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Life In Newyork65 #11 프렌즈 체험관 II 약간 뜬금 없는 곳에서의 포토존여긴 사실 로스와 레이첼의 결혼, 모니카와 챈들러의 결혼이 있을뻔했던 곳드디어 이 곳입니다.가장 많은 씬이 행해지는 곳, 바로 모니카의 집이죠.오리지날하고 약간 소파색이 달라 보입니다.저 소파는 저렇게 앉아야죠.고비캐시미어터틀넥+에센셜피오갓스웻팬츠+조던1옵시디언 이네요 ㅎ부엌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포크포크! 어글리 네이키드 가이도 있습니다 ㅎㅎㅎ모니카와 챈들러의 청혼장면도 있네요이렇게 발코니까지 구경했습니다.역시나 여기도 포토스팟이기에 이렇게 사진을 찍어줍니다.여긴 그냥 평범하게 찍는 곳그다음 행선지는 복도여긴 아무래도 치즈케잌 사건이 가장 유명한 곳이죠.아예 이렇게 설정샷을 만들었습니다.챈들러, 레이첼과 조이의 합작품뒤에 지나가는 것 까지 완벽아예 쓰고 있네요 ㅎ오붓하게 .. 2022. 1. 18. #10 프렌즈 체험관 I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렌즈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비싼 가격때문에 같이 가고자 하는 일행을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좋은 분들과 다녀왔네요. 대기중 재니스가 발표해주는 대기실처음 저희를 맞이해주는 이곳프렌즈 매니아라면 한 눈에 알아보는 오프닝 장소같이한 일행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깐이렇게 몇몇의 포토스팟이 있습니다.포토스팟에선 차례대로 일행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처음 프렌즈 전시회 와서 이 사진 찍고 바로... 돈값했다는 생각 뿐.결국 어떤 욕인지 알 수 없었던 저 손짓이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니사진기사님이 엄청 웃으시더군요.로스의 옷조이성병 광고 때 입은 옷 같네요.쌍둥이 실험때도 조이 닮은꼴(실제로 조이 오디션 마지막까지 있었던 배우)과 같은 옷을 입고 출연했었죠.다음 코.. 2022. 1. 17. #9 연말의 일상 주말에도 해피아워가 있다는 굴 집을 찾아갔습니다.칸쿤을 다녀오고 나서의 일상입니다.연말 및 크리스마스 등이 있어 즐겁게 사람들을 만나 먹고 마시는 일들 위주였습니다.정말 가성비 좋았던, 주말에도 해피아워가 있고 굴이 맛있는 집굴 파티모든 굴을 주문했는데 하나당 약 1.5 불에서 2불 입니다.와인도 저렴마가리타 피쳐가 24불인 기적의 식당... (심지어 해피아워도 아닙니다 ㅡㅡ;;)마가리타와 맥주를 주문안주도 저렴해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습니다.오랜만에 겨울 브라이언트 파크도 구경갔습니다.사람은 여전히 많고, 마스크는 여전히 안쓰는 사람 천지...자주갔던 형님네에 또 구경갔습니다.글렌드로낙 포트우드를 찬조주로형님은 여전히 엄청난 술들을 자랑하셨...잘 안나왔지만 안주는 회좋은 술들이 많다는 것은 행복한 것 같.. 2022. 1. 17. #8 할로윈 퍼레이드 이게 진짜 할로윈이다!10/31일을 맞아 할로윈 퍼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누구냐 니들은할로윈 클럽들도 좋지만할로윈의 오리지날 퍼레이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이상하게 키큰 사람 ㅎㅎ그리고 내 위에 사진 찍는 사람이번 포스팅은 영상이 많습니다.나름 자리를 잘잡아서 이것저것 많이 보았네요7시 부터 약 1시간 정도를 구경했는데참가비는 120불인가 했던것 같습니다.내년에는 기회가 된다면 차라리 참가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괜히 부럽백설공주 지나가는데돈 잇 애플을 애들이 외치는데 귀엽더라구요 ㅎ이게 할로윈이지... 무슨 이태원같은... 아 할말안... 얜 뭐냐인증 샷 잘 안나왔지만 가장 핫했던 화이자 간지 ㅋㅋㅋ이게 할로윈이지 2222귀염둥이 피카추이날 가장 많이 코스프레 한 캐릭터는 스파이더.. 2021. 11. 21. #7 애스터 플레이스 길가다가 벨루티 매장이 보여서 착벨루티 제품은 너무 이쁜게 많습니다...정말 오랜만에 230을 다녀왔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230은 그만 가야겠습니다... 너무 많이 다녔...이글루 없는 230은 230이 아닌...그러나 저러나 저 아이시한 칵테일은 맛있습니다.그래도 저러나 저렇게 230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뭐 나만 자주 오는 거겠지...뉴욕의 야경230의 가장 매력포인트는 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죠사실 230을 가면 한쪽만 다녀왔는데 이쪽에도 이런 이쁜 것이 있더라구요꿈의 도시 뉴욕...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230의 아래층 클럽은 더이상 클럽이 아니고 이렇게 그냥 사진스팟으로...(물론 바가 운영됩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물 뚜껑(?) 이 이뻐서 한컷일단 뭔가 신남좋아하.. 2021. 9. 29. #6 구겐하임 MET, MOMA, 자연사박물관, 휘트니미술관 등과 함께 뉴욕의 5대 박물관/미술관인 구겐하임에 다녀왔습니다.로비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계속해서 신기신기영상까지이제 올라가봅니다.사실 구겐하임은 바로 올라가서 내려오는게 이쁜데전 둘다 해봤습니다.사실 구겐하임이 크기가 좀 작아서... 충분하더라구요;;;피카쏘 그림은 이렇게 봐야죠메트처럼 그냥 막 다 피카쏘면 무너가 감흥이 떨어짐마스크를 꼭 쓰고 올라가는 중카페도 있는데 카페는 안하는 것 같네요이런 모양의 건물이 유명한 구겐하임입니다나름 꼭대기에서 살짝 한컷정말 꼭대기몰랐는데 2층언저리즘 커텐사이에 공간있더라구요저런걸 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솔로몬 구겐하임의외로 볼게 없어서 놀랐던 곳가야할것 같아서 갔지만 은근히 볼건 없었던 것 같네요오는 길에 메트를 지나서오랜.. 2021. 9. 5. #5 블루노트 Grand Banks를 가기위해 Pier25로 왔습니다.물론, 결국 못갔긴 하지만그래도 Pier25를 쑤욱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저두 뉴욕에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근데 진짜 8월 네째주... 죽을듯이 덥네요...그래도 하늘은 아릅답네요.더위가 보이는 수준뷰도 좋지만 저 끝에 Grand Banks가 있습니다.약속장소가 바뀌어 천천히 RH RoofTop을 가기위해 들렀습니다.물론 Rh는 제가 블로그에 맛집으로도 올렸었지만 예약은 워낙 힘든 곳이기에.설정샷오랜만에 오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남자라 별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여튼 여기서도 밥을 못먹고 그냥 저냥 대충 떼웠네요.좋아하는 길거리샷오늘의 목적인 블루노트에 왔습니다.오늘의 공연은 CIMA FUNK대충 들어보니 라틴음악의 거장(?)인것 같더라구요.. 2021. 8. 29. #4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츄럴 히스토리 우주쪽은 별로 재미가 없...곰이 큽니다무서우면서도 귀여운... ㅎ포레스트자연사 박물관의 대표적인 조형물고래이게 참 크기가 가늠할 수가 없는 크기입니다.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매달려 있나 계속 찾아봤네요귀엽이게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런데엄청 큽니다대왕오징어와 고래너무 사실적이었던 수달가까이선 몰랐는데사진을 보니까 진짜 같기도 하네요참치와 돌고래고래를 계속 찍어 봅니다귀여운 녀석들진짜 크죠....지네와 모기저게 실제 나무 인거 같더라구요1800년대에 잘랐다고 하던데...실제 같네요위로 올라가는걸 못찾다가 겨우 다시 찾아 공룡을 향해 갑니다검검!!!드디어 꼭대기층에 있는 공룡들을 보러 왔습니다킬링필드 같은게 왜케 많아카피바라의 시조가 아닐까 싶...만져보라고 적혀있어서 만져봤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ㅎㅎ곰.. 2021. 8. 29. #3 휴가시작. 자연사 박물관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1주일간의 휴간데,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실제로 시애틀-포틀랜드 뱅기표까지 끊었으나...생각해보니 뉴욕에 다 합치면 약 2년간 있었는데 제대로 평일을 지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네요.여행 좋아하는 내가 처음 있는 뉴욕에서의 휴가를 그냥 뉴욕에 있기로 했습니다.일단 그전에 너무 귀여운 다람쥐를 봐서...제 첫번째 타겟은 자연사 박물관이었습니다.아프리카 꼬끼리가 엄청 거대하네요인증샷처음들어갔을때 공룡사진을 못찍은게 한 ㅜㅜ아프리카 부터 시작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아프리카 꼬끼리의 거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사자는 못참지묘하게 무서운 ...신앙이라고 해야 할까애니멀리즘이라고 해야할까아프리카는 그 특유의 으스스함이 있는 그런게 있습니다 ㅎ독소리 역시 못참죠킬링필드를 연상시킵니다제대.. 2021. 8. 29.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