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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ife/PS4 Collection

킹 오브 파이터즈 14 한정판

by 쌀라요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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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즈 14 초회 예약판



중국회사의 인수부터 해서

그래픽과 타격감 x망이라는 얘기로 시작하여

메타스코어 이후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듯한? 

킹 오브 파이터즈 14 초회 예약판입니다.

솔직히 마이 테마랑 스틸북 준다 해서 샀습니다 ㅡㅡ;;



초회특전 중 하나인 캐릭터카드?



초회판의 값어치를 올려주는 아트북입니다.

처음 킹오브파이터즈를 접했던건

미니게임기의 95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즐긴건, 세가새턴을 구입하면서 삼국지4와 함께 구매했던 96입니다.

그 이후 97, 98을 했었는데

유년시절 해외에 있을 때 오락실에선 오직 97 뿐이어서 무려 10여년동안 97만 죽어라 했네요.

나중에 한국와서 98이 가장 완벽한 게임이다, 뭐 이런 걸 알았지만 그래도 오직 97외길인생으로

온라인으로도 97만 했을정도입니다.


아트북을 막상 보니 옛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네요.



NFS++



99부턴 아예 하질 않아서 무슨 캐릭터인지도 모르겠네요.

오직 오로치의 피만 보다가... 

97이후에 아예 플롯이 바뀐걸로 아는데 쩝.



주인공 쿄와 베니마루입니다.

처음에 베니마루 여자인줄...

겁나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를 한국에서 공수해왔던 게임잡지를 보고 알았었네요 ㅎㅎㅎ

97에는 지존이었던 베니마룬데...



96을 처음 접했을 때 마쯔이 보고 잠을 못이뤘습니다...

어르신들의 김완선씨의 책받침 같았던 존재였을까요?

마쯔이...

하아... 근데 늙었네요 


이오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



아랑전설의 기스가 아닌

추억의 빌리건 때문에 찍어봤습니다.

역시 97에서 한가닥 하던 친구라...



훗날 절 떨리게 했던 킹입니다.

(옆엔 누구냐...)

처음 96 접했을땐 킹은 남자로밖에 안보였는데 (눈엔 오직 마쯔이.. 마쯔이...)

점점 이뻐지더라구요.

하악...



뭐 자의든 타의든

마이 직찍(?)은 필수죠.



아테네!!!

역시 96,97 다 요긴하게 썼던 캐릭이네요.

그나저나 저 왼쪽의 차파오 연인은... 

이쁘네요.


이쯤되면 이게 격투게임인지

미연시인지...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냥 섹시해서 찍...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멋있네요.

트렌드에 맞춰 커트한 교에 비해

외길을 걷는 이오리의 강인함이 특이하네요.

(그래도 줄카고팬츠는 버린듯?)



스틸북



하아...

내가 알던 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틸북을 보면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너무 영롱하네요.



경기장인거 같네요.



그 덴마크 거기보단 못하지만

중국산으로 스틸케이스는 나름 멋있습니다.



뭐 게임입니다.

그냥 그렇네요.



클라식쿄와 마이 테마 특전.



이중 패키지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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