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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ife127

PS5 Disc Version Horizon Forbidden West Bundle 플스5를 구매했네요. 어딘가에 꽂혀서 구매했고... 지금은 그 꽂힘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슬림이나 프로냐 이런건 별로 기다리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한정판을 기대했는데 스킨의 편리성 때문에 아마 안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나름 호라이즌 제로던 번들이 있어서 구매. 패키지를 살펴보다가... 설명서와 각종 케이블들 듀얼센스 뭔가 4랑은 다르면서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듯 아직 적응이 안되는건 PS버튼.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딱 눌른다는 느낌이 안듬. 패키지내 드디어 제 제품이 나왔습니다. 첫 플스4가 아마 흰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당일 판매 및 메기솔 한정판 구매) 무난무난합니다. 게임기가 너무 뚱뚱한게 좀 흠. 모양이 뭔가 웃김... 번들인만큼 호라이즌제로던 코드가 함께.. 2022. 9. 18.
005. Onechanbara Origin 다섯번째 플래티넘 오네찬바라 오리진 게임리뷰: 듣기론 오네찬바라 1,2가 합쳐진 스토리라 스토리의 허점이 많다고 한다. 그걸 떠나서 일단 게임 자체가 매우 B급. 성우 더빙이 되어서 편리함을 더했고, 성우 수준도 매우 훌륭한 수준인 바 게임 자체가 너무 B급이라... 코웃음 나오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결의를 보며 배가 찢어지도록 웃으면서도 나쁘지 않은 게임성에 의해 의외로 패드를 놓기 힘들다. 선정성이 눈에 거슬리지만, 피가 튀기는 잔인성은 매우 흡족스러우며, 칼의 피를 닦아내는 액션은 게임 플레이의 신선함을 더한다. 무쌍 특유의 신나는 손맛은 매우 훌륭한 수준. 그외 음악이나 그래픽도 무난한 편이라 B급 게임치곤 매우 재미가 있다. 플래티넘리뷰: 1회차 하드부분만 잘 넘긴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듯.. 2022. 8. 7.
005.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다섯번째 플래티넘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게임리뷰: 애니메이션 칭송받는자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SRPG 나름 타이밍 액션? 이라는 시도로 전투가 흥미롭지만 전투 자체는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다. 아니 그보다 전투 자체가 별로 없다. 그냥 이벤트 게임이라고 하면 되는 수준? 귀여운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충분히 재미는 주지만 게임성 그 자체로는 긴 이벤트로 인해 지루해 질 수 있다. 하지만 SRPG매니아라면 SRPG가뭄 속에 즐겁게 할 수 있어 보이며 특유의 타이밍 액션 전투로 인해 새로운 SRPG를 접할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역시 매우 쉬운 수준. 초반의 두가지만 조심하면 2회차를 할 필요가 없으며, 음악 듣기도 이벤트 회상씬으로 대.. 2021. 2. 25.
004. DragonBall Kakarot 네번째 플래티넘 드래곤볼 카카로트 게임리뷰: 라데츠 부터의 Z 스토리를 잘 구현했다고 보여진다. 애니메이션 (컷신)과 플레이를 잘 녹이는데 성공했고 나름 잘 구현한 전투에 만족감을 느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저세상 전투인 드래곤볼 전투를 잘 구현했다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지만 게속되는 로딩이 좀 짜증나긴 한다. 플래티넘 이후로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게임이라고 보여진다. 아무래도 진삼국무쌍 시리즈처럼 고정팬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물론 그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게임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달성률(50프로정도)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높으며, 앞서 밝힌바와 같이 즐길거리를 충분히 즐기기도 전에 플래티넘을 따는 느낌. 놓칠만한 트로피도 없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즐겁게.. 2021. 2. 24.
003. Raiden V Directors Cut 세번째 플래티넘 라이덴5 감독판 게임리뷰: 첫번째 울레라이덴 옛감성을 잘 살렸으며 ps4로 하기엔 아까운 게임일 수 있지만 효과의 화려함이 옛 향수를 불러일이키기에 충분하다아무생각없이 하기에도, 또한 울레티넘을 위한 난이도+노가다도 적당하다고 본다. 플래티넘 리뷰: 쉬운 울레라고 할 수 있다. ACE Pilot도 씬 재시작 및 스테이지 재시작으로 폭탄과 목숨을 관리하면서 할 수 있다. 단, ACE Pilot과 함께 최고의 난관으로 꼽히는 모든 엔딩보기에는 1번 진엔딩 조건이 애매한데, 무조건 한번도 리스타트를 안하고 올S랭크를 받으면 충분하므로 애매한 조건에 현혹되지 말자.그 외에는 노가다만 있으므로 (특히 Intercept ㅜㅜ) 시간과 약간의 컨트롤만 있으면 충분히 건질 수 있는 울레티넘 이다. 2020. 12. 12.
002. Spider Man 두번째 플래티넘 스파이더맨 게임리뷰: 인섬니아의 특색이 잘 살려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인퍼머스 시리즈처럼 가볍게 진행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한 독자적인 스토리면서 재미있게 잘 살렸다. 반복되는 퀘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퀘스트가 매우 맘에 든다. 웹스윙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스피디하다. 단, 잘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맨하탄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은 덤. (내가 현재 있는 숙소가 안보여서 아쉽...) 전투도 건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혹자는 배트맨 시리즈가 이렇게 만들어졌어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만큼 전투와 퀘스트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일단 100%가 아니라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설렁설렁 하여도 쉽게 플래티넘을 .. 2020. 10. 25.
킹 오브 파이터즈 14 한정판 킹 오브 파이터즈 14 초회 예약판 중국회사의 인수부터 해서그래픽과 타격감 x망이라는 얘기로 시작하여메타스코어 이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듯한? 킹 오브 파이터즈 14 초회 예약판입니다.솔직히 마이 테마랑 스틸북 준다 해서 샀습니다 ㅡㅡ;; 초회특전 중 하나인 캐릭터카드? 초회판의 값어치를 올려주는 아트북입니다.처음 킹오브파이터즈를 접했던건미니게임기의 95였던걸로 기억합니다.제대로 즐긴건, 세가새턴을 구입하면서 삼국지4와 함께 구매했던 96입니다.그 이후 97, 98을 했었는데유년시절 해외에 있을 때 오락실에선 오직 97 뿐이어서 무려 10여년동안 97만 죽어라 했네요.나중에 한국와서 98이 가장 완벽한 게임이다, 뭐 이런 걸 알았지만 그래도 오직 97외길인생으로온라인으로도 97만 했을정도입니다. 아트북.. 2020. 3. 28.
102 킹 오브 파이터즈 14 102번째 플래티넘 킹오브 파이터즈 14 킹오브 매니아였던 어린시절 추억하며 구매했는데리부트 전 아이디로 6인 부스팅만 끝내놨었는데이번에 운좋게 부스팅 기회를 잡아서 했네요. 세상에... 정말 귀찮았습니다.오히려 부스팅은 멤버분들과 잡담하면서 심심하지 않았는데 기술시전하는것들, 클라이맥스캔슬 50번 등은 정말...거기다가 트라이얼100회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ㅜㅜ 오히려 5레벨 노컨티뉴는 워낙에 확실한 파훼법이 나와 문제 없었습니다. 올해 이것저것 할게 많고게임에 대한 애정도 많이 사라져서 그랬는데 그래도 맘잡고 102번째 플래티넘 따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2020. 3. 25.
블러드본 유럽 한정판 뜬금없지만표지랑 뭔가 잘 어울림 Bloodborne Collectors Edition EU 블러드본 유럽한정판간단한 구성이지만희귀한 제품인만큼정성들여 포스팅 해봅니다. 케이스가 약간 흐지부지 하긴 합니다 겉박스(?)에서 물품을 꺼내면 요로코롬 하나고 나오고 아래와 같이 구성물이 되어있습니다.미니 아트북스틸케이스(게임) 구성물 이렇게 되어있습니다.어차피 한글판이 있어서게임을 돌리진 않지만여튼 게임이 있긴 합니다 얼마나 오래된 게임인지 알 수 있는 광고물 스틸 케이스간지 춰럼 뒷면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 스틸케이스입니다. 미니아트북감상시작 구성품 떼샷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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