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하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걸어봤습니다.
여긴 얼마전에 다녀온 세인트 존 디바인 쪽
75. 세인트 존 디바인
오래동안 가자가자 했던 세인트존 디바인 성당을 다녀왔습니다.옆에 조그만한 광장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다워서 한컷6년전에 방문했을땐 이렇게 팬시하지 않았는데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kdkdssala.tistory.com

센트럴파크 북쪽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여름 청량

지하철역 가다가 만난 동굴(?)
이런데 밤에 걸어가다가 식겁할듯

어느날의 맨하탄 하늘

스톤헨지
해가 꽉차보이는 현상으로 맨하탄에서 보이는게 맨하탄헨지라고도 합니다.
이걸 보러 왔습니다.

나름 보기 좋은곳이라 말하는 이스트 투더씨티 쪽을 왔습니다.

길은 이미 막은지 오래된 사람들

저 다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아 놓쳤...

이쪽 방향에 이쁘게 해가 뜨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쪽에선 잘 보이던데
이쪽에선 구름이 좀 껴서 이게 다더군요....하아.

저게 다였다니 아쉽.

이게 끝이라니...
오래기다렸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8월 토요일에는 차량금지데이(?)라고 하여서 이렇게 렉싱턴거리를 도보로, 자전거로 활보할수 있게 해놓습니다.


이제보니 건물 색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시험준비를 하느라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강아지랑도 저렇게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맑은 하늘

비록 참여해보진 못하지만 내년에 참여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시험공부를 하러 돌아갑니다.

저 길을 걷는게 핵심이라고 하죠...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 > Life In Newy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 뉴욕공립도서관 (5) | 2024.09.16 |
---|---|
#34 퍼레이드의 나라 뉴욕 (1) | 2024.09.12 |
#32 2023년의 땡스기빙 -3 (1) | 2024.09.03 |
#31 2023년의 땡스기빙 -2 (1) | 2024.09.01 |
#30 2023년의 땡스기빙 -1 (1) | 2024.08.29 |
댓글
쌀라요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