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S Life/PS Trophy78 002. Kena Bridge of Spirits 게임리뷰: 단점이 없는 게임 단점이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 완전 무결하여 역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사운드/그래픽/타격감/인터페이스 뭐 하나 빠질것 없다는 의미지만, 굳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기엔 위쳐 같은 스토리나, 니오오토마타 같은 사운드, 라오어같은 그래픽, 블러드본같은 타격감, PC로 하는것과 전혀 차이가 없는 인터페이스란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 유저 입장에선 애니메이션 회사나 신생게임업자 라는 건 크게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닌 것 같다. 게임을 구매하고 즐기는 입장에선 크게 와닿는 건 아닌 바, 그저 게임만을 고려해야 한다. 12세이용가라는 연령제한을 보듯이 매우 귀여운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도 어긋남이 없이 편안하게 동화를 읽는 듯 하다. 사운드는 매우 훌륭한 편.. 2022. 11. 21. 001. Last of Us Part I 첫번째 플래티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게임리뷰: 마스터 피스라는 것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그간의 논란을 보자면 1) 벌써 세번째 버전인데 풀프라이스 2) 라오어 파트II로부터 이어진 너티독에 대한 비난 때문인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매우 완벽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캐릭터 들의 각각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는 아카폴립스 배경이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외계인이 만든 듯한 너티독의 완벽한 게임 구성, 또한 PS5로 오면서 더욱더 향상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듀얼센스햅틱 까지. GTA5와 함께 PS3,4,5 전부 발매된 게임인데, 정말 대작인 마스터 피스 인듯 2)번에 대해선 아직 라오어 파트 II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1)에 대한 풀프라이스에.. 2022. 10. 2. 005. Onechanbara Origin 다섯번째 플래티넘 오네찬바라 오리진 게임리뷰: 듣기론 오네찬바라 1,2가 합쳐진 스토리라 스토리의 허점이 많다고 한다. 그걸 떠나서 일단 게임 자체가 매우 B급. 성우 더빙이 되어서 편리함을 더했고, 성우 수준도 매우 훌륭한 수준인 바 게임 자체가 너무 B급이라... 코웃음 나오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결의를 보며 배가 찢어지도록 웃으면서도 나쁘지 않은 게임성에 의해 의외로 패드를 놓기 힘들다. 선정성이 눈에 거슬리지만, 피가 튀기는 잔인성은 매우 흡족스러우며, 칼의 피를 닦아내는 액션은 게임 플레이의 신선함을 더한다. 무쌍 특유의 신나는 손맛은 매우 훌륭한 수준. 그외 음악이나 그래픽도 무난한 편이라 B급 게임치곤 매우 재미가 있다. 플래티넘리뷰: 1회차 하드부분만 잘 넘긴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듯.. 2022. 8. 7. 003. Ghost of Tsushima 세번째 플래티넘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리뷰: 사실상 2020년의 고티작이라며 좋은 평들을 많이 받았던 게임. 유비식 오픈월드를 차용한, 세키로의 순한버전. 그리고 호평일색인 그래픽까지. 유저평점과 전문가평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 말고는 온통 호평일색인 게임으로 리부트된 내 아이디의 3번째 작품으로 적합하다하여 플레이 해봤다. 결론은? 망. 우선 게임플레이는 별로다. 상호작용도 매우 부족하고, 물리적인 한계가 명확하다.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많다. 전투 타격감이 좋아서 재미는 있을지언정, 잘만든 게임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뿐더러 유비식 오픈월드의 반복되는 무의미한 퀘스트... 정말 한숨만 나온다. 그래픽이 좋다고 하는데,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맞다. 물론 마지막 엔딩결투씬은 경이로웠지만, 그 외의 그래.. 2022. 2. 22. 005.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다섯번째 플래티넘 칭송 받는 자 : 흩어져 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게임리뷰: 애니메이션 칭송받는자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SRPG 나름 타이밍 액션? 이라는 시도로 전투가 흥미롭지만 전투 자체는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다. 아니 그보다 전투 자체가 별로 없다. 그냥 이벤트 게임이라고 하면 되는 수준? 귀여운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충분히 재미는 주지만 게임성 그 자체로는 긴 이벤트로 인해 지루해 질 수 있다. 하지만 SRPG매니아라면 SRPG가뭄 속에 즐겁게 할 수 있어 보이며 특유의 타이밍 액션 전투로 인해 새로운 SRPG를 접할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역시 매우 쉬운 수준. 초반의 두가지만 조심하면 2회차를 할 필요가 없으며, 음악 듣기도 이벤트 회상씬으로 대.. 2021. 2. 25. 004. DragonBall Kakarot 네번째 플래티넘 드래곤볼 카카로트 게임리뷰: 라데츠 부터의 Z 스토리를 잘 구현했다고 보여진다. 애니메이션 (컷신)과 플레이를 잘 녹이는데 성공했고 나름 잘 구현한 전투에 만족감을 느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저세상 전투인 드래곤볼 전투를 잘 구현했다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지만 게속되는 로딩이 좀 짜증나긴 한다. 플래티넘 이후로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게임이라고 보여진다. 아무래도 진삼국무쌍 시리즈처럼 고정팬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물론 그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게임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달성률(50프로정도)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높으며, 앞서 밝힌바와 같이 즐길거리를 충분히 즐기기도 전에 플래티넘을 따는 느낌. 놓칠만한 트로피도 없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즐겁게.. 2021. 2. 24. 003. Raiden V Directors Cut 세번째 플래티넘 라이덴5 감독판 게임리뷰: 첫번째 울레라이덴 옛감성을 잘 살렸으며 ps4로 하기엔 아까운 게임일 수 있지만 효과의 화려함이 옛 향수를 불러일이키기에 충분하다아무생각없이 하기에도, 또한 울레티넘을 위한 난이도+노가다도 적당하다고 본다. 플래티넘 리뷰: 쉬운 울레라고 할 수 있다. ACE Pilot도 씬 재시작 및 스테이지 재시작으로 폭탄과 목숨을 관리하면서 할 수 있다. 단, ACE Pilot과 함께 최고의 난관으로 꼽히는 모든 엔딩보기에는 1번 진엔딩 조건이 애매한데, 무조건 한번도 리스타트를 안하고 올S랭크를 받으면 충분하므로 애매한 조건에 현혹되지 말자.그 외에는 노가다만 있으므로 (특히 Intercept ㅜㅜ) 시간과 약간의 컨트롤만 있으면 충분히 건질 수 있는 울레티넘 이다. 2020. 12. 12. 002. Spider Man 두번째 플래티넘 스파이더맨 게임리뷰: 인섬니아의 특색이 잘 살려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인퍼머스 시리즈처럼 가볍게 진행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한 독자적인 스토리면서 재미있게 잘 살렸다. 반복되는 퀘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퀘스트가 매우 맘에 든다. 웹스윙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스피디하다. 단, 잘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맨하탄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은 덤. (내가 현재 있는 숙소가 안보여서 아쉽...) 전투도 건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혹자는 배트맨 시리즈가 이렇게 만들어졌어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만큼 전투와 퀘스트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플래티넘 리뷰: 매우 쉽다. 일단 100%가 아니라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설렁설렁 하여도 쉽게 플래티넘을 .. 2020. 10. 25. 102 킹 오브 파이터즈 14 102번째 플래티넘 킹오브 파이터즈 14 킹오브 매니아였던 어린시절 추억하며 구매했는데리부트 전 아이디로 6인 부스팅만 끝내놨었는데이번에 운좋게 부스팅 기회를 잡아서 했네요. 세상에... 정말 귀찮았습니다.오히려 부스팅은 멤버분들과 잡담하면서 심심하지 않았는데 기술시전하는것들, 클라이맥스캔슬 50번 등은 정말...거기다가 트라이얼100회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ㅜㅜ 오히려 5레벨 노컨티뉴는 워낙에 확실한 파훼법이 나와 문제 없었습니다. 올해 이것저것 할게 많고게임에 대한 애정도 많이 사라져서 그랬는데 그래도 맘잡고 102번째 플래티넘 따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2020. 3. 25.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