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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슬리피 할로 입구입니다.
태리타운을 온 이유도 사실 슬리피 할로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
할로윈의 성지라고도 알려져있는데, 사실 할로윈은 지났지만 그래도 이냥저냥 한번 들러봤습니다.
오히려 단풍이 있어서 좋네요.
필리버스트 마노라는 곳을 왔습니다.
여기 분위기가 너무 예술이라... 슬리피 할로우의 다른곳을 배제하고 그냥 주구장창 여기서만 있었네요.
영상으로도 느껴집니다.
다행히 해가 좀 떠 있는 밝은 시간대에도 있었고
노을이 져가는 시간대에도 있었습니다.
목없는 기수
슬리피할로우의 명물이라는데
사실 할로윈도 끝나서 별 감흥은 없네요 ㅡㅡ;;
조용한 마을입니다.
색다른 바이브죠.
이런게 슬리피할로운가 싶습니다.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져 맨하탄으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버킷리스트 하나 채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라 그런지 역시나 다시 돌아온 그랜드센트럴 홀리데이 마켓.
영상 한 컷 남기고
편안한 주말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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