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추천139 9. 독서의 중요성: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한 수단을 넘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갑니다. 이 글에서는 독서가 우리 삶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독서의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1. 지식의 확장과 교양의 함양독서는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책을 통해 과학, 역사,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접하며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이나 일상 경험만으로는 접하기 힘든 내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은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창구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2024. 11. 6.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지음이시형 옮김 죽음의 수용소인 강제수용소에서 시간을 보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경험담과 이를 통해, 혹은 이를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심리학 치료법 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앉은 자리에서 완독을 할 정도로 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기도 하다. 테하란의 죽음이나 본인이 걱정하는 것을 강하게 발현시켜 오히려 이러한 두려움은 존재 뿐*이라는 것을 알게하여 치료해주는 모습은 나도 잘 기억해놔야 할 듯 싶다. *1 말을 더듬는 것을 두려하는 친구는 살면서 유일하게 말을 더듬지 못한 적이 어릴적에 있는데 어느 물건을 훔쳐 잡혔을떄, 추궁 시 말을 최대한 더듬어서 상황을 모면하려 했지만 오히려 말을 더듬으려고 하자 말이 술술 나왔다*2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걱정하.. 2024. 10. 13. 스틸미 스틸미조조 모예스 지음공경희 옮김 조조모예스의 미 비포 유의 후속작 스틸미 였습니다. 나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읽은 책인데 실수네요.미 비포 유의 후속작은 애프터 유고, 이건 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었습니다. 다 읽고나서 알았네요 ㅡㅡ;;어쩐지 바로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 미 비포 유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신형 옮김 호흡이 좀 긴 소설이다. 처음에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면서, 클라이맥스 부분을 기다리게 된다. 그리고 책이 끝났다. 끝까지 클라이맥스를 맛보지 못한kdkdssala.tistory.com윌의 주요무대였던 뉴욕에서의 삶입니다.주인공은 뉴욕으로와서 일을 하고 부딪히고 윌을 생각하며 일어나는 일들인데개인적으로 본인이 뉴욕에 있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와닿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 2024. 9. 26.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곽아람 지음 "어쩌면 난 아주 끔찍한 아이일지 몰라... 지금까지 그걸 모른다면 그건 아마 내가 시련을 겪은 적이 없어서일거야"시련에 따라 내가 변하는 사람. 그러한 모습을 언젠간 우리는 다 보게된다."해답은 자신이 찾는거다. 대부분의 경우 해답은 자기안에 있다"맞는 말이다. 언제나 시련앞에서 나를 돌아보지 못하지만, 결국 좌절할 시에 나를 돌아보며 답을 찾게 되기 마련이지 나를 통째로 흔들게 하는 그 시련 앞에서 나를 돌아보며, 주위를 인지하며 우아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메세지참 짧지만 강렬한 책이었던지 싶다 2024. 7. 10.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권민창 지음 그게 그거 같으면서도 독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제목 때문에 매번 구매하는 힐링 에세이. 하지만 본 도서는 고생했다, 힘내라라는 위로의 말보다 조금만 더 버텨라 라는 메세지가 있어 차별점을 두웠다. 특히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압도적인 성취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오히려 힐링이 된다는, 위로가 된다는 메세지. 세가지 필사한 내용을 기재해본다 과거에 잘나갔고 돈을 많이 벌었고 큰 성공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현재가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거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고민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현재 우리는 항상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한ㄴ 일이 겹친다. 그런데 둘중 하고 싶은 일을 먼저하면 나중에는 해야하는일만 하며 살아야되고, 지금 해야하는 일을하면 나중에 하고싶은 일.. 2024. 3. 25. 작별의 건너편 작별의 건너편 시미즈 하루키 지음 김지연 옮김 인스타에서 책을 추천받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일본 소설의 경우 그의 성공확률이 매우 높았다. 이번에 추천 받은, SNS 화제 소설은 작별의 건너편. 여러스토리가 같은 방향인, 죽음 이후 꼭 한명을 만나야된다면 누굴 만날까? 라는 주제가 훗날 묘하게 얽히게 되는 스토리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떠오르는 소설. (그러보니 같은 옮긴이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인스타에 많은 소문이 돌고돌아 한번 구매해본 도서.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일본 소설이다. 처음, 히가시노게이고 책을 접한 느낌과 같 kdkdssala.tistory.com 세상의 기차역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일본 소설에 비해 완성도가 좀 떨어져.. 2024. 3. 12.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혜인 지음 (사진 무엇?) 한국에서 시차때문에 새벽에 일어날때마다, 혹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때 마다 읽었던 책중에 한권.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는 말을 계속 되새기며 살던 터라, 해당 도서가 반가웠다. 전반적으로 힘든 일이 있고 어렵고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서 결국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내자... 라는 주제의 내용이다. 전형적인 힐링도서로 그냥 편안히 교보문고 등에서 읽는걸 추천 2024. 3. 11.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말을 잘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기에 여러 책들을 구매해서 참고해보긴 하는데, 솔직히 배울점은 많은데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본 도서의 필사는 한페이지를 꽉 채웠다 ㅡㅡ... 논쟁대신 부드러운 해석 최소한의 말 혹은 간결하고 힘있는 말 옷차림등과는 관련없는 말 신뢰할수 있는 말 말다툼보다는 포용 마음에 새겨야 하는 좋은 말하기 방법들이 있어, 지속적으로 읽고 새겨야할 내용들이 많다. 어렵지만 읽을만한 책. 2024. 2. 29. 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권라빈 지음 간만에 손에 쥔 잔잔한 에세이, 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힐링도서를 오랜만에 손에 쥔 이유는 복잡한 생각때문에 심신이 지쳤기 때문인데, 제목 그대로 사랑 위주의 이야기여서 힐링이 충분이 되긴 한것 같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는 말이 여운이 남는 책으로, 역시 에세이인만큼 읽기 쉽고 편했다. 2024. 2. 29. 이전 1 2 3 4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