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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 유흥의 칸쿤여행

4. 먹고 또 먹고 (feat 저녁3끼)

by 쌀라요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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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밥을 먹으러 옵니다.

이탈리아 식당은 대기표를 받아놓고 멕시코 식당으로.

벌써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네요

멕시코 하면 나초

가만보니 여기가 아침 점심을 먹었던 뷔페 공간이더라구요.

공간 활용 굿 (뷔페는 저녁을 안해서...)

끊임 없이 나왔던 음식을 먹고 다시 움직입니다.

사일런트 디스코?

아 모르겠고 사진 한장 찰칵

비틀즈 음악으로 테마를 잡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에선, 진작에 벨을 눌렀는데 안왔다고.... 다시 웨이팅을 걸고 왔습니다.

뭐 그냥 무난무난 한 수준

여기서도 이것저것 고기 줏어먹다가... (벌써 저녁 두번째 끼)

그리고 이탈리아 식당으로 갑니다.

기본 빵이 이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보통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은 식당과 액티비티가 선택의 기준이 되는데

다이아몬드2성의 시크릿 아쿠말은 이런 기준에선 매우 괜찮은 곳이다... 라는 것

불멍 하러 왔습니다

저녁 3끼를 (약 6시부터 10시까지...) 먹었기에 클럽가기전에 잠깐 숨좀 고르고자...

누워!

맥주를 마시며... 이제 슬슬 재충전 완료

그럼에도 주위에서 불멍하며 노래듣자고 해서 노래를 듣고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클럽에 오릅니다

전날 보단 확실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ㅎㅎ

신나 보임

이날 결국 클럽이 폐장될때까지 있었다는...

전 원체 춤추는걸 싫어하고 클멍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쉬었(?)네요 ㅎ

몇 안되는 사람들이 남은 클럽

돌아오자마자 새벽2시가 넘었지만 과감하게 룸서비스를 시킵니다.

그쵸... 언제 제가 룸서비스를 시켜보겠습니까

잠깐 해프닝이 있어서 음식을 싸들고 나왔습니다

룸서비스를 위해선 상기의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됩...

이제 알았는데

전 혼자 들어갔는데

미스터 앤 미세스로 프린팅을 해놨더군요...

 

결혼하고 다시 오리라...

 

이번 포스팅은 완전 먹방 포스팅이었네요.

다음날은 제대로된 액티비티를 한 날이라 관련사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록용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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