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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밀란 입성 무려 2년 6개월도 더 된 이야기긴 하지만그 어떤때보다도 더웠던 2014년 여름의 이탈리아 여행!!!마지막 도시 밀라노로 향합니다~! 이제 설국열차도 마지막이라고 하니 흑 ㅜㅜ 밀라노역입니다.역시 패션의 도시랄까?지하철역에서 제냐같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 이제 마지막이될 이탈리아 역.떠나기전에 찍어봅니다. ++ 그리고 들어간 숙소.로마랑 밀라노를 제가 예약했는데 밀라노 숙소가 가장 비쌌습니다.근데...비싼값 하는게 저희 둘은 울었네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진짜 논스톱이나 남자셋 여자셋에서나 나올법한 기숙사 같이 젊은 남녀들이 여기저기서 밥먹고 술먹고 놀고 있는 로비.너무나도 쾌적한 방.너무나도 친절한 점원? 알바?들어가자마자 얼굴보더니 (아시아인. 즉 여행객으로 바로 암)두손 번쩍 들고 "웰컴투 밀란~.. 2017. 3. 28.
Lego Marvel Avengers 레고 마블 어벤져스레고 쥬라기공원 끝내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즐겼던 게임레고시리즈 치고 참 방대한 사이즈 때문에 플래티넘도 오래걸렸고무엇보다도 미국 PSN에서만 판매하는 DLC 때문에 100%는 더 오래 걸렸네요. 갑자기 열불... 모을 수 있는 힘을 모으자!!! 레고 시리즈 답게 안한글이면서 아주 많은~ 뒷면 부가설명들 게임 BD는 뭔가 모를 위엄++ 그 와중에 최소한의 예의를 차려주는 메뉴얼 인줄 알았으나그냥 기본 메뉴얼. ㅡㅡ;; 마지막으로 위엄있는 게임 BD샷. 블랙팬서닥터스트레인지 까지 다 100%완료. 이 샷을 보니 어서 삼국지 부터 깨야... 2017. 3. 27.
Lego Jurassic World Lego Jurassic World한정판이나 초회판을 구매하는 신념을 버리고 그냥 알게임만 구입하게 된 쥬라기 월드.일단 레고가 한정판이 없다 보니... 무엇보다도 여친느님이랑 같이 할 게임을 찾다가 구매한 게임으로플래티넘까지 거정 여친느님 혼자 다 처리하셨다. 한글판은 당연히 아니죠 ㅡㅡ;;처음접한 레고 시리즈인데 공룡도 귀엽고풍경도 이쁘고 난이도도 거정 최하라서 여친느님이 정말 재미지게 플레이 했다는 후기가... 알게임인 만큼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무려 메뉴얼이 있습니다!!! 근데 좀 얇... 끝이네요 ...그래도 한글이 비록 고.객.지.원. 이나마 있어서묘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포스트입니다.뿅~ 2017. 3. 27.
#5일차 짧고 강렬했던 베네치아 또 한번의 설국열차를 찍고 도착한 베니스!!! 베니스의 풍경은 한마디로 압. 권.또 한번의 설국열차를 찍고 도착한 베니스!!! 베니스의 풍경은 한마디로 압. 권. 진짜 꿈에서만 보던 배를 타고 집집을 지나다니는 그런 곳이더군요. 문제는 숙소가 엄청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과길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 겨우 잡은 버스를 타고 갑니다. 아 참고로 베니스의 택시와 버스는 다 수상택시와 수상버스입니다 ++ 너무나도 이쁜 풍경 샷! 마침 이때 해가 떨어지고 있었는데이러고 도착하니 아홉시.아홉시에 저렇게 해가 떨어지는건, 진짜 이탈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일듯. 베니스는 1박만 하는 터라 친구랑 그냥 둘이서 쓰는 방을 잡았습니다.운이 좋게 그 방에 화장실도 있어서 굳! 친구녀석은 피곤해 죽겠는데 빨래한답시고 시간을 .. 2017. 3. 26.
나이키 볼텍스 흰파금 한 때 볼텍스에 빠져있던 때가 있었습니다.워낙에 신기 편하고착화감이 좋아서 그저 볼텍스만 신던 시절.그 시절을 추억하며 포스팅해봅니다. 나이키 박스.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이 박스. 흰파금의 영롱한 자태가 절 맞이하여 줍니다++ 새겁니다 ㅡㅡ;;남동생이 제가 신던걸 그냥 가져가버리더군요.미국서 살기 때문에 다시 가져오라고 말도 못하고 ㅋㅋㅋ 옆테를 봅니다.흰파검보다도 저 금색의 매력 때문에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인기도는 비슷비슷) 궁둥이++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직 스웨이드 부분은 멀쩡하네요.다행다행~ 묶지도 않은 신발끈과 함께 감상해봅니다. 꾸질하게 나온사진. 신발찍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샷. 볼텍스 4대장인가?민트, 흰회남?? 그리고 뭐 빨간색은색 그것도 있는데여튼 언젠간.. 2017. 3. 26.
Yakuza Kiwami Extreme Remake: the Very First Edition 용과 같이 극 기다리고 기다렸던 용과 같이 입니다.워낙 소문으로 많이 들었고, 콘솔이 플4가 처음인지라, 드디어 처음 접해보는 게임인데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어느덧 택배가 도착하더군요.정말 정말 드물게 바로 오픈이를 해봅니다. 가죽케이스++스틸케이스와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안쪽입니다. 겉.뭔가 용과 같이 란 이미지랑 참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마데인차이나.응?? 뭐 용과 같이는 한정판이 없으니 그냥 예약판으로 대체합니다.고로 가죽 케이스를 빼면 그저 심심한 게임만이...성향이->->주의라 체험판 따위... 어디까지 해야유이하타노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캬~ 그래도 나름 안에 있는 메뉴얼이 상세합니다. CD를 가죽케이스에 넣어봅니다++ 일이 너무 바쁘고 몸이 안좋아게임을 하지를 못하면서도집에 아직 열.. 2017. 3. 26.
16 S/S 질 스튜어트 린넨 셔츠 질스튜어트 린넨 셔츠린넨을 찾고 찾다가 선택받은 셔츠.바로 질스튜어트의 카키 셔츠입니다.워낙에 이번에 많이 풀리기도, 잘 뽑아냈기도 한 셔츠입니다. 등샷 한판 떄려주고. 질스튜어트. 뉴욕.질스튜어트 제품은 처음 사보네요. 179-75보틍 100사이즈 입는데 M이 딱이네요.메이드인 인도네시아.나시고랭 간지. 택 띠기 전에 이뻐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그냥 색감을 사진에 담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고잘 뽑아냈습니다.여름에는 린넨 두벌이 목표였는데하나는 채웠네요. 2017. 3. 26.
One Piece BurningBlood: Marineford Edition 원피스버닝블러드 한정판언차티드4로 한창 핫할 이시기에 왠 뜬금없는 원피스냐 할 수도 있겠지만사실 USB가 망가져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 해적무쌍이 안한글이라 괜히 구매하기 꺼려졌던 게임인데 반해버닝블러드는 바로 구매하였네요.(이글은 제 로그를 왼쪽 아래에 넣어버렸지만 귀찮아서 패스) 뒷배경만 따로 컷. 뭐 구매하고 2주 정도 만에 플레를 따긴 했지만 ㅡㅡ;;말이 2주지, 주말에만 플레이 할 수 있는걸 감안하면 진짜 사자마자 딴 수준.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내용물을 살펴봅니다. 마린포드 에디션.++ 에이스 간지. 해저기당! 그래 주인공은 너다! 흰수염! 한번 뒷배경 판지(?)를 뒤집어서 펼쳐봤습니다.패키지는 그럭저럭 잘 뽑은듯? 캐릭터 카드.세상에 캐릭터카드를 보고 내가 설렐 날이 올 줄이야..... 2017. 3. 19.
디아도라 헤리티지 1984 요즘은 한물갔지만...그래도 한때 빈티지 스타일로 인기가 많았던 디아도라 완전 떨이 판매할때 구매했었습니다 ㅎ사실 관심 없었지만, 우연히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여친느님과 함께 구매한터라 애착이 갑니다. 이쁘죠 ㅎ 꺼내봅니다. 옆에 드럼스틱이 보이네요 ㅡㅡ;; 사이즈++ 정가 ㅎㅎ개이득. 옆테. 궁둥이궁둥이정도 봐줘야 약간 디아도라 감성 보이네요 ㅎ 다시 옆테. 앞코.특히 저 앞에 천부분이 너무 이쁩니다. 볼텍스 잠시 내려두고 간만에 데일리 운동화 하나 구매한듯 합니다. ㅎ무려 9.9발!!!!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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