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81

다섯번째 이야기 -벗꽃... 센트럴 파크의 봄- 풍경사진이 많아 (용량이 커)그 어느때보다 포스팅하기가 오래걸린 뉴욕의 다섯번째 이야기수줍게 올려봅니다. 회사근처(이자 집 근처)높은 곳에 올라와 경치를 바라봅니다. 점심시간인지라 저렇게 샐러드를 사가지고 와서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실내에 나무가 자라는게 신기했던 빌딩(거울이 아닙니다) 그 어느때보다 파란 하늘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때 돌아다녀봤습니다. 흔한 뉴욕 시내 횡단보도에서 찍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자주가는 진저맨 바11 E 36th street, New York, NY, 10016 무조건 샘플러죠심지어 모든건 웨이터에게 넘깁니다.알아서 샘플러 달라고 ㅎ 집에서 마시는 위스키는 꿀맛 점심먹으러 가는 중 도촬당하는 장면 길거리에서 본 것 거리가 이뻐서 찍어봅니다. 센트럴파크를 다녀.. 2019. 4. 23.
세번째 이야기 -소호 그리고 필로우 파이트- 준비가 부족했던 소호도장깨기 때문에온전히 소호에 있지는 못했지만특별한 이벤트를 관람(?) 할 수 있었던 뉴욕의 3번째 이야기입니다. 뉴욕의 길거리는 언제나 옳다분명 한국도 저렇게 비슷하게 낼 수 있을것 같은데딱 저모습이 안나오네요. 우연히 찍은 세인트패트릭스 데이 다음날의 풍경저 초록색이 너무 귀엽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이번에는 자주 타게 되었습니다. 소호 길거리잠깐 우연히 온 곳? 집앞 이자 회사 앞인 와가마마에서 시켜 먹는 라멘 Wagamama605 3rd Ave, New York, NY 10158 회식도 중간에 뉴저지에서 해줍니다. 뉴욕의 밤빛이 아름다워 찍은 어느날의 사진 지난번까지 분명 스케이팅장에 호화로웠던 브라이언트 파크가.... 파크가...저렇게 을씨년스럽게 바뀌어버렸습니다 ㅜㅜ 길가다가 찍.. 2019. 4. 8.
두번째 이야기 -휘트니 미술관- 다시 돌아온 뉴욕첫번째 이야기 (1주차)에 이은두번째 이야기 (2주차) Bravest집 근처 햄버거 집인데 맛있습니다.점심때 여러 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700 2nd Ave, New York, NY 10016 돌아오면서 길가에서 한샷 요즘 아메리카노가 아닌 자바칩프라푸치노에 푹 빠졌습니다.과장님이 사줘서 이름이...ㅎ 제가 돌아왔다는게 가끔씩 안믿길 때가 있습니다.집에 천천히 들어가면서 찍어봤습니다. 두번째 주말에 휘트니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드디어 다녀왔습니다.작년부터 다녀오려고 그렇게 틈만 봤는데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 앤디워홀이라하면 역시 마오쩌둥이죠. 팝아트로 유명한 앤디워홀인만큼다양한 팝아트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도널드덕이 너무 이뻤습니다.특히 배경에 왼쪽에서 .. 2019. 4. 3.
첫번째 이야기 -그 느낌 그대로- 2018년 11월 부터 2019년 2월까지 이어졌던 뉴욕 출장 이야기그리고2019년 3월부터 재개되는 또다른 뉴욕 이야기 딱 2주 되었습니다.네 다시 돌아왔습니다.뉴욕으로... 다시 출장을 왔습니다 회사도 같고 숙소도 같습니다지난번엔 오면서"내가 여길 또오다니..." 머리를 감싸쥐었는데이번에 정말 잠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꿈같더라구요....좀전에 왔던 이곳... 데자뷰랄까. 같은숙소방은 달라졌습니다 우왕기존의 블루가 아닌 레드! 주방 방향이 달라졌다는거 말곤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좀 넓어진건가... 바닥이 레드레드 하죠 공부를 하기 위한 책상작년(편의상 작년... 어차피 2주전이긴 하지만)엔 여기 술병이 가득했는데그리고 운동할때 먹는 보충제까지 레드레드오자마자 구매했던 크루치아니그리고 저기 빨간거.... 2019. 3. 14.
# 13주일차 보타닉 가든. 그리고 안녕. 놀러왔던 동생이 슬슬 갈때가 되어서 햄버거 한끼 했습니다.이번에는 집근처 블랙십에서 먹었네요.피자버건데 그냥 먹을만...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페인 음식점.맛있습니다 ㅎㅎ 사실 저의 일지는 이렇게 주말부터 시작이지요.마지막 주말에는 브루클린의 보타닉 가든, 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알 아저씨 감사합니다.덕분에 즐거운 구경거리를 했... 응?겨울인지라 볼게 없더라구요.분수가 언수준까진 아녀도볼게 없는건 변함이 없습니다.실내 빼고는요.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패턴 오짐 이뻐서 한컷 정말 무슨 다른 나라 같습니다. 한컷 아래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아래층엔 작은(작다고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세포간지 아래층엔 사막 식물원도 있습니다.이 추운 겨울날여긴 정말 춥더라구요 무슨 뱀 같은... 2019. 2. 20.
# 12주일차 하이라인 .진심 저의 뉴욕생활 12주차는 최악이었습니다...아니 최악까진 아닌데... 뭔가 허망한. 또다시 찾은 펜스테이션슬립노모어 갈때 밤에 봤는데이번에 낮엔 처음에 보네요.역시나 크고 아름답습니다. 스타벅스 리저스 로스터리다들 사진찍길래 저도 함 찍어봤습니다. 흔히 말하는 랍스터 플레이스첼시 마켓에 있는 랍스터 플레이스 인데....흠가지마세요 ㅎㅎ 자리도 비좁고 아무리 싸다 해도랍스터는 말그대로 랍스터답게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외에도 뉴욕엔 맛있는거 쌔고쌨으니.... 경비가 부족하다면 다른곳 가세요... 결국 랍스터플레이스 옆에 그나마 좀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맛 없... 이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리델잔!싸보이는데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ㅎㅎ결국 안삼 ㅎ 첼시 뽀개기로 왔기에하이라인 가는 길에 본 강아지아 .. 2019. 2. 14.
#11주일차 킹키부츠 그리고 플라이트 클럽 한번쯤은 올려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회사 앞에 있는 하랄 푸드제가 자주 사먹기도 합니다.이는 콤보 푸드인데 양고기랑 치킨같이 있는 콤보푸드인데 무려 7불!개꿀이죠. 11주일차에는 제목에도 적었듯이지역 여행이라기 보단 크게 두가지 킹키부츠 뮤지컬과 플라이트 니트 (그리니치) 구경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사소하죠?킹키부츠 보러가다가 타임스퀘어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킹키부츠2018년 토니어워즈 수상도 했더라구요줄 개김 뮤지컬 어워드! 미리와서 기다렸다가급 당황....아 티켓을 다른곳에서 받아야 하는구나 티켓 예약하고 나서 티켓 픽업 링크가 있길래"그냥 티켓 가서 받음 되지 뭘 이런거까지 친절히 설명을..."하다가 줄서서 할게 없어서 이거 봤다가 큰 낭패를... 무려 20분간 급하게 뛰어가서 티켓을 받고 .. 2019. 2. 11.
#10주일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저녁에 자기전에도 벨라지오일어나서도 벨라지오 입니다.다음번에 오게되면 꼭 저기 묵어야 겠습니다 ㅎ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카지노 입니다. 벨라지오도 궁금궁금 벨라지오 호수 어제 화산쇼를 제대로 봤으니오늘은 분수쇼를 제대로 봐야하겠습니다 ㅎ 찰칵 사실 제가 왼쪽 사랑니쪽이 부어서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옵니다 ㅜㅜ정말 입도 크게 못벌렸다능 ㅜㅜ 여긴 지나갈때마다 찍는것 같습니다. 다른각도파리스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보는 곳에서 찍은 뷰 벨라지오 한번더! 여긴.... 개선문! 가까이서 보니 그리 크진 않습니다.뭐 프랑스를 가봤어야 알지... ㅜㅜ 스트립 거리수없이 지나다녀도 결코 질리지 않는 거리 아예 파리스 호텔로 들어와봤습니다 지금 사진 보니 거의 안쓰러울 정도네요오른쪽 볼따구가 크게 부었네요 ㅜㅜ 파리스 호텔.. 2019. 2. 9.
# 9주일차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이렇게 JFK 많이 온적도 없습니다 ㅎ또다시 JFK를 왔습니다.21일 휴일을 맞아놀러가려고 왔습니다. 4번 게이트이끄소! 제트블루 항공은 처음이네요.제트블루 항공을 타고 간 곳은! 예압네바다 주의 라스베가스 입니다!!!!쏴리 질러! 공항부터 슬롯머신 무엇? 날씨 참 좋으디좋으디 우버를 기다립니다.라스베가스는 우버 시스템이 특이해서꼭 지정된 곳에서만 우버를 탈 수 있습니다. 안그럼 우버기사도 기다리다가 그냥 취소해버리니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묵는 곳은 플라밍고 호텔!스트립 중간에 위치한 호텔로스트립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호텔일 겁니다. 호텔내부 킹베드를 원했는데퀸2개로 바꿈.... ㅜㅜ 키! 흡연방입니다하긴 라스베가스에서 담배만 피면 다행이지... 플라밍고! 아 이게 진짜 플라밍고! 욕실 창문은 이렇게 .. 2019. 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