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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ife126

001. Last of Us Part I 첫번째 플래티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게임리뷰: 마스터 피스라는 것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그간의 논란을 보자면 1) 벌써 세번째 버전인데 풀프라이스 2) 라오어 파트II로부터 이어진 너티독에 대한 비난 때문인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매우 완벽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캐릭터 들의 각각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는 아카폴립스 배경이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외계인이 만든 듯한 너티독의 완벽한 게임 구성, 또한 PS5로 오면서 더욱더 향상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듀얼센스햅틱 까지. GTA5와 함께 PS3,4,5 전부 발매된 게임인데, 정말 대작인 마스터 피스 인듯 2)번에 대해선 아직 라오어 파트 II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1)에 대한 풀프라이스에.. 2022. 10. 2.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딜럭스 에디션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프릿츠 첫 플5 패키지 구매입니다. 멀랭이 되는 게임 중, 가장 흥미가 생기는 게임을 구매했네요. 새상품 딜럭스 에디션입니다. 여러 코드들도 있고 귀여운 부식령들의 스티커가 있네요. 이거 하나만으로 약간 40불어치 하는 느낌!!! 플5 라이프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22. 9. 18.
PS5 Disc Version Horizon Forbidden West Bundle 플스5를 구매했네요. 어딘가에 꽂혀서 구매했고... 지금은 그 꽂힘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슬림이나 프로냐 이런건 별로 기다리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한정판을 기대했는데 스킨의 편리성 때문에 아마 안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나름 호라이즌 제로던 번들이 있어서 구매. 패키지를 살펴보다가... 설명서와 각종 케이블들 듀얼센스 뭔가 4랑은 다르면서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듯 아직 적응이 안되는건 PS버튼.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딱 눌른다는 느낌이 안듬. 패키지내 드디어 제 제품이 나왔습니다. 첫 플스4가 아마 흰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당일 판매 및 메기솔 한정판 구매) 무난무난합니다. 게임기가 너무 뚱뚱한게 좀 흠. 모양이 뭔가 웃김... 번들인만큼 호라이즌제로던 코드가 함께.. 2022. 9. 18.
005. Onechanbara Origin 다섯번째 플래티넘 오네찬바라 오리진 게임리뷰: 듣기론 오네찬바라 1,2가 합쳐진 스토리라 스토리의 허점이 많다고 한다. 그걸 떠나서 일단 게임 자체가 매우 B급. 성우 더빙이 되어서 편리함을 더했고, 성우 수준도 매우 훌륭한 수준인 바 게임 자체가 너무 B급이라... 코웃음 나오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결의를 보며 배가 찢어지도록 웃으면서도 나쁘지 않은 게임성에 의해 의외로 패드를 놓기 힘들다. 선정성이 눈에 거슬리지만, 피가 튀기는 잔인성은 매우 흡족스러우며, 칼의 피를 닦아내는 액션은 게임 플레이의 신선함을 더한다. 무쌍 특유의 신나는 손맛은 매우 훌륭한 수준. 그외 음악이나 그래픽도 무난한 편이라 B급 게임치곤 매우 재미가 있다. 플래티넘리뷰: 1회차 하드부분만 잘 넘긴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듯.. 2022. 8. 7.
003. Ghost of Tsushima 세번째 플래티넘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리뷰: 사실상 2020년의 고티작이라며 좋은 평들을 많이 받았던 게임. 유비식 오픈월드를 차용한, 세키로의 순한버전. 그리고 호평일색인 그래픽까지. 유저평점과 전문가평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 말고는 온통 호평일색인 게임으로 리부트된 내 아이디의 3번째 작품으로 적합하다하여 플레이 해봤다. 결론은? 망. 우선 게임플레이는 별로다. 상호작용도 매우 부족하고, 물리적인 한계가 명확하다.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많다. 전투 타격감이 좋아서 재미는 있을지언정, 잘만든 게임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뿐더러 유비식 오픈월드의 반복되는 무의미한 퀘스트... 정말 한숨만 나온다. 그래픽이 좋다고 하는데,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맞다. 물론 마지막 엔딩결투씬은 경이로웠지만, 그 외의 그래.. 2022. 2. 22.
002. Wolfenstein: New Order 두번째 플래티넘 울펜슈타인 뉴오더 게임리뷰: FPS의 아버지 울펜슈타인의... 꽤 된 작품 ㅡㅡ;;; 울펜슈타인 뉴오더. FPS의 오리지날 게임 답게 게임성은 즐거웠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잠입과 개돌(?)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진행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난이도에 따른 적도 게임플레이 시간에 비교하면 적당한 것 같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PERK에 따른 주인공 업그레이드도 FPS의 색다른 재미. 하나 아쉬운 점은, 나치의 세상이라는 배경과 독백하는 주인공의 조화로운 스토리가 마지막 엔딩에는 잘 녹아들어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백의 미라고 하기엔... 충분히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플래티넘리뷰: 가장 쉬운 난이도로 모든 트로피 작업 후, 가장 높.. 2022. 1. 16.
001. Witcher III 첫번째 플래티넘 위쳐3 게임리뷰: 위쳐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최고의 대작 게임이다. 오픈 RPG이면서 하나하나의 서브퀘스트도 놓칠수 없는 완성도를 자랑하며, 깊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전작을 하지 못한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한편의 대형 뮤비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리뷰시에 뺄 수 없는 궨트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면 독자적 게임으로 나와도 호평을 받았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오픈 RPG의 특성 답게 부여된 높은 자유도는 오픈 RPG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이 기피하기 보단 오히려 더 재미를 느낄만한 작품이다. 플래티넘리뷰: 죽행난이도로 처음 진행하면 충분히 1회차에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으며 몇몇 위쳐퀘스트에서 선택지 사용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 하지만 제대로 즐길려면 100.. 2021. 6. 26.
005.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다섯번째 플래티넘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게임리뷰: 애니메이션 칭송받는자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SRPG 나름 타이밍 액션? 이라는 시도로 전투가 흥미롭지만 전투 자체는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다. 아니 그보다 전투 자체가 별로 없다. 그냥 이벤트 게임이라고 하면 되는 수준? 귀여운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충분히 재미는 주지만 게임성 그 자체로는 긴 이벤트로 인해 지루해 질 수 있다. 하지만 SRPG매니아라면 SRPG가뭄 속에 즐겁게 할 수 있어 보이며 특유의 타이밍 액션 전투로 인해 새로운 SRPG를 접할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역시 매우 쉬운 수준. 초반의 두가지만 조심하면 2회차를 할 필요가 없으며, 음악 듣기도 이벤트 회상씬으로 대.. 2021. 2. 25.
004. DragonBall Kakarot 네번째 플래티넘 드래곤볼 카카로트 게임리뷰: 라데츠 부터의 Z 스토리를 잘 구현했다고 보여진다. 애니메이션 (컷신)과 플레이를 잘 녹이는데 성공했고 나름 잘 구현한 전투에 만족감을 느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저세상 전투인 드래곤볼 전투를 잘 구현했다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지만 게속되는 로딩이 좀 짜증나긴 한다. 플래티넘 이후로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게임이라고 보여진다. 아무래도 진삼국무쌍 시리즈처럼 고정팬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물론 그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게임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달성률(50프로정도)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높으며, 앞서 밝힌바와 같이 즐길거리를 충분히 즐기기도 전에 플래티넘을 따는 느낌. 놓칠만한 트로피도 없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즐겁게..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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