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참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카고 대화제로 인하여 많은 건물들이 소실된 후
세계의 유명 건축가들이 전부 모여 복구에 힘을 쓴 탓에
건물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죠.
오리엔탈 극장.
역시나 지나칩니다.
맨하튼에서 라이온킹을 본 사람이니깐요 ㅎ
특이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날씨가 맑습니다.
시청 건물로 들어와봤습니다.
이미 초췌해졌습니다 ㅎㅎ
하나하나가 신기합니다.
로마는 엎어지면 고대불가사의 건물이라지만
시카고는 엎어지면 현대불가사의 건물의 차이.
뉴욕이나 시카고나 참 횡단보도가 많습니다.
좋은건, 횡단보도마다 재떨이가 있다는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캔으로 파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
한때 세계 최고층의 건물이었던 윌리스 타워로 갑니다.
상태가 심각해 보여 자체 모자이크.
라커펠러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
더욱더 기대가 컸던 윌리스 타워입니다.
여길 가는거야!
목표로 하는 스카이덱입니다.
사진에 코멘트는 불필요할 것 같네요.
4백미터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상공으로부터.
올라서서 바깥 풍경부터 담아봅니다.
워메.
아름답다 신기하다
누워서 찍어봅니다.
사실 저는 어릴적 떨어진적이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그걸 극복한 사람인데, 여기도 별 생각없었는데
와 엎드리면 약간 지리더라구요 ㅡㅡ;;;
고소공포증을 극!복! 을 했으면 앵간하면 높은거 안무서운데 말이죠...
세상위에 누워있는것 같습니다.
옆에 사람들이 있어서 쭉 피고 못눞겠더라구요 ;;;
누우라 해서 친구도 한컷.
씨밤. 한대 확 마.
필수인 허셋샷
저렇게 줄을 섭니다 ㅎ
열심히 지은 건물이라지요.
선물 거래소?
친구랑 저랑 둘다 금융인이라 여기가 엄청 눈에 띄었습니다.
내부보소.
싱글벙글
선물거래소 개장 당시.
역사네요.
지금은 HTS, MTS로 한다지만 저도 어릴적 뉴스에 꼭 저런 장면들이 나왔죠.
건물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밥을 먹겠습니다.
시카고 거래소의 식당.
역사를 함께한 식당이더군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카고 거래소의 분수대.
지나가다 로스쿨을 봤습니다.
우리가 금융인이라지만, 우리 둘다 법대생인지라... 역시 눈에 가더군요.
금융인+법대 코스로 둘다 준법지원부에 일하는지라
언젠간 미국 로스쿨로 올 날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자주 봤던 시카고 지하철역입니다.
이제 시카고 박물관.
미국의 3대 박물관에 들어갈 차례입니다.
어?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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