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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

#57 하이라인 (feat Macys)

by 쌀라요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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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세일 보러왔다가 급 당황

줄이 너무 기네요...

이렇게 온거 그냥 하이라인이나 가자

저 멀리 리틀 아일랜드가 보입니다.

조만간에 리틀아일랜드도 방문할 예정!

하이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서울역이 많이 오마쥬를 하고자 했던 하이라인입니다.

기차역을 산책길로 만들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 12주일차 하이라인

.진심 저의 뉴욕생활 12주차는 최악이었습니다...아니 최악까진 아닌데... 뭔가 허망한. 또다시 찾은 펜스테이션슬립노모어 갈때 밤에 봤는데이번에 낮엔 처음에 보네요.역시나 크고 아름답습니

kdkdssala.tistory.com

하이라인에 갔었던 기억...

 

 

허드슨강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뷰가 있는 하이라인입니다.

하이라인 전매특허 뷰

뭘 판매하는 곳도 있더군요.

와웅

당연히 뉴요커인 제가 별로 살건 없었습니다.

저 멀리 에지가 보입니다.

훗날, 피크와 엣지를 다시 갑니다...

좋은 분위기

차분한 산책로 같은 하이라입니다.

 

영상 한컷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중 하나가 여기죠.

하이라인의 원조 끝입니다.

투명유리를 통해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날씨 자체가 그렇게 좋은건 아녔...

하이라인에서 내려와서 살짝 걸어봅니다

첼시 하이라인 쪽은 그냥 그림이 좋은 듯

우왕 구글이다

 

아무래도 연휴가 곧 다가올 시점이라 메이시스는 한참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잠시 관광객 빙의해봅니다.

메이시스를 뒤로하고 오늘도 뉴요커의 하루가 만족스러웠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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