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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1주일차 Thanksgiving Day ㅋㅋㅋㅋ말도 안됩니다 ㅋㅋㅋ제가 뉴욕을 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이어 올해 3월. 그리고 이번에 또.내년까지 있을 예정이며, 올초에 왔던 포스팅은 아마 삭제 하지 않을런지. 정말 공항에서부터 택시타고 숙소로가기 까지 얼만큼 많이"안돼... 내가 뉴욕에 또 왔어..." 라고 얼굴을 감싸쥐었는지 모릅니다. 뉴욕에서 정장을 입고 일을 하는 금융인의 모습은 누구라도 꿈꿀법하지만워낙에 어깨가 무거운 업무이자, 3개월이란 긴 시간에 있을 곳인지라걱정만 됩니다. 첫날부터 시차적응, 피곤함 따위 개나 줘버리고 7시까지 일을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멕시코 음식점인데 어딘지도 모르겠고피곤해서 정신이 거의 나갈뻔. 다음날 회사 앞입니다.참 이쁘긴 하죠잉 화요일에 회식을 한다고 해서 미친듯이 마.. 2018. 11. 28.
#0 프롤로그 참 이번 휴가는 시작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원래 계획대로라면 8/1 ~ 8/15까지 쓰려고 헀는데계이동과 기존의 계획들이 다 취소되는 바람에 망가졌었죠. 베네룩스->하와이->블라디보스톡 등으로 변경되었다가제 오랜친구가 있는 폴란드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도장!바르샤바란 나라로 온게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하느라LOT 비행기를 무려 150만원에... ㅜㅜ그래도 유일 직항이라 편한하게 왔네요. 쇼팽 바르샤바 공항누가 쇼팽의 나라 아니랠까봐 바로 피아노부터 보입니다.저 피아노는 아무나 와서 칠 수 있긴 한데다시 한국으로 올때도 봤지만 저기서 치는 분들이 다 잘치시는 건지원래 폴란드인들이 다 잘치는건지... 짐을 찾고 나오는데 깜놀 또 제가 온다고 카메라로 찍더라구요.발견.. 2018. 8. 16.
#5 모닝사이드 하이츠 모닝사이드 하이츠미국 최고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교가 있어 아주 젊음이 용솟음 치는 동네대학교가 있는 만큼 주위에 카페도 많다고 한다. 지난 4번째 글에 이어 오늘은 모닝사이드 하이츠에 다녀온 하나의 에피소드?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만나는 콜롬비아 유니버시티 일단 무턱대고 들어가 봅니다 시끄러워서 보니 한 무리가 춤을 춥니다 이날이 부활절 휴일이었는데 (4/2) 파키스탄 무슨 행사를 하더라구요 왕자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계신데그냥 다같이 댄스타임 즐거워보입니다 저래뵈도 저분들이 내노라하는 천재들이겠죠.부럽... 대학교를 둘러봅니다.콜롬비아 대학은 저렇게 가운데 행사장을 비롯해 자그만한 캠퍼스가 있고캠퍼스 밖에 여기저기 과건물이 있는 식입니다. 둘러봅니다 오 제퍼슨 성님 그냥 닥치고 밥먹으..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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