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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첫번째 미국 여행17

16. 다시 돌아올 미국... FIN 메트로폴리탄 뮤지움에서 못다 올린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쇼... 쇼군! ? 인증샷 설정샷 누구냐 넌? 도저히 다 못보겠더라구요 ㅎㅎㅎ그래서 나왔는데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작은 공연이있더라구요."there is only one race... that is human race!" 인종은 하나 뿐이 없다. 바로 사람 인종이다 라는 친구들. 웃긴게 이거 제 동생이 걸렸더라구요 ㅋㅋ 아시아인이 필요하다면서 ㅋㅋ여튼 재미있었습니다 ㅋ 그리고 여기를 다녀왔습니다.세렌데피티!!!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던 이 곳.세렌디피티. 영화 때문에 워낙에 유명해진 곳인데 드디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를 드디어 오다니꿈만 같군요. 진짜 휘황찬란 합니다. 영화에서 존쿠샥과 그 여주인공(?)이 먹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 입니다.맛.. 2017. 11. 26.
15. 드디어 가본 MET 드라마에서나 보던 세탁소.부모님댁에도 지하에 세탁소가 있었습니다.아닌가;; 이걸 세탁소라고 부르긴 힘들까요 ㅡㅡ;; 여하튼 대충 집에서 쉬었다가 아쉬운김에 당구장을 갑니다.남자들끼리 한 컷. 당구치러 다녀오다가 본 케네디 프라이드 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맨하탄에서 경찰이 한 시민을 제압하는걸 봤네요. 사실 맨하탄에는 경찰이 참 많죠.그러다 보니 그나마 맨하탄이 안전(?) 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좀 다른 시각을 가져봤습니다. 굳이 저렇게 한 청년 때문에 십수명의 경찰이 내려왔는지정말 모든 범죄를 저렇게 차단할정도로 경찰들이 불필요하게 있는거 아닌지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신기하기도 하면서 좀 씁쓸했습니다. 투 부츠 피자!지나가면서 한 컷. 예전에 모시.. 2017. 11. 26.
14. 가족과 함께 한 다시 돌아온 뉴욕 어머니와 상봉 후 집 근처로 옵니다.네. 여기 미국입니다 ㅋㅋㅋㅋ진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한양마트라니 ㅋㅋㅋ "야 여기 훌리오! 생선 썰어!""네 사장님"하는걸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바로 장을 보고 집 근처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쉑쉨도 맛있지만오바마가 먹었다는 파이브 가이즈로 옵니다. 와우 버거. 프렌치 후라이. 진짜 버거만큼은 미국 못따라가는 듯. 네 파이브 가이즈 입니다. 어머니의 프라이버시는 지켜드립니다. 피곤하지만 바로 절 데리고 간 곳은 세인트 존스 대학교 입니다.뉴욕의 플러시 쪽이 집인데 (거의 한인타운 수준... 이지만 현재는 중국인들에게 밀리는 중)여기서 한번씩 오셔서 명상을 하신다고 하네요.학교가 아름다워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기둥뒤에 공간 있어요! 가 아니라학교는 흡연 가능.. 2017. 11. 3.
13. 동생 졸업식 따단~아직 시카고입니다 ㅎㅎㅎ떠나기 전에 풍경들을 하나하나 찍어봤습니다.사실 클라우드게이트, 빅빈에 사람 없을 아침에 왔다고 좋아했는데또 저리 사람 많은것도 색달라 보이긴 합니다 ㅎ 오 암벽 등반 하고 싶어지는... 세상에 진짜 였어... 결혼식이 있었습니다.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선남 선녀 커플들.순간 여기가 유럽인줄.뭐 어차피 한국은 아니니깐. 신부 혼자. Bride's Made.베픈가 보죠? ㅎ 그래도 은행원이라고 여길 한번 와봤습니다. 오PB?부지점장? ㅎㅎ 전표. 이날 날씨가 기가막합니다. 비록 지금의 서울 하늘 수준은 아니지만많이 아름다웠던 시카고의 하늘입니다. 거리. 어?시카고 박물관에서 봤던 여자애들입니다.자주 마주쳐서 얼굴이 눈에 익었는데가서 인사라도 할껄 그랬습니다 ㅎㅎㅎ 월스트릿 저널... 2017. 10. 7.
12. 시카고를 떠나며 2부 이제 시카고의 마지막 편입니다.너무 질질 끄는 것 같지만이번 미국 여행은 정말 사진찍을 것도 많고무엇보다도 본 블로그의 목적은 개인적인 기록 유지라...혹시나 보시는 분은 이해를... 데헷! 출발을 합니다.왼쪽 하단에 계신 분이 가이든데 말을 참 잘하시더라구요.뉴욕과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Damn NewYork! 저녁으로 바뀌는 중++ 아름답습니다.불빛에 반사되는 이 시간이 아마 베스트가 아녔나 싶습니다. 씨빅 오페라 빌딩. 런던 홍콩과는 또다른 금융의 메카 답게 관련된 건물이 많습니다.저건 리버사이드 플라자네요 저 여성분들이 제게 사진을 찍어달라 그래서 찍어줬더니겁나 잘찍어줬다고 Two Thumbs Up을...ㅎ 계속되는 건물들 코멘트 없이 감상 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너와 .. 2017. 10. 3.
11. 시카고를 떠나며 1부 길을 걸어가다 한컷.술과 음식으로 인해 저도 배가 엄청 나왔네요 ㅎㅎㅎ 이쁘고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에 약간은 흐질부질한 건물이 있는데이걸 굳이 찾으러 온 이유는!바로 워터타워입니다. 그 유명한 시카고 대화재 때, 유일하게 소실이 되지 않는 건물로 유명한 건물입니다. 인증샷! 이제 배가 고프니 지오르다노로 갑니다.피제리아 우노와 쌍벽을 이루는 시카고 피자 맛집!기대됩니다.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여기와서 꽂혔던 IPA 이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피제리아 우노 2017. 9. 30.
10. 시카고 박물관 감상. 미국의 3대 박물관.아닌가 미술관?여튼 보스턴 막물관, 그리고 세계 최고의 미술관중에 하나라는 뉴욕의 메츠. 그리고 바로 시카고 미술관. 아니 박물관?여튼 저는 들어갑니다 ㅎ 화목한 가족 보소.이번 포스팅에는 주로 미술품들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미국포스팅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정말 많네요 할게. ! ㅎㅎㅎ 사실 설명도 없이 성의 없는 포스팅 같아 보이지만뭐 제가 다 그렇죠. ㅎㅎㅎ 설명 없이 미술관을 관람한것도 크고사실 다 까먹었어요 ㅡㅡ;; 벌써 3달전. 시카고의 하늘+건물 조합은 정말 보면 볼 수록 예술입니다.다시한번 사진을 보며 감탄합니다. 길을 찍다가 얻어걸려서그냥 킵해둔 사진.어린 소녀들이 이쁘죠 ++ 그유명한 소.저 소의 부랄을 만지면 돈을 번다고 하죠.많이 만지고 왔습니다.ㅎㅎㅎ 트럼프 .. 2017. 9. 18.
9. 시카고편. 세상의 위에 누워서... 윌리스 타워 시카고는 참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시카고 대화제로 인하여 많은 건물들이 소실된 후세계의 유명 건축가들이 전부 모여 복구에 힘을 쓴 탓에건물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죠. 오리엔탈 극장.역시나 지나칩니다.맨하튼에서 라이온킹을 본 사람이니깐요 ㅎ 특이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날씨가 맑습니다. 시청 건물로 들어와봤습니다.이미 초췌해졌습니다 ㅎㅎ 하나하나가 신기합니다.로마는 엎어지면 고대불가사의 건물이라지만시카고는 엎어지면 현대불가사의 건물의 차이. 뉴욕이나 시카고나 참 횡단보도가 많습니다.좋은건, 횡단보도마다 재떨이가 있다는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캔으로 파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 한때 세계 최고층의 건물이었던 윌리스 타워로 갑니다. 상태가 심각해 보여.. 2017. 9. 17.
8. 시카고편. 클라우드게이트로 느낀 진짜 미국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시카고.아, 네. 이제 제 주위에서도 어떻게 제 블로그 찾아오더라구요.그냥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정말 힘들고 힘들게 도착한 시카고지만... 역시나 짐이 도착안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시카고는 사실 한국인들이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말고) 잘 안다녀오시는 곳들 같더라구요.후기도 별로 없고. 간혹 있는 후기로는 '흑인들 진짜 많다', '아프리카 같다' 뿐. 흑인... 쌥니다...하지만 뉴욕보단 적습니다. 공항에서 잠시 나와서 담배피는데, 흑인 당당하게 오더니 담배한가치 달라고.시카고 도착하자마자 담배 털렸습니다 ㅡㅡ;; 뉴욕에서는 정말 끝없는 시련에 시달렸어서시카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예정시간보다 너무나도 늦게 도착한 시카고 숙소.더군다나 중간에 job int..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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