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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3. 태리타운

by 쌀라요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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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가보려고 했던 곳, 태리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맨하탄 중심부에서 30분만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도착한 태리타운

매우 한적하고 바이브가 남다른 곳입니다.

영상하나

이런 업세트이트가 좋았습니다.

유명 맛집에서 한끼 하고

이건 별도 포스팅으로...

리버워크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허드슨 강이 정말 아름답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바이브 한번 느껴보고

이런 집들은 분명 엄청나게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 뷰도 좋고, 집도 깔끔. 그리고 동네가 조용하고 개랑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아마 은퇴 후 여기서 사는것도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태리타운에서 내려서 리버워크를 잘 구경하고 갑니다.

그리고 이제 슬리피 할로를 가기 위해 걸어가봅니다.

11월즈음이었던것 같은데 아직 가을가을 하네요

기념비는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 어딜 가도 꼭 있는 것 같습니다.

 

슬리피 할로 사인이 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슬리피 할로를 탐험해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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