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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 유흥의 칸쿤여행

2. 시크릿츠 아쿠말 리비에라 마야

by 쌀라요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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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에서의 첫날 밤

바로 호텔내에 있는 클럽을 갑니다

조용한 클럽....

첫날 갔을 땐 진짜 아무것도 없었네요 ㅡㅡ;;; 직원들만 여기서 춤추는 수준

같이 간 일행들과 한 컷

재미 없었던 클럽을 뒤로 하고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밤에 하는 수영 꿀잼

근데 이날 이미 수영장이 닫았기에 1시간 가량의 수영이후 쿠사리 먹었습니다 ㅋㅋ

(쿠사리 까진 아니고.. 워낙 여기 분들이 친절하기에, 이미 닫았으니 방에 들어가라고)

 

이날은 첫날이기도 하고 냉장고에 이것저것 많고

방에서 제대로 시간을 보낸적이 없기에 (도착하고 짐놔두는데 3분, 마지막 일행 도착해서 잠깐 정리하고 나오는데 2분)

방에서 쉬기로 합니다.
(이때 이미 시간은 새벽2시)

숙소를 도착하였습니다.

 

Secrets Akumal Riviera Maya - Adults Only - All Inclusive

 

Secrets Akumal Riviera Maya - All Inclusive - Adults Only in Tancah, Mexico from 533$, photos, reviews - zenhotels.com

Beauty and wellness Massage, Beauty services, Sauna, Spa Business Business center, Event facilities, Fax and copy machine, Meeting and presentation facilities, Conference Hall General ATM, Shopping on site, Air conditioning, Currency exchange, Newspapers,

www.zenhotels.com

Carretera Federal 307, km 254 600, Tancah, Mexico


아쿠말에 있는 리조트로 바다거북이 유명한 리조트입니다.

Xcaret을 가려고 하다가 급하게 여기로 갔습니다.

좀 멀다는 단점이 있는데 바다가 넓고 충분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Adult Only기도 하여서 편안하구요.

(Zen Hotel은 광고는 아니고 그냥 제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해서 링크)

 

제 방입니다.

순서가 좀 애매해서 그런데

이미 바닷가를 다녀와서 옷을 말리는 게 보입니다.

호텔은 쥬니어 스위트로 매우 작은 방!

일반적인 킹사이즈보다 좀 더 커 보입니다.

그리고 베개가 엄청 많....

 

얼마나 침대가 크냐면 제가 179인데 자다가보니 제가 가로로 누워서 자더라구요...

(그만큼 뒤척였단건 잠을 푹 잤다는 뜻!)

여기는!

냉장고

이미 코로나가 오링되었네요.

냉장고는 언제나 충전시킬 수 있지만... 이는 룸서비스로 대체!

룸서비스를 시킬 수 있는 패드

제 면도기와 홍삼이 보이네요 ㅡㅡ;;

작은 소파

소파를 잘 쓰지 않지만 소파에서 이번엔 자주 쉬었습니다.

화장실

바로 보이는 자쿠지

샤워실과 변소(?)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샤워실에 앉아서도 샤워할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ㅎ

자쿠지까지!

자쿠지를 하는 삶

 

이른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제 방이 있는 건물 앞 작은 호수

(앞에 흡연공간이 있어서...)

여기는 리조트라 수개의 건물들이 있어서 첫날이라 좀 길이 헷갈려

바다가 까지는 안가고 방 앞에서 일출을 봅니다.

(훗날 매번 아침에 해가 안떠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일출 기회를 놓침)

마지막은 아침 뷔페...

미칠듯이 먹고 마시는 칸쿤 여행 2일차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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