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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브로드웨이는 각 뮤지컬별로 상영관이 따로 있습니다.
우린 오케스트라 석!
큰 돈 썼습니다...
해리포터의 상영관, Lyric Theatre
영국 원작이라 Theatre네요.
오케스트라석의 위엄
자리 좋습니다.
이 전화 부스도 기억나네요
원작자인 롤링이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는 저주받은 아이
무려 약 3시간에 살짝 넘는 긴 뮤지컬이라 중간에 이렇게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한컷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돌아오기
스토리가 참 재밌습니다.
원작스토리가 아닌,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다룹니다.
커튼콜
절대 빠질 수 없는 기프트 샵
짐 생각 안했으면 지팡이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제가 봤던 뮤지컬 중 최고가 아녔나 싶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내친김에 해리포터 플래그십까지 다녀왔습니다.
935 Broadway, Newyork, NY 10010
오너먼트는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포기했네요.
슬리더린은 정말 매력적이긴 한데...
그리핀도르
지하에도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초콜렛
그리웠던 도비
해그리드랑 한컷 찍어주고
망토도 뮤지컬 기프트샵의 지팡이 만큼이나 탐났습니다.
내기니
이상하게 슬리더린이 더 좋더라구요.
버터맥주를 드디어 먹어봅니다.
근데, 버터맥주가 이리 맛있었다니...
아니 저 어린것들은 이 맛있는걸 지들끼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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