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12 Her Knights 그녀의 기사단한참 PC게임을 모을때 한정판과 함께 소장해두었던 그녀의 기사단.사실 미개봉이고, 앞으로도 개봉할 일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패키지 겉면 사진으로 본 포스팅을 대체하겠다. 움하하. 미개봉의 증거 미개봉의 증거2 2017. 8. 27. YS VII Collectors Edition YS VII Collectors Edition이스 7 컬렉터즈 에디션입니다. 이스7은 중국에서만 PC판으로 한정판이 발매되었기에 중국어판을 구매했습니다.한정판 종류도 엄청 많은걸로 아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 뒷면정말 무겁습니다.구성품이 정말 많기 때문인데.... 역시 대륙의 힘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옆면. 위에 박스가 살짝 쭈그리가 되었네요.아직 대부분의 구성품이 밀봉이기에 차마 개봉을 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자그맣게 나와있는 이것은! 피규어입니다.이친구 피규어인가 보군요.이친구 이름을 본 따 한정판이 나왔을 텐데 이름을 몰... 역시 미개봉이라 열어보진 않습니다. 이것은 게임인가! 밀봉으로 되어 있는 이것은 아돌 피규어입니다.미개봉이라 개봉하진 않는데, 일단 피규 2방입니다잉. 이게 .. 2017. 8. 20. 8. 시카고편. 클라우드게이트로 느낀 진짜 미국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시카고.아, 네. 이제 제 주위에서도 어떻게 제 블로그 찾아오더라구요.그냥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정말 힘들고 힘들게 도착한 시카고지만... 역시나 짐이 도착안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시카고는 사실 한국인들이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말고) 잘 안다녀오시는 곳들 같더라구요.후기도 별로 없고. 간혹 있는 후기로는 '흑인들 진짜 많다', '아프리카 같다' 뿐. 흑인... 쌥니다...하지만 뉴욕보단 적습니다. 공항에서 잠시 나와서 담배피는데, 흑인 당당하게 오더니 담배한가치 달라고.시카고 도착하자마자 담배 털렸습니다 ㅡㅡ;; 뉴욕에서는 정말 끝없는 시련에 시달렸어서시카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예정시간보다 너무나도 늦게 도착한 시카고 숙소.더군다나 중간에 job int.. 2017. 8. 20. 16 S/S Givenchy Jesus PK Shirt 16 S/S Givenchy Jesus PK Shirt여름 휴가 때 뉴욕 우드버리에서 구매한 지방시 셔츠입니다.지방시 매장에 들어가서 이거저거 매니저랑 이야기 하다가 걸기만 하면 판매되는 셔츠 있는데 방금 팔려서 아직 안걸어놨다고 해서 가져다주겠다고 이걸 가져왔네요. 보자마자 콜.사이즈도 딱 맞고. 가격도 엄청 착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이게 16제품인지 17제품인지 그런것도 모르겠네요. 지방시 티랑 같이 있으면 더욱더 빛을 발하는 지방시 헹거. 프린팅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한국에서 정가 주고 사라면 못살것 같은데 (반팔인지라...)이 가격이라면 몇벌이라도 살 수 있을 듯. 백샷. 2017. 8. 20. 기사단장죽이기 기사단장 죽이기무라카미 하루키 지음홍은주 옮김 IQ84당시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일본 소설.처음에 좀 읽다가 영 맞지 않은 것 같아 때려치웠던게 필자의 "일본 소설 붐을 일으킨 마스터피스"이런저런 어플은 물론, 페북, 인스타, 지하철.전부다 기사단장 이야기라 한번 사서 읽어보았다.그렇다. 결론은 '아주 별로' 라는 거다. 음식점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날카롭게 비판하지 않지만워낙에 대박친 장편소설이라 과감하게 까보겠다. 주인공 화가가 개인사로 인하여 요양원에 계신 친구의 아버님 댁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친구의 아버님은 요양원에서 이제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시는데이 아버님은 당대 일본은 뒤흔들었던 최고의 화가.그리고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특이한 이웃.입을 다물고 비밀만을 지키는 주위 인물들.그리고.. 2017. 8. 19. #7 다시 돌아온 미국, 다시 돌아온 니아가라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3시간 초과해서 자지 말기""매 끼마다 술 마시기" 제 해외 여행의 기본 수칙? 입니다. 이탈리아에 있었을땐 유로레일 타면서 잠을 청했는데이번에는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무슨 매번 비행기 탈때마다 다이나믹 하니... 결국 친구가 포기하고 호텔을 잡자고 해서 메리어트 호텔을 잡았습니다. 미국 버팔로로 돌아온 이유는 (아직 뉴욕... 하아...)바로 미국 쪽 니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고트 아일랜드에서 보면 다 보인다고 하여 이쪽으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트 아일랜드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아니 낮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더 좋다고 느끼기도 하였습니다.고로 이번 포스팅에는 처음!으로 스티커 안붙이고 얼굴을 적나라 하게 공개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고트 아일.. 2017. 8. 15. 16 S/S Givenchy All-Star T-shirt 16 S/S Givenchy All-Star T-shirt여름 휴가 때 뉴욕 우드버리에서 구매한 지방시 셔츠입니다.사실 이게 올스타 티셔츠는 아니고 도대체가 무슨 셔츠인지 찾을길이 없어 그냥 올스타 티셔츠라고 부르네요.지방시 특유의 스타패치가 아닌그냥 스타 덩어리 입니다 ㅡㅡ;; 많이 많이 산 지방시 헹거와 함께 ㅎ 우드버리 지방시 매장에 지난 6월에 다녀왔는데 그때 지방시는 추가 세일을 해서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이것과 예수님카라티를 같이 샀는데이건 사이즈가 좀 크더군요. 애초에 오버사이즈라고... XS근데도 제가 100-105를 입는데 큽니다 ㅡㅡ;;;편하게 입고 다니기에 더 없이 좋긴 한데. 별덩어리 사이사이에 숨어져 있는 givenchy 등판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2017. 8. 15. 빌딩부자들 빌딩부자들성선화 지음 2011년도? 13년도? 쯔음에 을지로 영풍문고에서 자리를 잡고 멈춤없이 읽어내려갔던 책.일반 직장인들이 꿈을 꾸는 '빌딩 부자들' 을 실제로 성선화 기자? 가 만나서 경험을 들려주는 책.실제 경험과 사례로 인하여 흥미롭기도 하고 꿈을 꿀 수도 있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실제 시작하는, 첫 발을 내딯는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 있다. 경매와 같이 실전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책은 아니지만오히려 너무 꿈만 같은 이야기가 아닌지라때로는 너무 현실 같은 이야기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다. 빌딩 부자를 꿈꾸면, 어떤 기법보다도 우선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그렇기에 5-6년전에 서점에 쭈그려 앉아서 읽던 책을 내가 직접 산 이유다. 2017. 8. 6.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마포> 껍데기하면 마포마포하면 껍데기오랜 숙원과도 같은 마포 껍데기집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그 중에서도 많은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최고의 껍데기 집이라 불리우는 최대포를 다녀왔습니다. 외부 술 반입이 가능하군요.언제 한번 저의 finest single malt whisky를 가지고 다녀와바야 겠습니다 ㅎ 자리가 넓습니다.이렇게 유명한 맛집이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좌식자리도 있고, 저희는 사람이 좀 없는 곳으로 앉았습니다.대충 사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동네 유명한 맛집처럼 연기도 자욱하고 살짝 '지저분' 한 맛도 난다고 하는데역시나 그렇습니다.개인적인 기대감으로는 최고였습니다. 우선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껍데기도 껍데기지만돼지갈비가 그렇게 유명했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 2017. 7. 30.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