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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65

#38 아틀란틱 시티 나들이 I 버스안아틀란틱 시티의 씨저스 팰리스에 왔습니다.정갈하면서도 횡량한 아틀란틱시티동부의 라스베가스라고 하기엔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나들이를 왔습니다.씨저스 내부카지노부터가 뭔가 좀 어설픈 씨저스그나마 라스베가스 대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틀란틱시티에는 바다가 있다는 것이죠.아니 백악관 셰프 형님이 왜 여기에...뭔가 으리으리한 건물이 있어 한 컷 담아 봅니다왜케 이쁘지Spolier Alert저 The yard에서 나중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간지나게 한 컷 찍고한국전쟁 추모공간을 들어가봅니다.한컷 조신하게 찍고브라이튼 공원을 그냥 겉에서만 찍어봅니다.생각보다 이번 아틀란틱시티 여행은 이런 분위기의 가벼운 여행 느낌같은 여행날씨가 안좋아서 좀 아쉽지만그래도 바다... 입니다.뉴저지에.. 2024. 10. 13.
#37 모건 라이브러리 & 뮤지엄 집 근처에 있어서 매번 무시했었던 곳, 모건 라이브러리 뮤지움을 다녀왔습니다.작아보이고 입구도 거시기 한데숨겨진 명소처럼 많은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내부뭐 어쩌라고가볍게 보이는 뮤지움입니다.별 크게 감흥이 없지만, 제가 볼 것이 뭐인지 알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그림아이들의 손편지... 같죠.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카페입니다.카페에 앉아서 뭐 푹 쉴만한 스케쥴은 아니라 그냥 지나쳐봅니다.비쌀꺼야 아마.슬슬 제가 원하는 곳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개인의 서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나란히 줄을 서서 쳐다 보는 이곳은책이 꽉 차 있는 금고입니다.책은 참 좋습니다그리고 도착한 이곳입니다.인스타나 유투브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참 이쁜 이곳하루 종일 있고 싶은 책과 고풍스런 분위기.. 2024. 10. 10.
#36 식스플래그 이날은 식스플래그를 방문 하는 날입니다.오랜 뉴욕거주생활 중의 하나의 위시리스트였던 식스플래그 방문.드디어 해냈습니다.아침의 타임스퀘어.포트오쏘리티 앞의 뉴욕타임스 건물포트오쏘리티에 도착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달리진듯?포트 오쏘리티에서 NJ Transit을 타고 Freehold Mall에 도착하여 여기서 우버를 타고 갑니다.외딴곳우버를 타고 식스플래그를 가면 이렇게 셔틀을 중간에 타고 가야합니다.바로 놀이공원 앞까지 가는건 아니고 이렇게 셔틀로만 갈 수 있습니다.역광으로 보이는 식스플래그입구쪽무슨 특별한 행상가 있는거 같더라구요.Six Flags Great Adventure08514 New Jersey Jackson Township이날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날씨가 분명 흐리다고 했는데 말이죠.. 2024. 9. 29.
#35 뉴욕공립도서관 뜨든정말 오랜만에 뉴욕 공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6년만에 다시 와봤네요.크게 달라질건 없고, 미국 생활의 마무리를 한다는 점에서 revisit을 합니다. #2 뉴욕의 주말쫄래 쫄래 메디슨 스퀘어 공원을 가는 중.사실 갈 줄 몰랐습니다.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했건만...그만 대마한(것같은) 여성을 만나고 커피를 집어드는 순간 내추럴 여행 본이 나온게지요. ㅋㅋㅋkdkdssala.tistory.com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아스터 홀.사실 이 홀 말고도 다른 리서치 센터등을 가보고 싶었는데금번에는 안다녀왔습니다.그냥 다들 인증샷 or 편안히 쉬는 분위기입니다.갑분 시계샷볼게 그리 많지 않다고 느끼던 찰나계속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며, 역시 유명한곳은 유명한곳이다 싶었습니다.특히, 한국말이 많이 .. 2024. 9. 16.
#34 퍼레이드의 나라 뉴욕 뉴욕은 참 퍼레이드가 많은 것 같습니다.우연히 주말에 일이 있어 출근을 하다가 길이 막힌걸 봤는데 필리핀 관련 퍼레이드가 있더군요.잠깐이지만 그래도 길을 막고 있어 신기한 눈으로 퍼레이드를 즐겼습니다.무슨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초록색의 의미도 모르지만 참 신기합니다.크게 유명한 퍼레이드가 아닌거 같습니다만참 퍼레이드가 많은 뉴욕입니다.다같이 즐깁시다퍼레이드의 나라 뉴욕어느 평범한 주말의 하루 입니다.다음에 또 만나요(내년에 또 볼 수 있을까)출근 후에 성당에 한번 들려봅니다.오늘은 뭔가 사람이 많네요.제게 휴식의 공간이자 마음을 다잡는 공간,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기도도 기도지만오늘은 좀 앞에까지 와봤습니다.마음이 혼란하여 자주 방문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어느날 뉴욕의 하루 브라이언트 파크의 날씨가 좋.. 2024. 9. 12.
#33 맨하탄헨지 맨하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걸어봤습니다.여긴 얼마전에 다녀온 세인트 존 디바인 쪽  75. 세인트 존 디바인오래동안 가자가자 했던 세인트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옆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6년전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팬시하지 않았는데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kdkdssala.tistory.com 센트럴파크 북쪽입니다.날씨가 너무 좋네요.여름 청량지하철역 가다가 만난 동굴(?)이런데 밤에 걸어가다가 식겁할듯어느날의 맨하탄 하늘스톤헨지해가 꽉차보이는 현상으로 맨하탄에서 보이는게 맨하탄헨지라고도 합니다.이걸 보러 왔습니다.나름 보기 좋은곳이라 말하는 이스트 투더씨티 쪽을 왔습니다.길은 이미 막은지 오래된 사람들저 다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아 놓쳤...이쪽 방향에 이쁘게 .. 2024. 9. 7.
#32 2023년의 땡스기빙 -3 2023년 땡스기빙 퍼레이드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왠지 날 보고 있는 듯한....   이런 단체 군무(?)가 더 아름다운건 이런거 때문요다 안녕  어마어마한 연습이 있었을거라 생각되는 단체 군무고무고무~원피스도 등장했습니다.처음 보는듯한 얼굴이네요. 천조국의 크기란 참.저도 주세요! 어릴때외국방송에서 봤던 친구들이 형님도 나오시네요점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지는 땡스기빙 퍼레이드입니다.팬더의 궁둥이퍼레이드가 끝나기 전에 어서 ㅌㅌ 2024. 9. 3.
#31 2023년의 땡스기빙 -2 2023년 땡스기빙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추수감사절의 핵심은 터키죠 이런 퍼레이드가 아쉬운 것이 저런 배우들을 잘 모른다는 것이죠...5년전과 다르게 처음 보는 친구들이 간혹 나옵니다.갑작스럽게 난리가 나서 누군가 했는데BTS는 아니고... 나중에 보니 중국 아이돌인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출연진 리스트 보고 알았습니다.대만 아이돌인지 중국 아이돌인지...스폰지밥은 올해도 나왔군요.  이런 퍼레이드가 전 더 좋습니다  닌자 거북이!초사이언4인가5년전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5년간 계속 업그레이드는 되었었겠죠...)드래곤볼에는 인증샷이 필요하죠 레고메이시스 레고도 참석했습니다디즈니 등장 (디즈니 산하 마블도 함께)막상 이렇게 크게 보니까 맥도날드 무섭...  올해도 어김없이 호돌이 등장하구요.. 2024. 9. 1.
#30 2023년의 땡스기빙 -1 18년 출장 시 방문했던 땡스기빙 이후로 처음으로 땡스기빙 연휴를 다녀왔습니다.18년 당시 방문 글 #1주일차 Thanksgiving Dayㅋㅋㅋㅋ말도 안됩니다 ㅋㅋㅋ제가 뉴욕을 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그리고 이번에 또.내년까지 있을 예정이며, 올초에 왔던 포스팅은 아마 삭제 하kdkdssala.tistory.com 역시 이날도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는... 18년 터키에 비해 뭔가 좀 짜쳐보인다는.... 18년과 비슷한 장소에 왔고, 역시나 늦게 왔음에도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타주에서 온 사람들이더라구요.혹은 해외 관광객이거나.다시 한번 맨하탄에 거주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징그러운것도 많습니다...개인적으..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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