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패트릭 성당을 나와 이제 MOMA로 갑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에 대해선 말이 많습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국의 바티칸 박물관, 미국의 MET등.
3대 성당 만큼이나 말이 많은데, 그걸 떠나서
저는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가 여기에 포함되는 줄 알았지요. MET가 여기에 포함되는건데.
뭐 어찌되었거나 저희는 MOMA로 출발하였습니다.
봐도 봐도 좋은 뉴욕 맨하탄 거리를 찍어봅니다.
뉴욕 거리에서 한 컷.
이제 MOMA로 들어갑니다.
?
라커펠러랑 모마랑 같이 구매했다능.
뮤지움 오브 모던 아트로 들어갑니다.
일찍 도착해서 대기중입니다.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짱입니다.
아침부터 센트럴파크-세인트패트릭대성당 코스를 돌았음에도 아직 10시30분이 안되었다지요. 데헷++
박물관 기념품 샵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너무 이쁘더군요 ㅎㅎ
가이드 따윈.
물론 MOMA는 오디오 가이드 앱이 있습니다.
앱을 받긴 했지만 제가 보는 것들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정신이 없어서 대충들었네요.
추천대로 6층부터 돌면서 내려왔습니다.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살짝 섬뜩++
신기해서 찍어본 영상
넋을 잃고 바라봤던 그림입니다.
편집과정에서 옆으로 뉘인 그림도 많지만
귀찮아서 그냥 놔둡니다 ㅡㅡ;; (이럴땐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가 편함)
나와서 잠시 숨을 돌리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MOMA가 환영한다고 인사를 했더군요.
그리고 방문한 곳은 카마인스라는 식당입니다.
본격적인 오후 일정에 앞서 기사식당이 아닌 진짜 제대로된 음식을 먹기 위해서이죠.
200 W. 44th ST.
친구는 크루즈 예약에 정신이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헬기예약을 포기하고 크루즈라도 잡아야 하거든요. 그렇다고 6시간이 걸린다고하는 페리를 예약할 순 없고 ㅜㅜ
역시 점심엔 와인입니다.
파스타 입니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먹었던 식당들 중에 가장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여기는 한 음식이 3-4인분이 됩니다. 그러기에 양을 고려하여 주문해야 합니다.
여기도 대기가 많은곳으로 유명한데 우연히 대기 없이 들어갔네요.
조사해둔것처럼, 양이 많으니 잘 주문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깔끔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배도 채웠으니 다음코스로 갑니다.
다음코스는...
다음 포스팅에...ㅎㅎ
뒤에 할랄음식이 또 뉴욕의 명물이라더군요.
1주일후 다시 돌아왔을때 먹게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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