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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삶87

Castellare 끼안티 클라시코를 참 좋아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마신적이 있는 까스뗄라레 최근 와인들을 접하면서 저의 취향이 어느정도 보여지는데 끼안티 클라시코가 생각보다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제게 덜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에 까스뗄라레는 유명한 와인이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종류: 레드 생산지역: 이탈리아 끼안티 품종: 산지오베제 맛과 향: 강한 오크 향과 맛. 까베르네 소비뇽보단 약하지만 소가죽 냄새가 나고, 빨간 과일 피니쉬 당도: 매우 드라이함 산도: 중간 바디: 보통 타닌: 살짝 강한 편 도수: 13.5도 2023. 2. 13.
Bread & Butter 간만에 베스트 와인을 마셔보았습니다. 근례에 들어, 아니 2022년 중에선 가장 맛있었던 와인이 아녔나 싶습니다. 볼드함과 드라이함이 강렬한 제 취향인데 반해, 상큼한 피니쉬가 어색하지 않게 어우러지는 것이 모난 점 하나 없는 와인 인 것같습니다. 최고의 와인으로 강추합니다. 종류: 레드 생산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쇼비뇽 맛과 향: 강한 오크, 버터, 바닐라 향과 맛. 라스베리의 상큼한 피니쉬 당도: 약간 드라이함 산도: 중간 바디: 매우 무거운 편 타닌: 보통 도수: 13.5도 2023. 1. 8.
14 Hands 저렴한 카베르네 쇼비뇽을 찾다가 구매한 와인 14 hands 듣보잡이지만 은근 묵직한게 나름 평타는 친것 같다. 평타를 쳤다는 것이지 정말 강추할만한 와인인지는 모르겠다. 생각보다 Meiomi 와인의 휴유증이 오래가는데 나름 해소가 되었다는 것 정도? Meiomi 피노누아를 한번 먹어보기 위해 구매한 와인 피노누아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말벡은 보통 스테이크 먹을때 꼭 먹는 편) 의외로 당도가 강했던 것 같다. 정말 당도가 강하다기 kdkdssala.tistory.com 볼드함이 강하진 않지만, 이렇게 드라이 하지 않아도 끝맛이 오크향과 블랙체리 피니쉬가 있다면 이렇게 드라이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종류: 레드 생산지역: 미국 콜롬비아 밸리 품종: 워싱턴 주의 카베르네 쇼.. 2023. 1. 3.
Meiomi 피노누아를 한번 먹어보기 위해 구매한 와인 피노누아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말벡은 보통 스테이크 먹을때 꼭 먹는 편) 의외로 당도가 강했던 것 같다. 정말 당도가 강하다기 보단, 당도는 무난한데 바디감이 생각보다 떨어지 당도가 강하게 온다. 오크 향이이나 초콜렛 향이(여기서 말하는 초콜렛향은 단향이 아닌 다크 초콜렛향) 약하고 당도가 계속 강한게 영 입맛에 안맞는것 같다. 피노누아가 안맞는 건지... 캘리포니아 최고의 와인중 하나로 꼽히는 Meiomi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놀랐네요. 종류: 레드 생산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 피노누와 맛과 향: 바닐라향이 강하고, 체리와 같은 단 과일의 맛이 강함 당도: 약간 드라이함 산도: 중간 바디: 중간 타닌: 부드러움 도수: 14도 2022. 12. 5.
Alexander Valley Vineyards 우연찮게 와인바에서 마시고 그 맛에 반해 구매한 술 레드 와인의 특징을 잘 살렸고, 오크향과 초콜렛, 바닐라, 블랙체리의 맛이 적정한 바디감으로 잘 스며든다. 카베르네 베이스지만(82%), 멜로 12%가 함께 있어 산도가 무난한 편. 종류: 레드 생산지역: 미국 알렉산더 밸리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맛과 향: 블루베리, 풀바디감에서 나오는 묵직한 토바코, 오크향. 블랙베리 맛과 스모키한 피니쉬. 당도: 드라이함 산도: 중간 바디: 높음 타닌: 보통보다 높음 도수: 14도 2022. 11. 27.
SIMI 역시 화이트보단 레드인가 싶어서 구매한 SIMI. 지난 크레마가 생각보다 마시기 어려워서 다시 레드로 턴했네요. La Crema 화티으 와인을 요즘 즐기던 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턱 막혔던 와인 드라이함이 강한 화이트 와인인데, 샤도네이 특유의 소가죽 냄새는 덜하며 오히려 오크향이 강해 극강 kdkdssala.tistory.com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데, 생각보다 마시기 어려웠던 술 바닐라, 오크향의 카베르네 소비뇽이지만, 블랙체리, 타닌의 맛과 향이 고루 고루 섞여 무난함을 보여준다. 종류: 레드 생산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맛과 향: 블랙체리의 맛. 다크과일의 향과 맛이 풍부하고, 타닌과 산도가 매우 잘 어우러짐 당도: 중간 산도: 높음 바디: 높음 타닌.. 2022. 10. 30.
La Crema 화티으 와인을 요즘 즐기던 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턱 막혔던 와인 드라이함이 강한 화이트 와인인데, 샤도네이 특유의 소가죽 냄새는 덜하며 오히려 오크향이 강해 극강의 볼드한 와인을 마실 수 있을 듯. 볼드함이 강해 달달한 케잌등과 먹으면 맛있을 듯.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데, 생각보다 마시기 어려웠던 술 종류: 화이트 생산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품종: Chardonnay 5% 맛과 향: 오크향과 맛에 치즈가 섞인 피니쉬 당도: 중간 산도: 중간 바디: 매우 높음 탄닌: 중간 알코올: 13.5도 2022. 10. 23.
White Haven 요즘 화이트와인에 빠지면서 나름 비주류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헤이븐이라는 와인을 구매해봤습니다. 소비뇽 블랑의 특색을 뉴질랜드화 해서 마시는 와인. 무난 무난 했습니다. 종류: 말보로 생산지역: 뉴질랜드 품종: 소비뇽 블랑 맛과 향: 싱그러운 포도향에 잔향과 잔맛이 없는 과일 맛 당도: 드라이 한 편 산도: 놓음 바디: 평범 알코올: 13도 평범한 와인으로 나름 만족했네요. 비비노 평점 4.1이고 약 17불내외로 살 수 있어서 가성비는 막 좋다기 보단 괜찮은 편 다시 구매하지는 않겠지만, 잔향이 없는 중앙집중형(?)맛으로 시도해보기엔 괜찮았다 정도. 2022. 10. 20.
Robert Mondavi Private Selection 2019 2019 빈티지의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로버트 몬다비의 가성비 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와인인데, 역시 가성비 킹왕짱의 와인인듯... 종류: 로버트 몬다비 생산지역: 캘리포니아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맛과 향: 오크향에 이은 두꺼운 파랑/빨강 과일 맛 당도: 드라이한 편 산도: 보통 바디: 매우 볼드함 알코올: 13.5도 드라이하고 볼드한 맛의 와인으로 제가 제일 선호하는 와인입니다. 산도도 보통이어서 제 입맛에 맞는지 모르겠는데, 가격대비 정말 좋은 와인인듯. 미국에선 약 9불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2019 빈티지로, 처음 마셔보는데 제 데일리 와인 리스트에 추가된 듯.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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