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시카고를 떠나며 1부

길을 걸어가다 한컷.

술과 음식으로 인해 저도 배가 엄청 나왔네요 ㅎㅎㅎ

이쁘고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에 약간은 흐질부질한 건물이 있는데

이걸 굳이 찾으러 온 이유는!

바로 워터타워입니다.

그 유명한 시카고 대화재 때, 유일하게 소실이 되지 않는 건물로 유명한 건물입니다.

인증샷!

이제 배가 고프니 지오르다노로 갑니다.

피제리아 우노와 쌍벽을 이루는 시카고 피자 맛집!

기대됩니다.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여기와서 꽂혔던 IPA

이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피제리아 우노<지오다노 

입니다.

치즈 보소.

둘다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를 선택했는데

단연코 지오다노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잊고 있었습니다.

시카고의 108년만의 우승을 ㅎㅎㅎ

아직 하늘은 맑고

저희는 체력이 남아 돕니다.

뭔가 숲속의 건물같은 느낌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블루밍 데일즈

친구는 여기서 득템.

거리를 활보해 봅니다.

정말 시카고는 건물들이...ㅎㄷㄷ

막 들어가봐

에스컬레이터 옆이 이뻐서 찍어봅니다.

인증샷 하나.

행콕 전망대입니다.

미시간 호가 보이는데 또 느낌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윌리스 타워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것 같습니다.

저게 호수라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친구랑 다정하게 한샷.

저 navy pier을 못간게 아쉽....

가긴 갔는데 저 놀이기구들을 못탔습니다.ㅜㅜ

놀이기구 한번 타줘야 하는데...

이쁘게 나와서 보정한번 해봤습니다.

navy pier에서 극적으로 탔습니다. 

트럼프 타워.

볼때마다 이쁜 타워라 거의 시카고 편에서 매번 나오는 것 같은.

언급해본적이 있는 주차장.

진짜 신기합니다.

다들 찍길래

그들을 찍어봤습니다.

무슨 아파트처럼 생긴...

나머지 부분은 다음편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