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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클4

10. 칸쿤의 마지막 바다 믿기지 않지만 여긴 제 방 앞입니다. 심지어 방앞 발코니도 아니고 말그대로 창밖.... 어제 새벽까지 클럽을 전전하다가 돌아와서 바로 새벽부터 바다를 가기 위해 움직입니다 레알 창밖임 그 와중에 밤에 방에 모여서 노가리 깠던 흔적 사실 호스텔인데 잠만큼은 편안히 자고 싶엇 이 호스텔의 유이한 독방을 씁니다 전 아침을 먹으며 바다를 봅니다... 바단가? 이게 강인가?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거꾸로 숙소를 나오며 숙소 입구를 찍습니다 날씨... 이번 칸쿤 여행이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안티젠 테스트 부터 사실 이때가 오미크론이 성행하면서 바이든이 72시간 안티젠에서 24시간 PCR로 변경하던 와중이어서 혼란이 좀 있었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간신히 세잎 또 칸쿤, 아.. 2022. 1. 15.
6. 아쿠말의 마지막 밤 매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아쿠말의 밤이 열렸습니다 아쿠말의 마지막밤에 여러 행사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아쿠말 예술의 밤 정문에 한바퀴 쑤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사진에 다 못담은게 아쉽 아름다운(?) 선율 물론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일단 급한대로 1차(?) 저녁을 먹습니다. 마티니 한잔 정말 말도 안되는 고기파티 넘치는 양과 해변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릴 끊임 없이 먹는 먹방 시작합니다 다양한 디저트도 예술의 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별도로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일본식당을 예약하고 잠깐 더 구경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술은 끊을 수 없어서 급하게 와인을 주문합니다. 무엇보다 여긴 야외라 담배를 피며 술을 마실 수 있기에 아주 완벽해 와인과 담배 비가 많이 와서 여러 행사가 취소 .. 2022. 1. 5.
5. 칸쿤의 모닝 액티비티 (part II) 칸쿤의 또 다른 하루가 밝았습니다만... 해는 안 밝았... 바닷가에 일단 오긴 왔는데... 해가 없... 안녕!!! 일단 카누라고 해야하나? 배부터 탑니다. 준비 중 다행히 시간을 잘 알고 선착순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자 갑니다 근데 나중에 알았지만 두명이서 배를 모는데 거의 막노동 수준 덕분에 등 어깨 운동 잘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지 아쉬운건 겁이나서 (물에 빠질까봐) 핸드폰을 들고 못간게 아쉽네요.. 돌아올 때 한 컷 짠 돌아와서 바로 룸서비스 아침을 먹습니다. (누구랑 같이 간거 아닙니다) 허세샷 내 인생 언제 또 룸서비스를 시켜보겠나 (feat AKUMAL) 일부러 발코니로 음식을 뺸 이유가 있었네요 음식 짠 심지어 룸서비스 음식 수준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비치 액티비티 두번째를 .. 2021. 12. 30.
4. 먹고 또 먹고 (feat 저녁3끼)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밥을 먹으러 옵니다. 이탈리아 식당은 대기표를 받아놓고 멕시코 식당으로. 벌써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네요 멕시코 하면 나초 가만보니 여기가 아침 점심을 먹었던 뷔페 공간이더라구요. 공간 활용 굿 (뷔페는 저녁을 안해서...) 끊임 없이 나왔던 음식을 먹고 다시 움직입니다. 사일런트 디스코? 아 모르겠고 사진 한장 찰칵 비틀즈 음악으로 테마를 잡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에선, 진작에 벨을 눌렀는데 안왔다고.... 다시 웨이팅을 걸고 왔습니다. 뭐 그냥 무난무난 한 수준 여기서도 이것저것 고기 줏어먹다가... (벌써 저녁 두번째 끼) 그리고 이탈리아 식당으로 갑니다. 기본 빵이 이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괜찮습니다. 보통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은 식당과 액티비티가 선택의 기준..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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