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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 유흥의 칸쿤여행

6. 아쿠말의 마지막 밤

by 쌀라요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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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아쿠말의 밤이 열렸습니다

아쿠말의 마지막밤에 여러 행사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아쿠말 예술의 밤

정문에 한바퀴 쑤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사진에 다 못담은게 아쉽

 

아름다운(?) 선율

물론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일단 급한대로 1차(?) 저녁을 먹습니다.

마티니 한잔

정말 말도 안되는 고기파티

넘치는 양과 해변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릴

끊임 없이 먹는 먹방 시작합니다

다양한 디저트도 예술의 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별도로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일본식당을 예약하고

잠깐 더 구경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술은 끊을 수 없어서 급하게 와인을 주문합니다.

무엇보다 여긴 야외라 담배를 피며 술을 마실 수 있기에 아주 완벽해

와인과 담배

비가 많이 와서 여러 행사가 취소 되었는데

저렇게 지붕 있는 곳에서 가벼운 쇼를 보여주더라구요.

 

이런 쑈 (1)

이런 쑈 (2)

 

 

드디어 일본 식당으로 입성합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사전 예약없이 오마카세 자리가 나아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쇼지, 사실 음식은 중국 음식 삘

눈요기에는 좋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ㅜㅜ

이쁜 밥

이게 일본음식이라고?

의미가 있던 일본음식점입니다.

맞은 편 부부가 계속 영상에 나오네요 ㅎ

 

맛은 별로로 오마카세(?)자리 가서 눈요기 할거 아니면 안가는게...

돌아오면서 본 라쿤 ㅎㅎ

 

아쿠말의 마지막 밤을 끝내고 이제 칸쿤 다운타운으로 가는 날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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