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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6

10. 칸쿤의 마지막 바다 믿기지 않지만 여긴 제 방 앞입니다. 심지어 방앞 발코니도 아니고 말그대로 창밖.... 어제 새벽까지 클럽을 전전하다가 돌아와서 바로 새벽부터 바다를 가기 위해 움직입니다 레알 창밖임 그 와중에 밤에 방에 모여서 노가리 깠던 흔적 사실 호스텔인데 잠만큼은 편안히 자고 싶엇 이 호스텔의 유이한 독방을 씁니다 전 아침을 먹으며 바다를 봅니다... 바단가? 이게 강인가?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거꾸로 숙소를 나오며 숙소 입구를 찍습니다 날씨... 이번 칸쿤 여행이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안티젠 테스트 부터 사실 이때가 오미크론이 성행하면서 바이든이 72시간 안티젠에서 24시간 PCR로 변경하던 와중이어서 혼란이 좀 있었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간신히 세잎 또 칸쿤, 아.. 2022. 1. 15.
9. 칸쿤 다운타운의 나잇 라이프 라 이슬라에 다녀왔다가 이제 다운타운으로 나갑니다 보통 칸쿤은 올인클로 퉁치는데 다운타운의 나잇라이프도 썩 재미있습니다 ㅎ 코코봉고로 대표되는 다운타운 클럽투어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코코봉고 사실 코코봉고가 워낙 유명하지만 오피셜리...(?)로도 코코봉고보다 주위의 클럽이 더 재미있습니다. 코코봉고는 하나의 랜드마크고, 가격대비 좋은 곳은 아니어서 그닥 추천은 안합니다. 무엇보다도 코코봉고는 특유의 티켓 밀당이 심해서;;; 그러나저러나 랜드마크 코코봉고 여러 사진 스팟이 보이는 코코봉고 뒷편 길을 건너보았습니다. 코코봉고도 보이고 훨씬 신나보이는 클럽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1차는 여기다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다 신나는데 입장료 안받는 곳으로! 올인클이 아니지만 술은 계속 됩니다 인증샷 2차.. 2022. 1. 8.
8. 라 이슬라 칸쿤 다운타운으로 왔습니다. 내가 있을 숙소 다시 일행들이 리유나이티드 되었고 금방에 있는 대형 쇼핑몰 라 이슬라에 놀러왔습니다 앞에 분수가 이뻐서 한컷 입구입니다 잘못보면 베네치아 삘도 나는 쇼핑몰 이때는 아직 크리스마스가 오기전이었죠 여기 타려고 했는데 실패 여기가 문제의(?) 베네치아 삘 사진은 재밌게 미모의 아가씨들과 한 컷 여기도 이뻐서 한컷 쇼핑몰이지만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 사진 스팟이 많습니다 다리가 이뻐서 몇컷 더 찍었습니다 마스크와 캡아의 엉덩이 안녕 내가 노웨이홈을 진작에 봤더라면 저리 안했을텐데... 쇼핑몰을 돌다가 찾은 신기한 모형들 눈한번 안오는 더위의 나라 멕시코의 크리스마스 트리 이쪽이 진정한 쇼핑몰입니다 이쁜 조형물이 있어서 계속 사진을 찍어봅니다 90년대 포즈 루.. 2022. 1. 6.
5. 칸쿤의 모닝 액티비티 (part II) 칸쿤의 또 다른 하루가 밝았습니다만... 해는 안 밝았... 바닷가에 일단 오긴 왔는데... 해가 없... 안녕!!! 일단 카누라고 해야하나? 배부터 탑니다. 준비 중 다행히 시간을 잘 알고 선착순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자 갑니다 근데 나중에 알았지만 두명이서 배를 모는데 거의 막노동 수준 덕분에 등 어깨 운동 잘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지 아쉬운건 겁이나서 (물에 빠질까봐) 핸드폰을 들고 못간게 아쉽네요.. 돌아올 때 한 컷 짠 돌아와서 바로 룸서비스 아침을 먹습니다. (누구랑 같이 간거 아닙니다) 허세샷 내 인생 언제 또 룸서비스를 시켜보겠나 (feat AKUMAL) 일부러 발코니로 음식을 뺸 이유가 있었네요 음식 짠 심지어 룸서비스 음식 수준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비치 액티비티 두번째를 .. 2021. 12. 30.
4. 먹고 또 먹고 (feat 저녁3끼)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밥을 먹으러 옵니다. 이탈리아 식당은 대기표를 받아놓고 멕시코 식당으로. 벌써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네요 멕시코 하면 나초 가만보니 여기가 아침 점심을 먹었던 뷔페 공간이더라구요. 공간 활용 굿 (뷔페는 저녁을 안해서...) 끊임 없이 나왔던 음식을 먹고 다시 움직입니다. 사일런트 디스코? 아 모르겠고 사진 한장 찰칵 비틀즈 음악으로 테마를 잡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에선, 진작에 벨을 눌렀는데 안왔다고.... 다시 웨이팅을 걸고 왔습니다. 뭐 그냥 무난무난 한 수준 여기서도 이것저것 고기 줏어먹다가... (벌써 저녁 두번째 끼) 그리고 이탈리아 식당으로 갑니다. 기본 빵이 이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보통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은 식당과 액티비티가 선택의 기준.. 2021. 12. 23.
3. 칸쿤의 모닝 액티비티 아침에 해가 뜬게 언제라고 날씨가 푸드득 푸드득 이번 여행의 날씨는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카메라 효과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너무 아쉬웠던 날씨 다행히 날씨가 개었습니다. 인증샷 시작 설정샷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샷 날씨가 좋아지니 급하게 사진기부터 들이밀어 봅니다. 다른각도로 찰칵 오전 9신가? 10시? 바가 열었습니다. 바로 고고고고! 바하마나 이런데서 정확히는 영화상에서나 보았던 바닷가의 바 전 매우 신났습니다 ㅎ 보통 음료한번 받는데 팁들을 줍니다. 그래서 칸쿤에 갈때 1불짜리를 많이 들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죠. 전 따라서 한번에 술을 주문할때 여러병을 주문합니다. 수많은 술 앞에서 짠 진정한 먹고 마시는 유흥의 여행 칸쿤의 대표적인 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각..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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