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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마카오마스 여행

#1 마카오마스 2019

by 쌀라요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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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를 도저히 혼자 보내기 싫어더 다녀온 마카오


23일 밤에 출발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매우 흠씬 풍깁니다.



3시간 반 만에 마카오에 도착



짧은 여행이겠지만

크리스마스는 여기서 보낸다!



마카오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입니다 ㅎ

숙소에 도착해서 (Grandview Hotel)

사온 위스키를 한두잔 마시고 잠을 청합니다.



마카오 분위기

뉴욕이나 유럽 혹은 동남아 분위기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마카오입니다.

물론 대림동과도 다른 분위기겠죠 ㅎ



신기해서 계속 찍어봅니다.

겨울이여도 밤이나 아침 제외하곤 반팔+반바지 조합으로도 문제 없습니다.

초가을이나 늦봄 날씨 정도?



가는길에 공원이 있어서 살짝 들려봅니다.



아래 식당들이 있지만

제가 갈 곳은 신무이 굴국수!

덕분에 호텔 조식도 신청하지 않고 신무이 굴국수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https://kdkdssala.tistory.com/entry/%EC%8B%A0%EB%AC%B4%EC%9D%B4-%EA%B5%B4%EA%B5%AD%EC%88%98?category=748175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서!



신무이 굴국수를 맛있게 먹고

플라워 가든에 잠깐 들렸습니다.



타파이 쪽이긴 한데

그래도 이런 여러 공원들이 있다는게 맘에 듭니다.



피곤해 보이는 한컷



눈부시게 아름다운 빨간 꽃과

뒤에 허름해 보이는 공사장의 매치가 묘해 찍었습니다.

원래 좀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전날 위스키 폭탄+3시간 취침

그리고 아침부터 신무이 굴국수+칭따오 조합때문에

잠깐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을 취하고 다시 점심먹으러 고고!



친구 부부가 마침 마카오에 여행 와서 한끼 먹으러 왔습니다.



산이 이뻐 보여 찍었습니다.

마카오는 작은 도시 지만 뭐 다 있는것 같습니다.

산+도시+빈민촌?+자연+카지노+타워 등등



베네치안에서 만나기로 하여 가고 있습니다.



타이파 빌리지 입구

여기를 오전에 돌고 싶었는데

못돌았죠.

아쉽....

뭐 어차피 마카오는 또 올테니깐



라스베가스가 한창 개발중이라면 이런 모습일까요



오후라 땀이 범벅



베네치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담배를 피며 휴식중

꿈의 도시... City of Dreams COD가 이뻐보입니다.



여기도 한컷

저기 멀리 보이는것도 호텔일 겁니다 ㅎ

갤럭시 였나...



탑도 한컷



친구부부랑 점심을 먹고(북방관-맛은 괜춘... 가성비 좋은 호텔 음식점)

전 일정이 있어 그만



바로 마카오 타워 입니다.

233미터...

전 여기서 뛰어내리겠습니다.


아는 동생한테 이 이야기 했더니

돈 다 잃었냐고...



마카오 타워 올라가기전 바라보는 풍경



사실 반대편 강가쪽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지만

이는 밤길에 보기로 하고



KKday?에서 예약한걸로 전 올라갑니다.



135층?이 전망대고

137층? 이 Extreme 스포츠를 즐기는 곳입니다.

엘레베이터가 외간을 볼 수 있어 찍어봤습니다.



날씨 좋고

높이 좋습니다.



전 바로 전망대 거르고

뛰어내리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ㅎ



라커룸도 가고 티켓 잘못 사서 (스카이점프를 샀습니다... 번지점프를 사야하는데...)

다시 추가 금액 내고

뛰기 위해 준비합니다.




전망대는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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