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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마카오마스 여행

#4 마카오마스 클럽... 그리고 기약

by 쌀라요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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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없다고 급하게 계획한 마카오여행의 목적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클럽을 갔다가 동행들과 술을 마신후 4시에 다시 다른 클럽에 도착

애프터 클럽에 도착합니다.



같이간 일행들과 한 컷

코로나만 드럽게 시킨듯



얼떨결에 같은 테이블이였던 분의 프라이버시는 소중하니까

그리고 어디서 산타복장 구한 무슨 파키스탄 아저씨


애프터클럽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 클럽은 이래야지



환한버전



아 취한다



루돌프도 춤을 추고



또 춤을 추고

(물론 몸좋은 태국남자들도 춤을 췄습니다만... 내 카메라엔 담기 싫다...)


30대에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클럽에서 나왔을때 해가 중천에 떠있는 것이


그냥 무쟈게 신나게 놀았고 (더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

술에 떡이 되었다는... 


작년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클럽에서 보낸거와 같이 이번에도 마찬가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저녁에 영도죽을 왔습니다



여기 때문에 또 마카오에 오고싶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



사람없다 굿

현실은 이날 11시 30분까지 풀부킹...


워크인 커스터머 자리자체가 없네요 ㅡㅡ;;;


내 꼭 여길 다시 올리다



그리고 반도를 걷습니다.



반도의 밤

무슨 명동 같음



우왕 리스보아다



이건 그랜드 리스보와



제가 가려는 곳은 이곳

구 리스보아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팀스 키친


https://kdkdssala.tistory.com/466



밥을 먹고 나왔습니다



휘황찬란한게

역시나 라스베가스를 카피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동행이 있으니 사진찍기에는 진짜 편하더라구요

혼자 여행 좋아하지만 역시 동행이 편함



마카오 타워가 보이는 이곳에서 걷기 시작합니다

야경도 볼겸



사실 석촌호수 삘이 좀 나죠



허세샷



걷기 시작하는데

정말

이 모든 것을 눈에 담고싶을 정도입니다.



야경을 꼭 위에서 볼 필요가 없을 정도



잠시 앉아 허세샷



무슨 꽃 축제더라구요


비록 더운 날씨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름 풍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츠칼튼 호텔 루프탑 바를 가기 위해 여길 옵니다



풍경 좋습니다




동영상 편집 귀찮아서 그냥 있는 그대로



제대로된 야경 사진


이렇게 저의 짧은 크리스마스 마카오 여행

마카오마스 여행이 끝이 납니다



실시간으로 가방체크해주는 공항



떠납니다 마카오

짧으면 짧았던 마카오 여행 이제 끝이납니다



마카오 공항 흡연 구역 이게 신기하더라구요

불이 들어옵니다



배가 고프니

라유를 넣고 국수한사발 하고 나서 급하게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마카오여행은 정말 당일치기도 가능할정도로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싼 비행기 티켓과 너무나도 풍성한 볼거리+먹거리


(참고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3개... 서울보다 맛집이 많습니다 미슐랭 기준)


내년에도 분명 올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이렇게 짧은 2019년의 마지막 여행을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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