 탈런지 자리도 널널근데 747이더라구요?380을 안타고 미국가는것도 처음입니다. 시위에다가 코로나까지 (6/1일 출국)정말 안좋은 상황이지만그런 상황임에도 저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 있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끼고 출국합니다 밥을 먹습니다푹자기 위해 와인추가정말 저는... 뉴욕을 가나 봅니다.또 뉴욕을 가나봅니다 와 진짜 또왔어 이런 JFK처음봤습니다사람 진짜 없습니다 전 이스타로 뉴.. 2020. 6. 14.
#4 마카오마스 클럽... 그리고 기약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없다고 급하게 계획한 마카오여행의 목적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클럽을 갔다가 동행들과 술을 마신후 4시에 다시 다른 클럽에 도착애프터 클럽에 도착합니다. 같이간 일행들과 한 컷코로나만 드럽게 시킨듯 얼떨결에 같은 테이블이였던 분의 프라이버시는 소중하니까그리고 어디서 산타복장 구한 무슨 파키스탄 아저씨 애프터클럽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그래 클럽은 이래야지 환한버전 아 취한다 루돌프도 춤을 추고 또 춤을 추고(물론 몸좋은 태국남자들도 춤을 췄습니다만... 내 카메라엔 담기 싫다...) 30대에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클럽에서 나왔을때 해가 중천에 떠있는 것이 그냥 무쟈게 신나게 놀았고 (더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술에 떡이 되었다는... 작년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클럽에서 보낸거와 같.. 2020. 1. 1.
#3 크리스마스 이브 클럽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없다고 급하게 계획한 마카오여행의 첫날밤.... (24일 새벽에 도착했으니) 마카오 타워의 번지점프를 끝내고바로 밑에 층 전망대로 가봅니다. 포즈샷좀 찍고옷입고 와보니 어느덧 해는 저물었고밤이 되었습니다. 마카오반도의 화려함이 보이는... 이라기엔 강이 너무 큰가 다시 한컷 많이 찍었지만좀 뺴기 싫어서... 내려왔습니다급하게 구한 동행분들과 저녁을 먹고 후의 일정이 있기 때문! MGM에서 이쁜 눈싸람근데 이게 진짜 장미고 진짜 당근이더라구요 !!! 저녁먹고 (이름도 기억 안나고... 동행분중 한분이 바우쳐가 있다고 상당부분을 사주셨...) 그리고 도착한 윈팰리스곤돌라로 입장하는 곳 하지만 그전에 분수쇼부터 응? 사진이라메 찰칵라스베가스만큼은 아녀도 그래도 볼만한 분수쇼 남는건 사.. 2020. 1. 1.
#2 인생영상 -번지점프-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없다고 급하게 계획한 마카오여행의 백미최고였던 마카오 타워에서의 번지점프 대기중입니다. 나름 포즈들 잡아가며 샷샷저는 컨버스 안신켜줘서 걱정했는데다행히 신발에 따로 끈을 묶어줘서 혹시나 하는 사태를 방지합니다. 233미터제가 알기론 옛날에 미국에 더 높은 번지점프가 있었는데이게 사라지면서 마카오 타워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되었습니다. 나름 계속 강한 포즈 취하는 중 퍼스트 보딩 패스크리스마스 이브에 뛰었습니다.저 84KG은 10KG가 넘는 장비 포함입니다 ㅎㅎ 헬로우! 안녕 계속 인사하라고 233미터 준비 합니다. 두다리가 꽉 묶여있고밑에 추가 너무 무거워오히려 저때가 더 무서웠습니다. 안녕 그래도 다행히 두분이 잡고 있어주고두분다 엄청 친절재미있습니다. 자 뜁니다원.. 2020. 1. 1.
#1 마카오마스 2019 급하게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2019년 크리스마스를 도저히 혼자 보내기 싫어더 다녀온 마카오 23일 밤에 출발하는데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매우 흠씬 풍깁니다. 3시간 반 만에 마카오에 도착 짧은 여행이겠지만크리스마스는 여기서 보낸다! 마카오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입니다 ㅎ숙소에 도착해서 (Grandview Hotel)사온 위스키를 한두잔 마시고 잠을 청합니다. 마카오 분위기뉴욕이나 유럽 혹은 동남아 분위기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마카오입니다.물론 대림동과도 다른 분위기겠죠 ㅎ 신기해서 계속 찍어봅니다.겨울이여도 밤이나 아침 제외하곤 반팔+반바지 조합으로도 문제 없습니다.초가을이나 늦봄 날씨 정도? 가는길에 공원이 있어서 살짝 들려봅니다. 아래 식당들이 있지만제가 갈 곳은 신무이 굴국수!덕분에 호텔 조식도 신청하지 .. 2020. 1. 1.
아홉번째 이야기 -이젠 안녕... 뉴욕- 아마 당분간은 뉴욕을 올일이 없겠죠좋은 기억도 있지만아무래도 블로그에 남기는건 일을 하는 일상이 아닌사진을 찍을만한 곳, 기억해두고 싶은 곳이 기에. 뉴욕의 정말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주가 되니 이리저리 의미가 없어도 마구 사진을 찍어댑니다. 오랜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인사를 드리기 위해 떠납니다. 날씨가 유독 좋습니다.얼마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는데 이쯔음에서 찍은거 같더라구요. ㅎ 인증샷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작년 3-4월, 11월부터 올 4월까지...참 오래 있었던 뉴욕 이리저리 선물을 사러 돌아다닙니다. 타임스퀘어 스타벅스간혹가다 여기서만 파는 제품들이 있죠. 일을 하다 담배를 피러 나왔는데겁없는 참새가 한마리 있어서 귀여워서 찰칵 정말 끝까지 자리를 안비키는 녀석 ㅎ 참 .. 2019. 6. 30.
여덟번째 이야기 -더 프레스 라운지 그리고 덤보- 3달을 기약하고 왔지만 급하게 2달만에 떠나게 된 뉴욕오래동안 뉴욕에 있었으나,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마지막 주인만큼, 일하는것도 좀 쉬엄쉬엄 하면서주중에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더 프레스 라운지 (The Press Lounge) 653 11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킴턴 잉크48 호텔입니다. 230 루프탑만 다니다가 요즘 뉴욕에서 힙한 루프탑을 다녀왔습니다.르뱅을 못간게 아쉽지만 프레스 라운지도 무척좋았습니다. 어떤이는 단 한곳만 간다면 프레스 라운지를 간다고 하는데약간 부두 선착장 느낌의 외부 경관을 보는게 썩... 시내쪽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가장 힙한 곳인만큼 사람들도 많았습니다.11시 쯔음에 갔는데12시까지 프라이빗 파티가 진행된다고 해서 아쉽게 12시.. 2019. 6. 30.
일곱번째 이야기 -양키스 스타디움... 그리고 그라운드 제로- NBA도 봤고 레슬매니아도 봤고이제 남은건 MLB입니다.우연히 좋은 기회에 봤던 양키스 vs 레드삭스그리고 그렇게 그리던 그라운드제로를 7주차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양키스 스타디움에 도착했습니다. 위용을 자랑하는 양키스 스타디움 응? 기념품 샵 4층 끝자락정말 안좋은 자리를 구매했지만이렇게 1층에 바로 밖에서 볼 수 있는 뷰가 있지요 이거죠 인증샷 이렇게 가까울 수가 야구를 별로 안좋아하니 그냥 그렇... 2층, 3층, 4층에서 찍어본 영상 2층을 향해3층을 향해 올라갑니다.제가 구매한 4층은 도저히 못갈... 봐봅니다.알렉스 로드리게스! 2층 뷰뷰가 더 좋은데? 여기서도 인증샷40불 내고 인증샷 찍으러 간거니열심히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양키 스타디움 3층입니다. 더 안보이... 2019. 5. 12.
여섯번째 이야기 -뉴욕의 3대 아파트- 여섯번째 이야기는 아파트 방문기 등입니다.뉴욕에 오래있으면서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뉴욕의 3대 아파트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베어포드211 Central Park West (81st) 3대 아파트 건물 가장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치 성과 같은 웅장함을 가지고있다특히 돌의 교향곡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가 압권 건물 양쪽으로 쌍둥이 탑이 있는 산 리모 3대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아파트고그렇기 때문에 구름속의 맨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산리모145 Central Park West (74th St) 이런데서 언제 살아볼... 마지막인 다코타 아파트를 가기 위해 걷고 있습니다. 한컷 도착하였습니다.다코타 아파트 무늬가 아릅답습니다. 아파트 입구여기는 1884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3대아..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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