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크리스마스 이브 클럽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수 없다고 급하게 계획한 마카오여행의 첫날밤.... (24일 새벽에 도착했으니)

마카오 타워의 번지점프를 끝내고

바로 밑에 층 전망대로 가봅니다.

포즈샷좀 찍고

옷입고 와보니 어느덧 해는 저물었고

밤이 되었습니다.

마카오반도의 화려함이 보이는... 이라기엔 강이 너무 큰가

다시 한컷

많이 찍었지만

좀 뺴기 싫어서...

내려왔습니다

급하게 구한 동행분들과 저녁을 먹고 후의 일정이 있기 때문!

MGM에서 이쁜 눈싸람

근데 이게 진짜 장미고 진짜 당근이더라구요 !!!

저녁먹고 (이름도 기억 안나고... 동행분중 한분이 바우쳐가 있다고 상당부분을 사주셨...)

그리고 도착한 윈팰리스

곤돌라로 입장하는 곳

하지만 그전에 분수쇼부터

응? 사진이라메

찰칵

라스베가스만큼은 아녀도 그래도 볼만한 분수쇼

남는건 사진이라고

시뻘건 불빛

동영상 거꾸로 되었는데

귀찮으니 그냥 패스

곤돌라 타고 윈팰입장

신기

우왕 곤돌라다

아 물론 그냥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

무섭지 않고 신기합니다 ㅎ

윈팰은 제 기억으론 라스베가스에서도 안가봤는데

크리스마스를 기념은 볼

이때가 24일의 약 오후 9시정도?

그냥 찍어본 볼

카지노 간지

그립 클럽으로 입장합니다.

듣기론 여기가 마카오의 가장 핫한 클럽

12시 이전에 들어오면 무료인 바우처를 받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COD에 있는 곳입니다.

응?

분위기가...

바틀을 시키니 저런 이벤트를...

일단 사진은 찍는데

흠... 12시를 넘어가도 분위기는 달아오르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 술마시자 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양꼬치에 칭따오

그리고 백주

25일이 되었으니 서로 크리스마스 인사도 하고 (이때가 4명)

그냥 술이나 진탕 마시자

가리비

이게 또 꿀맛

이런 로컬 분위기

로컬 술집 좋아합니다.

새벽 3시까지 주구장창 마십니다

전날 위스키+비행기+3시간잠에다가

아침부터 신무이 굴국수부터 맥주를 시작해 매끼 맥주를 뺴먹지 않았으며

어마어마한 술을 마시고 새벽3시가 되니 왔다 갔다 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