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73 몽블랑 벨트 몽블랑 벨트 벨트를 구매 하고 싶어 이것저것 기웃거리던 시절 정장맨이니 다들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는 페레가모를 살까나는 호날두다 하면서 구찌를 살까상사기분 내기 위해 에르메를 살까 고민하던 중 여친느님이 사다준 몽블랑 벨트 아는 지인이 해외에 나갔다 오면서 면세점에서 부탁했다고 하더군요.정장은 물론, 캐쥬얼에도 어울리고빅버클을 회피하는 현대 트렌드(?)에도 맞고 여하튼 너무나도 멋진 벨트입니다. 깔끔한 겉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고급 내부 박스가. 여자친구가 주자마자 바로 착용하느라 이미 잘려버린 벨트. 몽블랑 간지 캐쥬얼엔 브라운 정장엔 블랙 색감 표현이 잘 안되는 건 함정 2017. 3. 5. 그녀는 내게서 떨어지지 않아 Anoko ha Orekara Hanare-nai작년 10월즈음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여친느님이 구해준 게임다크소울이나 이것저것 일본에서 보다가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싱글벙글 웃으며 가져다 준 게임.처음에 보고 이게 뭐지?하고 창고에 쳐박아 뒀다가최근에 들어서 '한번 처리하자' 라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드디어 '이름 정도'를 알아낸 게임이다.평생 창고에 박아둘 게임...을 이번 기회에 그냥 처리해봤다. 밤에 클리어 하고 바로 사진 찍고 창고행~밤에 찍느라 많이 어둡게 찍혔다 ㅡㅡ;; 레알 메뉴얼 하나 없는 게임. 일본 에로계다 뭐다 하는데그냥 선택지에서 세이브 해놓고 올스킵 해놓고 땄네요. 근데 플래도 없... 2017. 3. 5. 15 F/W 릭 오웬스 더블 브레스트 라나울 가디건 15 F/W 릭 오웬스 더블 브레스트 라나울 가디건아방가르드한 옷을 좋아하는 제가 오랫동안 눈여겨 보던 상품.제 스스로에게 주는 생일 선물 이었습니다. 뒷모습.사실 사진으로 절대 표현이 불가능해서 한동안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는데.그래도 올려봅니다. 릭 오웬스.하아... 저 이름. 단추가 저렇게 하나 이렇게 둘 그러면 이렇게 앞이 잠깁니다.헤헷. 모자도 엄청 커서, 그냥 입으면 얼굴이 다 가릴 정도. 봄, 가을에 주구장창 입어줘야 겠습니다. 2017. 3. 5. 어쌔신크리드 신디게이트 빅벤에디션 Assasin Creed Syndicate: Big Ben EditionPC때부터 어쌔신을 즐겨왔...던건 아니고,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말만하다가 이번에 구매한 어쌔신크리드 신디게이트. 그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빅벤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오늘자로, 1월4일, 플래티넘을 따기 딱 하나의 미션만 남았기에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016년 1월 4일 글입니다- 옆면을 바라봅니다. 영롱합니다.하악. 눞여보면 위에서 어쌔신 크리드, 아니 유비소프트 한정판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앞면입니다.앞에 보면 저 둥그란 것을 띨 수가 있는데.저 시계자석(?)을 띠면. 짜잔!!! 쏜양이 생각나는 시계 케이스가 보여집니다. 이제 피규어를 열어봅니다. 뭐 필자는 피규어 볼줄 잘 모르니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 2017. 3. 1. #3일차 내 새로운 고향 피렌체 유레일을 타고 피렌체로 이동.유레일 1등석을 구입하고도 막상 들고오지 못해 사용못하는 친구녀석은 2등석 구입.현실판 설국열차 경험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음료도 못마시고 핸드폰 충전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고... 뭐 여하튼 피오렌티나로 도착 역 앞에 있는 성당.레알 이탈리아는 다 유적입니다 ㅡㅡ;; 그냥 역 앞에 있고 숙소가 역 근처에 있어서 짐풀고 나왔는데 이런 곳이 찍히다니... 인증샷 (1) 인증샷 (2) 폰테베끼오로 가던 중 만난 닥스훈트 들. 늦은 밤, 할 거리를 찾다가 아무리 피곤해도 투어를 바로 시작하자 해서 출발한 곳이 폰테 베끼오. 너무 아름답습니다. 거리가 멋있어서 인증샷++ 막상 다리타고 넘어가보니 할게 없어서그냥 다리를 배경으로 수많은 인증샷이나 남기고 말았네요 +.. 2017. 3. 1. 헤리티지리갈 7002 맨체스터 막내 탈출하면 그렇게 닳도록 신었던 구두 버리고 새로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지 2년6개월만에 드디어 막내탈출하고 바로 구두를 구매하였습니다.무난하게 헤리티지로 가는게 좋다 하여 바로 상품권 사러 ㄱㄱ 포스 지림. 구두에 별로 관심없었는데 이거 지른 후에 갑자기 땡기네요 구두가. 한켤레씩 싸는게 뭔가 고급스러워 보임.참 별거 아닌데, 이런 거에 감동을 받네요 ㅎㅎ 한짝을 봅니다. 윙팁은 처음인데 이쁘더군요. 앞코.사실 바로 신품개봉한건 아니고, 1주일정도 회사 오가면서 신었던 거라 앞에 좀 벗겨졌네요ㅡㅡ;; 맨체스터 간지. 냄시. 다른거 제쳐두고 맨체스터 구매하려고 했던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 앞코 때문. 살짝 지저분하지만 궁둥이도 한번 찍어봅니다. 반대편 샷. 사은품으로 준 슈트리. 이거 크기가 근데;.. 2017. 2. 26. 에어포스 하이 된장 에어맥스95 대란때도 어떻게든 참아냈는데 된장 시리즈 발매되었을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거기다가 하이가 딱 꽂혔는데, 국내에 정발이 안된다 해서 이베이로 구매.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이번겨울 마구마구 신어줘야 겠어요 가격도 착하게 구매해서 너무나도 얼마만에 구매해보는 포스인지 펼쳐봅니다. 뭐 사실 특별할 거 없는 포스라 별로 확인할건 없지만... 옆테 한번 봐주고 반대편도 봐주고 앞 코도 한번 봐주고 궁둥이도 한번 봐주는데 아무리해도 결국 색감을 담아낼수가 없네요 ㅎ 2017. 2. 26. 구찌 스니커즈 이탈리아 피렌체 더 몰에서 득템한 아가들 중 하나인 구찌 스니커즈 입니다.가지고 갔던 신발을 버리고 현지에서 신고 다녔던 녀석이기도 하지요. 개봉하기전에 박스를 감상해 봅니다. 영롱합니다. 사실 다른 스니커즈도 맘에 들었는데구찌는 재고 충분하다 생각하고 랑방이랑 디올 다녀오고 천천히 가는 바람에 신발 사이즈를 다 놓쳤네요. 이것도 라스트 원이라 한쪽은 디피된 겁니다. 옆테를 봅니다.콩나물 하나 삐져 나오게 찍어봅니다. 약간 어두운 녹색. 궁둥이도 찍어봅니다. 앞코의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흠잡을데 없으며 부드러운 모습. 폼잡고 찍어봅니다. 신발끈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뭐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고. 신발 가방 마저도 아름다운. 착화감도 매우 훌륭합니다.피렌체는 사랑입니다. 2017. 2. 26. 아식스 젤카야노 요즘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을 하면서헬스를 과감히 결정. 개인적으로 역대 런닝화 중 최고였던 나이키 프리런 2.0을 구하려고 하다가 포기.여기저기서 아식스의 젤 카야노가 좋다고 하길래 과감하게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예비군 끝나고 집에 와보니 똭! 빨강+형광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그 담으로 이뻐보이는 블랙 겟! 앞코가 날카롭습니다. 궁둥이도 이쁘공. 사실 극혐하는 아식스의 옆라인이라. (그래서 처음 구매한 아식스신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붙여져 있네요 ㅎㅎ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런닝화 하면 사실 가벼운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가벼운 느낌은 없습니다.진짜 프리런2.0 처음에 신고나갔을때 슬리퍼 신은 줄 알았는데그때만큼의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쿠셔닝과 같은 기능성은 좋은 것.. 2017. 2. 26.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