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탐아를 위해 내일부터 움직일터라 오늘은 시내를 다녀봅니다.
늦게 도착하여 좀 어둑어둑합니다.
나름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호텔인데 근처에 공사가 너무 많네요 ㅡㅡ;;
움직이기 불편불편
오 신기
우선 덴버에서 제일 맛있다는 5280버거에 와서 저녁을 한컷 합니다.
해당 식당은 별도 포스팅에...
이러한 쇼핑몰, 컴플렉스가 많더라구요.
그나마 여기가 좀 환해서(?) 몇장 찍다 갑니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덴버
컨벤션 센터에 온 이유는!
바로 이 블루베어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750-776 14st, Denver
Big Blue Bear
정말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ㅎㅎ
귀엽기도 하고
말그대로 댑따 큽니다.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1400 Curtis Street, Devenr
나름 덴버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컴플렉스,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입니다.
시네마를 비롯하여 여러 쇼핑몰, 식당이 모여있습니다.
늦은 밤이라 그런지 딱히 볼게 없...
매우 어둑어둑한 도시임에도 이것저것 잘 노력한 흔적이 보이.... (너무 뉴요커라고 자신감만..)
Lamier Lights라고 압구정로데오처럼 이쁘게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겨우 저정도 인원이 있다는게 충격...
생각보다 도시가 많이 죽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콜로라도 애스펜 쪽에 스키타러들 많이 가는것 같다지만...
큰 도시에 큰 국제공항도 있는데 이정도라니...
마지막으로 호텔에 있는 바를 사진찍고 마무리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의 테마, 탐아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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