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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결성된 마카오 혼자 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건 맛집!!!
마카오에서 유명한 신무이 굴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마카오R. de Coimbra, 105號175 R.
앞에 메뉴가 한글로 나와있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
보통 줄을 선다고 하는데
전 아침에 일찌감치 왔기 떄문에
줄을 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직원이 무뚝뚝하게 추천을 해줍니다.
Thick 하고 Oyster을 이야기 하는데
전 Thin+Oyster+Fish Ball로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한 차림상
아침이라 한가
밥블레스유였나? 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무뚝뚝한 직원도
아침에 칭따오를 시키니까 급 당황
아쉽지만 최애맥주였던 마카오 맥주는 여기 없습니다... ㅜㅜ
굴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쥬얼 보소
엊그제 다녀왔는데
지금 봐도 군침이....
개꿀맛
고추기름(라유)도 살살 뿌려줘서
별 티는 안나지만... 여튼 더 맛있습니다.
굴국수 자체가 좀 특이메뉴지만
이게 막 와 맛있다라기 보단
비리지도 않고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하는 맛입니다.
해장에도 좋을것 같고.
특히 가장 많이 추천받은 피쉬볼은 꼭 추가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저렴하더라구요.
그냥 국수입니다.
근데 특이하게 굴국수고, 미리 생각하는 비린맛이라는게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깔끔하고 담백하게 잘 나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맛집이 많은 마카오에서 그냥 하루쯤은 호텔 조식 포기하고 다녀올 만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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