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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84

73. 메디슨 스퀘어 파크와 섁섁 뉴욕 맛집에서 한번쯤은 꼭 언급되는 캇치스 델리커테슨Katz's Delicatessen에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웨이팅이 너무 길어 배달을 받았는데, 역시 진짜 맛있긴 하더군요.이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듯날씨가 좋아 메디슨 스퀘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점심시간에 섁섁 1호점을 다녀왔습니다.스파이더맨 샷비가 내린 흔적이 보이는데 이것마저도 맘에 듭니다.메디슨 스퀘어 파크 중심부에는 비내린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2023년의 가을이 보이며, 저기 멀리 섁섁이 보입니다.스파이더맨샷 (2)중앙부메디슨 스퀘어 파크에도 자그맣게 놀이터가 있습니다.사실 도그 파크가 가장 유명한데 그 사진은 없네요.섁섁 1호점입니다.Madison Square Park, 23rd Street 자리를 잡고.. 2024. 6. 16.
72. 또 다시 찾은 할로윈 2023년에도 할로윈 퍼레이드를 한번 다녀왔습니다.회사에서 함께 가고자 하는 분들이 계서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23 할로윈 퍼레이드이게 진짜 할로윈이다! 10/31일을 맞아 할로윈 퍼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 누구냐 니들은 할로윈 클럽들도 좋지만 할로윈의 오리지날 퍼레이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상하게 키큰kdkdssala.tistory.com21년도에 다녀온 할로윈어느정도 로우빌리지에서 봐야 좀 빨리 볼 수 있을것 같아서 밑으로 밑으로 가던 중근데 성당이 너무 이뻐 한컷 퍼레이드가 막 시작했습니다해골, 호박, 저승사자들이 할로윈이죠 놓치지 않는 시계 샷안녕 이쁘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한 그 쯤 잘 아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한 눈호강(?)을 했네요오 난 너 알어잭 스패로우  .. 2024. 6. 12.
71. MOMA 오랜만에 모마를 다녀왔습니다. 연 가을에 맞춰 자주 센트럴파크를 다니다가 아에 모마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생애 두번째 모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뉴욕 1일차. MOMA세인트 패트릭 성당을 나와 이제 MOMA로 갑니다.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에 대해선 말이 많습니다.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국의 바티칸 박물관, 미국의 MET등.3kdkdssala.tistory.com(처음 모마를 다녀왔을 때)사람이 입구부터 북적북적처음 날 반겨주는 이 작품차분한 3대 박물관과는 다르게참 다양하고 현대적인 미술품이 많은 모마입니다.모마 1층 정원모마의 식당인 더 모던과 같은 뷰를 바라보는 정원입니다.오랜만에 왔는데참 다양하고 새로운 현대 미술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너무나도 아름.. 2024. 6. 10.
#70 가을의 센트럴 파크 가을이 오면 단풍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어디든 나가고 싶어집니다.2023년 가을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그냥 가까운 곳, 바로 센트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단풍이 완전히 폈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2023년 가을을 만끽하기엔 날씨가 좋았고무엇보다도 사진이 너무나도 이쁘게 찍혀서 챠르르 한번 올려봅니다.가을의 색이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곳발토 동상Balto Statue알래스카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앿을 실어 날랐던 썰매 개의 모습을 조각한 동상센트럴파크를 돌며 여러가지 사념에 잠겨봤습니다.돌아오는 길에 방문한 세인트 패트릭성당결혼식 사전 준비하는듯?아름답습니다. 간만의 멋진 센트럴파크 뉴욕 외출이었습니다 2024. 6. 3.
#69 챈들러 (매튜페리) 메모리얼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전설의 캐나다 산불 사건뉴욕의 하늘이 노랗게 되었습니다.전혀 요만큼의 보정도 없었습니다.결국 이것이...  제 몸을 박살을 냈죠.(feat. 코로나 후기)시간을 건너뛰어 이번에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방문했습니다.제가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프렌즈의 챈들러, 매튜페리의 사망을 접하여 메모리얼(?)을 다녀왔습니다.Bedford에 있는 프렌즈 아파트입니다.미드에서 프렌즈 아파트 외관을 찍을 때 나오는 아파트입니다.다시봐도 믿기지 않는 매튜페리의 죽음젊은나이의 죽음, 자쿠지에서의 익사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심장질환)한동안 멍했습니다.사람들이 이렇게 프렌즈 아파트에 계속 찾아와서 꽃을 놔두고 갑니다.제가 갔을때는 할로윈이었는데 퍼레이드가 한참 진행중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RIP .. 2023. 11. 8.
#68 브루클린 브릿지 일출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루클린입니다.오늘여기까지 온 이유는 브루클린 브릿지의 일출을 보기 위함입니다.요즘 밀고 있는 스파이더맨 샷하늘이 이렇게 뜹니다브루클린에서 바라보는 맨하탄의 아침은 이와 같습니다멀리서 바라보는 일출의 모습다리를 걸어갑니다다리를 걸으며 느끼는 스파이더맨새벽에 일어나 씻지도 않고 급하게 나왔네요일출에 비추는 맨하탄 다리가 아름답습니다스파이더맨멀리서 보이는 엘리스 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브루클린의 공원의 가을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사실 일출은 거꾸로,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으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뒤돌아 보니 저렇게 일출이 쫙아름다운 맨하탄 브릿지와 태양위에는 달이겠죠?스파이더맨!일출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역시 브루클린 브릿지의 일출은!제일 잘나온 일출사진만화 같은 맨하탄의 모습해가 어.. 2023. 11. 7.
#67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 (feat 센트럴파크) 콜럼버스데이 행사가 있어 잠깐 센트럴 파크에 들렸습니다.그냥 냅다 바위 위에 한번 누워보고Cedar Hill에 도착하여 잠깐 돌아다닙니다뉴욕에 있는 동안 여기서 오리배 한번 탈수 있을까 싶네요한스 앤더슨 동상베데스다 성은 언제나 이쁜것 같습니다오랜만에 온 베데스다 호수광장에는 언제나 사람이 붐빕니다요로코롬한참을 센트럴 파크를 돌다가 콜럼버스 퍼레이드가 수행되었습니다.처음에는 이탈리아 행사인줄 알았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칼로 콜럼버스의 국적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더군요여하튼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니.생각보다 그리 만은 사람들이 행사에 있진 않았습니다.  스웻셔츠 나눠주는데 전 안줬...한국으로 따지면 개천절이라고 볼수 있겠죠과학적 증거가 있는 개천절?센트럴파크를 나오면서도 정말 .. 2023. 10. 30.
#66 정말 평범한 일상 한번씩 제가 맨하탄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망각합니다.집 근처 맨하탄 팻말K Town의 밤거리늦은 밤도 언제나 밝은 곳이죠자주 다닌 Park Avenue tavern엄청난 맛집이거나 특이한 점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가깝고 무난해서 자주 방문 나름 분위기도 있어 언제 한번 날잡고 포스팅을 위해 올까도 고민중입니다.RH Rooftop 간만에 방문간지샷간지샷오랜만에 방문한  RH Rooftop Restaurant방문했던 포스팅은  RH Rooftop저도 처음 들은 곳입니다 ㅎ4개월전에 생긴 곳이라고만 들었습니다.RH Rooftop RH Rooftop9th Ave, New York, NY 10014 약 2시간의 웨이팅 끝에 앉았습니다. 이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곳인데 여긴RH라는 인테kdkdssala.tisto.. 2023. 4. 24.
4. 라스베가스 마지막 12.26.2022 라스베가스에서의 26-27일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폼포짓 도언베커 한 샷 아침이라 조용한 카지노 내부입니다. 이날의 착장샷 아침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다시 만나는 MGM 사자상 여튼 옷을 갈아 입고 작년부터 기다려왔던 스트라토스 타워를 다녀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스트라토스... 이번에는 번지점프를 기어코 타리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있군요 Th STRAT Hotel, Casino & SkyPod 20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올 여름에 이어 다시 돌아옴 번지점프 대기 중 이렇게 화면을 보여주는데, 밤인걸 봐선 전날이나 대표 영상들인것 같습니다. 갑니다! 이정도는 찍어주죠. 단, 아쉽습니다. 왜 번지점프라고 안하고 스카이점프라고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냥 점프..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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